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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통계역학 6.7

반도체 통계

6부는 여기까지 한 번도 반도체를 다루지 않았다. 6.3의 볼츠만 인자, 6.4의 화학퍼텐셜과 깁스 분포, 6.5의 양자 기체와 상태밀도, 6.6의 질량 작용 — 전부 일반론이었다. 이 장은 그 일반론에 입력 두 개만 새로 넣는다. 전자가 들어갈 수 없는 에너지 구간(밴드 간격 εg\varepsilon_g)이 있다는 것과, 그 구간 위아래에서 전자와 정공이 유효질량 me∗m_e^{*}, mh∗m_h^{*} 를 가진 자유 입자처럼 움직인다는 것. 이 둘은 7부(고체물리)가 준다. 나머지는 이미 있는 통계역학이다.

그런데 이 두 입력이 결과를 극적으로 바꾼다. 금속에서는 전자 농도가 1022 cm−310^{22}\,\mathrm{cm^{-3}} 로 고정돼 있고 온도가 하는 일이 거의 없다. 반도체에서는 캐리어 농도가 온도에 지수적으로 매달리고, 불순물 백만 분의 일이 전도도를 열 자릿수 바꾸며, 화학퍼텐셜이 간격 안을 눈에 띄게 돌아다닌다. 반도체가 소자 재료가 된 이유가 전부 이 장의 식 몇 개에 들어 있다.

이 장은 6부의 마지막 장이면서 11부(반도체 물리)의 첫 장 11.1의 원본이다. 같은 식이 11.1에 다시 나오지만, 거기서는 결과를 쓰는 데 집중하고 여기서는 어디서 나오는지를 본다. 네 가지를 세운다.

  • 상태 밀도 → 유효 상태밀도 (1·2절). 밴드 가장자리의 ε\sqrt{\varepsilon} 상태 밀도에 페르미–디랙 분포를 곱해 적분하면 ne=nc e(μ−εc)/τn_e = n_c\,e^{(\mu-\varepsilon_c)/\tau} 가 나온다. ncn_c 는 “가장자리 위 몇 τ\tau 안에 든 상태 수”이고, 이 한 숫자가 밴드 하나를 대신한다.
  • 질량 작용의 법칙 (3절). nenh=ni2n_e n_h = n_i^2 은 μ\mu 를 모른다. 도핑을 아무리 해도 곱은 온도만의 함수다 — 6.6.5의 화학 반응 e−+h+⇌0e^- + h^+ \rightleftharpoons 0 이다.
  • 불순물 준위의 통계 (4·5절). 도너 하나는 전자 저장체와 접촉한 작은 계이고, 그 점유는 깁스 합이 정한다. 결과는 페르미–디랙 함수와 인자 12\tfrac12 만큼 다르다. 전하 중성 조건이 μ\mu 를 정하고, μ\mu 의 온도 의존성이 동결·외인성·진성 세 구간을 만든다.
  • 아인슈타인 관계 (6절). 평형에서 화학퍼텐셜이 평평해야 한다는 조건 하나가 확산 계수와 이동도를 D/μ~=τ/qD/\tilde\mu = \tau/q 로 묶는다. 요동과 소산이 같은 온도로 연결되는 첫 예다.

반도체에서 이 장이 어디로 가는지 미리 적어 둔다.

  • 평형 캐리어 농도와 페르미 준위 — 11.1의 전부. 축퇴 반도체의 페르미–디랙 적분(11.1.7), 동결과 외인성 구간(11.1.6), 중도핑의 준위 병합(11.1.8)은 이 장의 2·4·5절의 후속이다.
  • pn 접합의 내부 전위 — 두 영역의 내부 화학퍼텐셜 차이가 곧 qVbiqV_{bi} 다(5절 → 12.1.2).
  • 소수 캐리어 — 질량 작용이 101510^{15} 도핑에서 소수 캐리어를 105 cm−310^{5}\,\mathrm{cm^{-3}} 으로 만들고, 다이오드 전류는 그 10510^{5} 이 진다(3절 → 12.2).
  • 확산 전류와 확산 길이 — D=τμ~/qD = \tau\tilde\mu/q 가 11.2.7·11.5.6의 출발이고, 다이오드 방정식의 q/kTq/kT 가 여기서 나온다(6절).
  • 깊은 준위와 재결합 중심 — 4절의 깊은 준위 점유가 11.3.5의 SRH 통계로 이어진다.
  • 광소자와 준페르미 준위 — 조명 아래 두 화학퍼텐셜의 벌어짐이 태양전지의 개방 전압이다(5절 → 17부).

표기 — Kittel·Kroemer 와 소자 문헌 사이

섹션 제목: “표기 — Kittel·Kroemer 와 소자 문헌 사이”

표기는 기준 교재 Kittel·Kroemer 를 따른다. 온도는 에너지 단위의 기본 온도 τ=kBT\tau = k_B T 로 쓰고(300 K 에서 τ=25.9 meV\tau = 25.9\,\mathrm{meV}), 화학퍼텐셜은 μ\mu, 에너지는 ε\varepsilon 이다. 소자 문헌(Sze, Pierret — 11·12부의 기준 교재)은 같은 것을 kTkT, EFE_F, EE 로 쓴다. 이 장은 두 세계의 다리이므로 대응표를 처음에 한 번 둔다. 같은 글자가 다른 뜻인 자리가 여럿이라 읽기 전에 훑어 두는 편이 낫다.

이 장 (Kittel·Kroemer)소자 문헌 (Sze·Pierret)무엇인가단위
τ\taukTkT, kBTk_BT기본 온도 — 볼츠만 상수를 곱한 온도eV
ε\varepsilon, εc\varepsilon_c, εv\varepsilon_v, εg\varepsilon_gEE, EcE_c, EvE_v, EgE_g전자 에너지 · 전도대 바닥 · 가전자대 꼭대기 · 간격 εc−εv\varepsilon_c-\varepsilon_veV
μ\muEFE_F전자의 화학퍼텐셜 = 페르미 준위 (5절)eV
λ=eμ/τ\lambda = e^{\mu/\tau}—절대 활동도 (6.4.4)—
nen_e, nhn_hnn, pp전도대 전자 농도 · 가전자대 정공 농도cm−3\mathrm{cm^{-3}}
ncn_c, nvn_vNcN_c, NvN_v전도대·가전자대의 유효 상태밀도 (1절)cm−3\mathrm{cm^{-3}}
nin_inin_i진성 캐리어 농도cm−3\mathrm{cm^{-3}}
ndn_d, nan_aNDN_D, NAN_A도너·억셉터 농도 (전체)cm−3\mathrm{cm^{-3}}
nd+n_d^{+}, na−n_a^{-}ND+N_D^{+}, NA−N_A^{-}이온화된 도너·억셉터 농도cm−3\mathrm{cm^{-3}}
εd\varepsilon_d, εa\varepsilon_aEDE_D, EAE_A도너·억셉터 준위의 위치 (절대값). 이온화 에너지는 εc−εd\varepsilon_c-\varepsilon_d, εa−εv\varepsilon_a-\varepsilon_veV
D(ε)D(\varepsilon)g(E)g(E), N(E)N(E)단위 부피·단위 에너지당 상태 밀도cm−3 eV−1\mathrm{cm^{-3}\,eV^{-1}}
f(ε)f(\varepsilon)f(E)f(E)페르미–디랙 점유 확률—
η=(μ−εc)/τ\eta = (\mu-\varepsilon_c)/\tauηF\eta_F, ηc\eta_c환산 페르미 준위 (2절)—
F1/2(η)F_{1/2}(\eta)F1/2F_{1/2}, F1/2\mathcal{F}_{1/2}페르미–디랙 적분 — 정규화가 문헌마다 다르다 (2절 주의)—
me∗m_e^{*}, mh∗m_h^{*}mn∗m_n^{*}, mp∗m_p^{*}전자·정공의 (상태밀도) 유효질량mm (자유전자 질량)
μ~e\tilde\mu_e, μ~h\tilde\mu_hμn\mu_n, μp\mu_p이동도 — 화학퍼텐셜 μ\mu 와 구분하려고 물결표를 얹는다 (6절)cm2/V s\mathrm{cm^2/V\,s}
DeD_e, DhD_hDnD_n, DpD_p확산 계수 — 상태 밀도 D(ε)D(\varepsilon) 와 글자가 같다. 첨자로 구분한다cm2/s\mathrm{cm^2/s}
qqqq, ee양성자 전하 1.602×10−19 C1.602\times10^{-19}\,\mathrm{C} — 전자의 전하는 −q-qC
ϕ\phi, E\mathcal{E}ψ\psi·VV, EE·E\mathscr{E}정전 퍼텐셜 · 전기장 — 에너지 ε\varepsilon 과 헷갈리지 않게 필기체V, V/cm
τc\tau_cτm\tau_m, τ\tau충돌 시간 (6절). 이 장에서 첨자 없는 τ\tau 는 언제나 온도다s

대소문자 규칙 하나. 소자 문헌의 nn 과 NDN_D 처럼 소문자는 캐리어(움직이는 것), 대문자는 불순물(박혀 있는 것) 인데, Kittel·Kroemer 는 둘 다 소문자 nn 에 첨자로 구분한다. 이 장에서는 첨자가 전부다 — nen_e 는 움직이는 전자, ndn_d 는 박힌 도너, nd+n_d^{+} 는 그중 전자를 내놓은 것.

밴드 가장자리의 전자는 유효질량을 가진 자유 입자다

섹션 제목: “밴드 가장자리의 전자는 유효질량을 가진 자유 입자다”

결정 안의 전자는 주기 퍼텐셜 속을 움직이므로 자유 전자가 아니다. 그러나 밴드 이론(7.7)의 결론 하나가 이 장 전체를 자유 전자 문제로 되돌린다 — 밴드 가장자리 근처에서 에너지는 파수의 2차식이다. 전도대 바닥 εc\varepsilon_c 근처에서

ε(k)=εc+ℏ2k22me∗,ε(k)=εv−ℏ2k22mh∗\varepsilon(\mathbf k) = \varepsilon_c + \frac{\hbar^2 k^2}{2m_e^{*}}, \qquad \varepsilon(\mathbf k) = \varepsilon_v - \frac{\hbar^2 k^2}{2m_h^{*}}

가전자대 꼭대기 εv\varepsilon_v 근처에서는 둘째 식이다. 자유 전자의 ℏ2k2/2m\hbar^2k^2/2m 과 모양이 같고 질량만 유효질량 m∗m^{*} 로 바뀌었다. 유효질량은 결정이 전자에 주는 반응을 한 숫자에 눌러 담은 것이라 자유 전자 질량 mm 보다 작을 수도(GaAs 전도대 0.067m0.067m), 클 수도(Si 정공 0.5m0.5m 안팎) 있다. 어디서 오는지는 7.9가 다루고, 이 장에서는 주어진 상수다.

가전자대의 식에서 부호가 음이라는 것은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포물선이라는 뜻이다. 가전자대는 거의 차 있으므로 비어 있는 자리 — 정공 — 를 세는 편이 낫고, 정공의 에너지는 전자 에너지를 거꾸로 잰 것이다. 정공이 “위로” 올라가면(전자가 아래로 내려가면) 정공의 에너지는 커진다. 이 장에서 정공을 다룰 때마다 이 뒤집힘이 부호 하나로 나타난다.

상태 세기 — 파수 공간의 격자에서 제곱근으로

섹션 제목: “상태 세기 — 파수 공간의 격자에서 제곱근으로”

한 변 LL 인 상자에 갇힌 자유 입자의 허용 파수는 k=2πn/Lk = 2\pi n/L 꼴이라 kk 공간에 간격 2π/L2\pi/L 의 격자를 이룬다 (6.5.9차원별 상태밀도, 5.6.8자유전자 기체와 고체의 밴드). 상태 하나가 차지하는 kk 부피는 (2π/L)3(2\pi/L)^3 이고, 스핀 두 방향이 있으므로 반지름 kk 인 공 안의 상태 수는

N(k)=2⋅43πk3(2π/L)3=Vk33π2,V=L3N(k) = 2\cdot\frac{\tfrac43\pi k^3}{(2\pi/L)^3} = \frac{V k^3}{3\pi^2}, \qquad V = L^3

이다. 여기에 k=2me∗(ε−εc)/ℏk = \sqrt{2m_e^{*}(\varepsilon-\varepsilon_c)}/\hbar 를 넣으면 에너지 ε\varepsilon 아래의 상태 수가 되고, ε\varepsilon 으로 미분하면 상태 밀도가 나온다. 단위 부피당으로 쓰면

Dc(ε)=12π2(2me∗ℏ2)3/2ε−εc,Dv(ε)=12π2(2mh∗ℏ2)3/2εv−εD_c(\varepsilon) = \frac{1}{2\pi^2}\left(\frac{2m_e^{*}}{\hbar^2}\right)^{3/2}\sqrt{\varepsilon-\varepsilon_c}, \qquad D_v(\varepsilon) = \frac{1}{2\pi^2}\left(\frac{2m_h^{*}}{\hbar^2}\right)^{3/2}\sqrt{\varepsilon_v-\varepsilon}

이다. 전도대는 εc\varepsilon_c 에서 0으로 출발해 제곱근으로 오르고, 가전자대는 εv\varepsilon_v 에서 0으로 출발해 아래로 제곱근으로 자란다. 그 사이 간격에는 상태가 없다. Reif §9.16 이 금속의 전도 전자에 대해 같은 식을 세우는데, 거기서는 εc\varepsilon_c 가 밴드 바닥이고 이 장에서는 전도대 바닥이라는 것만 다르다.

제곱근이 나오는 이유는 차원이다. 상태 수는 kk 공간의 부피 ∝k3∝ε3/2\propto k^3 \propto \varepsilon^{3/2} 이고 그 도함수가 ε1/2\varepsilon^{1/2} 이다. 2차원(양자 우물, 12.7.5)이면 넓이 ∝k2∝ε\propto k^2 \propto \varepsilon 이라 상태 밀도가 상수가 되고, 1차원(나노선)이면 길이 ∝k∝ε1/2\propto k \propto \varepsilon^{1/2} 라 ε−1/2\varepsilon^{-1/2} 로 오히려 발산한다. 6.5.9가 이 셋을 나란히 두었다. 이 장은 3차원만 쓴다.

유효 상태밀도 — 밴드 하나를 숫자 하나로

섹션 제목: “유효 상태밀도 — 밴드 하나를 숫자 하나로”

전도대 전자 농도는 상태 밀도에 점유 확률을 곱해 밴드 전체에 걸쳐 적분한 것이다 (2절에서 제대로 세운다). 점유 확률이 볼츠만 인자 e−(ε−μ)/τe^{-(\varepsilon-\mu)/\tau} 로 근사되는 고전 영역을 먼저 보면

ne=∫εc∞Dc(ε) e−(ε−μ)/τ dε=12π2(2me∗ℏ2)3/2e(μ−εc)/τ∫εc∞ε−εc  e−(ε−εc)/τ dεn_e = \int_{\varepsilon_c}^{\infty} D_c(\varepsilon)\,e^{-(\varepsilon-\mu)/\tau}\,d\varepsilon = \frac{1}{2\pi^2}\left(\frac{2m_e^{*}}{\hbar^2}\right)^{3/2} e^{(\mu-\varepsilon_c)/\tau} \int_{\varepsilon_c}^{\infty}\sqrt{\varepsilon-\varepsilon_c}\; e^{-(\varepsilon-\varepsilon_c)/\tau}\,d\varepsilon

이다. x=(ε−εc)/τx = (\varepsilon-\varepsilon_c)/\tau 로 치환하면 남는 적분은

∫0∞x e−x dx=Γ ⁣(32)=π2\int_0^{\infty}\sqrt{x}\,e^{-x}\,dx = \Gamma\!\left(\tfrac32\right) = \frac{\sqrt\pi}{2}

로 감마 함수 값이다 (1.5.9감마·베타 함수와 스털링 근사). 상수를 모으면

ne=nc e(μ−εc)/τ,nc≡2(me∗τ2πℏ2)3/2n_e = n_c\,e^{(\mu-\varepsilon_c)/\tau}, \qquad n_c \equiv 2\left(\frac{m_e^{*}\tau}{2\pi\hbar^2}\right)^{3/2}

가 나온다. ncn_c 를 전도대의 유효 상태밀도라 한다. 가전자대도 똑같이 해서

nh=nv e(εv−μ)/τ,nv≡2(mh∗τ2πℏ2)3/2n_h = n_v\,e^{(\varepsilon_v-\mu)/\tau}, \qquad n_v \equiv 2\left(\frac{m_h^{*}\tau}{2\pi\hbar^2}\right)^{3/2}

이다. 두 식이 이 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이다. 밴드 전체의 상태 밀도 곡선이 사라지고 숫자 하나 ncn_c 와 지수 인자 하나만 남았다.

전자는 밴드 가장자리 위 몇 τ 안에 몰려 있다 (ε − εc​)/τ 0 1 2 3 4 5 6 7 D(ε) ∝ √(ε − εc​) e^(−(ε − εc​)/τ) D(ε) × e^(−(ε − εc​)/τ) = 실제로 채워진 전자의 분포 봉우리 τ/2 평균 3τ/2 3τ 안에 89 % 5τ 안에 98 % 넓이 = Γ(3/2) = √π/2 세로 눈금은 곡선마다 다르다 — 모양과 위치만 읽을 것. nc​ 는 이 강조 곡선의 넓이를 τ 단위로 잰 것이다.
그림 6.7-1. 유효 상태밀도가 뜻하는 것. 가로축은 전도대 바닥에서 잰 에너지를 τ로 나눈 값. 상태 밀도(제곱근, 연한 선)에 볼츠만 인자(점선)를 곱하면 강조 곡선이 되는데, 이것이 실제로 전자가 채워진 분포다. 봉우리는 ε_c 위 τ/2, 평균은 3τ/2이고 전자의 89 %가 3τ 안, 98 %가 5τ 안에 든다. 곡선 아래 넓이가 Γ(3/2) = √π/2이고, n_c는 이 넓이를 τ 단위로 잰 것이다 — 밴드 전체가 아니라 가장자리 위 몇 τ만 캐리어 농도에 참여한다.직접 작도

ncn_c 의 뜻은 그림이 말한다. 전자는 전도대 전체에 퍼져 있지 않고 가장자리 위 몇 τ\tau 안에 몰려 있다. 그 얇은 층에 든 상태 수를 세어 한 준위에 몰아 둔 것이 ncn_c 다. 곧 전도대는 “에너지 εc\varepsilon_c 에 ncn_c 개의 상태가 있는 한 준위”로 바꿔 생각해도 되고, 그러면 ne=nc e(μ−εc)/τn_e = n_c\, e^{(\mu-\varepsilon_c)/\tau} 는 그 준위의 볼츠만 점유 그 자체다. 밴드가 준위 하나로 줄어드는 이 대치가 이 장과 11·12부 전체의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

ncn_c 는 6.5.1의 양자 농도 nQ=(mτ/2πℏ2)3/2n_Q = (m\tau/2\pi\hbar^2)^{3/2} 에 스핀 2를 곱하고 질량을 me∗m_e^{*} 로 바꾼 것이다 (6.5.1고전 이상 기체와 분배함수). nQn_Q 는 열적 드브로이 파장 λT=2πℏ2/mτ\lambda_T = \sqrt{2\pi\hbar^2/m\tau} 로 쓰면 nQ=1/λT3n_Q = 1/\lambda_T^3 이다 — “파장 세제곱 부피에 상태 하나”. 자유 전자 질량과 300 K 에서 λT=4.3 nm\lambda_T = 4.3\,\mathrm{nm}, nQ=1.25×1019 cm−3n_Q = 1.25\times 10^{19}\,\mathrm{cm^{-3}} 이므로

nc=2.5×1019(me∗m)3/2(T300 K)3/2  cm−3n_c = 2.5\times10^{19}\left(\frac{m_e^{*}}{m}\right)^{3/2}\left(\frac{T}{300\,\mathrm K}\right)^{3/2} \;\mathrm{cm^{-3}}

가 외워 둘 만한 꼴이다. 세 반도체의 값을 적는다.

mde∗/mm_{de}^{*}/mmdh∗/mm_{dh}^{*}/mncn_c (cm⁻³)nvn_v (cm⁻³)εg\varepsilon_g (eV)nin_i (cm⁻³)
Si1.080.56~1.042.8×10192.8\times10^{19}1.0×10191.0\times10^{19} ~ 2.7×10192.7\times10^{19}1.12≈1.0×1010\approx 1.0\times10^{10}
Ge0.560.391.0×10191.0\times10^{19}6×10186\times10^{18}0.662.4×10132.4\times10^{13}
GaAs0.0670.43~0.484.7×10174.7\times10^{17}7×10187\times10^{18}1.422.1×1062.1\times10^{6}

300 K 값이고, nin_i 는 3절에서 나온다. 정공 쪽 값에 폭이 있는 것은 정공 유효질량이 문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 Sze 2판은 Si 의 nv=1.04×1019n_v = 1.04\times10^{19}, Sze·Ng 3판은 2.66×10192.66\times10^{19} 를 쓴다. 어느 쪽을 쓰든 nin_i 는 실측값 ≈1.0×1010\approx 1.0\times10^{10} 에 맞추므로 계산 결과가 크게 갈리지는 않지만, 표를 섞어 쓰면 두 배쯤 어긋난 값이 나온다. 이 장의 그림들은 Sze·Ng 3판 값을 쓴다.

여기서 mde∗m_{de}^{*} 는 상태밀도 유효질량이다. Si 전도대는 등가인 골 여섯 개가 있고 골마다 세로 질량 ml=0.98mm_l = 0.98m, 가로 질량 mt=0.19mm_t = 0.19m 인 타원체라, 상태 수를 맞추려면

mde∗=Mc2/3 (ml mt2)1/3=62/3 (0.98×0.192)1/3 m=1.08 mm_{de}^{*} = M_c^{2/3}\,(m_l\,m_t^2)^{1/3} = 6^{2/3}\,(0.98\times0.19^2)^{1/3}\,m = 1.08\,m

로 뭉쳐야 한다 (McM_c 는 골의 수). 골 하나의 질량은 0.33m0.33m 인데 여섯 개를 합치니 1.08m1.08m 이 됐다 — nc∝m∗3/2n_c \propto m^{*3/2} 이므로 골이 여섯이면 66 배, 곧 질량으로는 62/3=3.36^{2/3} = 3.3 배다. 가전자대는 무거운 정공과 가벼운 정공 두 밴드가 k=0k = 0 에서 겹쳐 있어 mdh∗3/2=mhh3/2+mlh3/2m_{dh}^{*3/2} = m_{hh}^{3/2} + m_{lh}^{3/2} 로 더한다. 어느 쪽이든 “상태 수가 같아지는 등방 포물선 하나”로 바꾸는 작업이고, 그렇게 바꾸면 위의 ncn_c 식을 그대로 쓴다. 자세한 밴드 구조는 7.9가 다룬다.

캐리어 농도의 통계역학적 유도

섹션 제목: “캐리어 농도의 통계역학적 유도”

페르미–디랙 분포를 상태 밀도 위에 얹는다

섹션 제목: “페르미–디랙 분포를 상태 밀도 위에 얹는다”

전자는 페르미온이고 전자 저장체(결정 전체)와 평형인 한 궤도의 점유 확률은 페르미–디랙 분포

f(ε)=1e(ε−μ)/τ+1f(\varepsilon) = \frac{1}{e^{(\varepsilon-\mu)/\tau}+1}

이다 (6.4.7페르미-디랙 분포의 유도). 1절의 상태 밀도에 이것을 곱해 적분하면 정확한 전자 농도가 된다:

ne=∫εc∞Dc(ε) f(ε) dε,nh=∫−∞εvDv(ε) [1−f(ε)] dεn_e = \int_{\varepsilon_c}^{\infty} D_c(\varepsilon)\,f(\varepsilon)\,d\varepsilon, \qquad n_h = \int_{-\infty}^{\varepsilon_v} D_v(\varepsilon)\,\bigl[1-f(\varepsilon)\bigr]\,d\varepsilon

정공은 전자가 없는 상태이므로 점유 확률이 1−f1-f 다. 그런데

1−f(ε)=e(ε−μ)/τe(ε−μ)/τ+1=1e(μ−ε)/τ+11-f(\varepsilon) = \frac{e^{(\varepsilon-\mu)/\tau}}{e^{(\varepsilon-\mu)/\tau}+1} = \frac{1}{e^{(\mu-\varepsilon)/\tau}+1}

이므로 1−f1-f 는 에너지 부호를 뒤집은 페르미–디랙 함수다. 정공은 에너지를 거꾸로 세는 페르미온이고, 정공의 화학퍼텐셜은 −μ-\mu 다. 1절에서 정공 에너지를 거꾸로 잰다고 한 것이 여기서 식으로 나타난다. 이 관찰 하나로 전자에 대해 유도한 모든 식이 ε→−ε\varepsilon \to -\varepsilon, μ→−μ\mu \to -\mu 로 정공 식이 된다.

캐리어 농도는 상태 밀도와 점유 확률을 곱한 넓이다 D(ε) 간격 — 상태 없음 εc​ εv​ ε ∝ √(ε − εc​) ∝ √(εv​ − ε) f(ε) μ 1 ½ 꼬리 ≈ e^(−(ε−μ)/τ) 1 − f ≈ e^(−(μ−ε)/τ) D(ε) f(ε), D(ε)[1 − f(ε)] 넓이 = ne​ 넓이 = nh​ (× 50 확대) μ 가 εc​ 아래 3τ, εv​ 위 7τ 인 n형 — 전자 넓이가 정공 넓이의 e⁴ ≈ 55 배다. 간격은 10τ 로 줄여 그렸다(Si 는 43τ).
그림 6.7-2. 캐리어 농도가 나오는 자리. 세로축이 에너지다. 왼쪽은 두 밴드의 상태 밀도 — 각 가장자리에서 제곱근으로 자라고 간격 안에는 없다. 가운데는 페르미–디랙 분포로, μ가 ε_c 아래 3τ에 있는 n형의 경우다. 오른쪽은 둘의 곱 — 전도대 쪽 D·f의 넓이가 전자 농도 n_e, 가전자대 쪽 D·(1−f)의 넓이가 정공 농도 n_h다. 전자 봉우리는 ε_c 바로 위에, 정공 봉우리는 ε_v 바로 아래에 있고, μ에서 먼 쪽이 e^{−7}배로 작아 50배 확대해야 보인다. 간격은 10τ로 줄여 그렸다 (Si는 43τ).직접 작도

그림이 이 절의 내용 전부다. 상태 밀도는 가장자리에서 멀수록 많고, 점유 확률은 μ\mu 에서 멀수록 작다. 둘의 곱은 가장자리 바로 위(아래)에 봉우리를 만들고 몇 τ\tau 안에서 꺼진다. 캐리어 농도는 그 봉우리의 넓이다. 전자와 정공 중 어느 쪽이 많은지는 μ\mu 가 어느 가장자리에 가까운지가 정한다 — 그림은 μ\mu 가 εc\varepsilon_c 쪽에 있는 n형이다.

고전 영역 — 볼츠만 근사가 서는 조건

섹션 제목: “고전 영역 — 볼츠만 근사가 서는 조건”

μ\mu 가 전도대 바닥보다 몇 τ\tau 아래에 있으면 전도대 안의 모든 ε\varepsilon 에 대해 e(ε−μ)/τ≫1e^{(\varepsilon-\mu)/\tau} \gg 1 이고, 분모의 +1+1 을 버릴 수 있다:

f(ε)≈e−(ε−μ)/τ(εc−μ≫τ)f(\varepsilon) \approx e^{-(\varepsilon-\mu)/\tau} \qquad (\varepsilon_c - \mu \gg \tau)

이것이 볼츠만 인자다 (6.3.1볼츠만 인자와 분배함수). 이 근사를 넣은 결과가 1절에서 미리 쓴

ne=nc e−(εc−μ)/τ,nh=nv e−(μ−εv)/τn_e = n_c\,e^{-(\varepsilon_c-\mu)/\tau}, \qquad n_h = n_v\,e^{-(\mu-\varepsilon_v)/\tau}

이고, 이 영역을 고전 영역 또는 비축퇴(nondegenerate) 영역이라 한다. 조건 εc−μ≫τ\varepsilon_c-\mu \gg \tau 를 nen_e 로 바꿔 쓰면 ne≪ncn_e \ll n_c 다 — 상태보다 입자가 훨씬 적어서 파울리 배타가 문제 되지 않는 영역이다. 6.5.2가 이상 기체에 대해 세운 고전 극한 n≪nQn \ll n_Q 와 같은 조건이고 (6.5.2깁스 역설과 고전 극한), ncn_c 가 바로 그 nQn_Q 다. 금속은 n∼1022≫nQn \sim 10^{22} \gg n_Q 라 언제나 양자 영역이고, 보통 도핑의 반도체는 ne∼1015n_e \sim 10^{15}–1018≪nc∼101910^{18} \ll n_c \sim 10^{19} 라 고전 영역이다. 반도체의 캐리어는 대개 고전 이상 기체다 — 이 사실이 질량 작용(3절)과 볼츠만 관계(5절)를 가능하게 한다.

근사의 오차를 숫자로 알아 두면 좋다. 정확한 적분과 볼츠만 근사의 비는 η=(μ−εc)/τ\eta = (\mu-\varepsilon_c)/\tau 의 함수로

η\eta−4-4−3-3−2-2−1-100
볼츠만 근사의 상대 오차+0.7 %+0.7\,\%+1.8 %+1.8\,\%+4.8 %+4.8\,\%+12 %+12\,\%+31 %+31\,\%

이다. 볼츠만 근사는 언제나 과대평가한다 — 분모의 +1+1 을 버렸으니 ff 가 커진다. μ\mu 가 가장자리에서 3τ3\tau 만 떨어져 있어도 2 % 안에 든다. 300 K 의 Si 에서 3τ=78 meV3\tau = 78\,\mathrm{meV} 는 ne≈1.4×1018 cm−3n_e \approx 1.4\times10^{18}\,\mathrm{cm^{-3}} 에 해당하므로, 그 아래 도핑에서는 볼츠만 식을 그냥 쓴다.

축퇴 영역 — 페르미–디랙 적분

섹션 제목: “축퇴 영역 — 페르미–디랙 적분”

도핑이 1019 cm−310^{19}\,\mathrm{cm^{-3}} 에 이르면 μ\mu 가 εc\varepsilon_c 에 붙거나 그 위로 올라간다. 그러면 +1+1 을 버릴 수 없고 적분을 그대로 해야 한다. x=(ε−εc)/τx = (\varepsilon-\varepsilon_c)/\tau, η=(μ−εc)/τ\eta = (\mu-\varepsilon_c)/\tau 로 놓으면

ne=nc 2π F1/2(η),F1/2(η)≡∫0∞x1/2 dxex−η+1n_e = n_c\,\frac{2}{\sqrt\pi}\,F_{1/2}(\eta), \qquad F_{1/2}(\eta) \equiv \int_0^{\infty}\frac{x^{1/2}\,dx}{e^{x-\eta}+1}

이다. F1/2F_{1/2} 를 (차수 12\tfrac12 의) 페르미–디랙 적분이라 한다. 닫힌 꼴이 없고 수치표나 근사식으로 다룬다. 두 극한은 알아 둘 만하다.

F1/2(η)→{π2 eη(η≪−1, 고전 영역)23 η3/2(1+π28η2+⋯ )(η≫1, 강한 축퇴)F_{1/2}(\eta) \to \begin{cases} \dfrac{\sqrt\pi}{2}\,e^{\eta} & (\eta \ll -1,\ \text{고전 영역}) \\[10pt] \dfrac{2}{3}\,\eta^{3/2}\left(1+\dfrac{\pi^2}{8\eta^2}+\cdots\right) & (\eta \gg 1,\ \text{강한 축퇴}) \end{cases}

첫 극한은 앞 소절의 볼츠만 식을 되돌려 준다 (2π⋅π2=1\tfrac{2}{\sqrt\pi}\cdot\tfrac{\sqrt\pi}{2} = 1). 둘째 극한은 좀머펠트 전개 (6.5.7축퇴와 전자 열용량, 1.9.11점근 전개와 최급강하법) 의 첫 두 항이고, 첫 항만 남기면

ne=13π2(2me∗(μ−εc)ℏ2)3/2n_e = \frac{1}{3\pi^2}\left(\frac{2m_e^{*}(\mu-\varepsilon_c)}{\hbar^2}\right)^{3/2}

— T=0T = 0 의 페르미 기체다 (6.5.6페르미 기체와 페르미 준위). 축퇴 반도체는 전도대 바닥에 페르미 준위 εF=μ\varepsilon_F = \mu 까지 전자가 찬 작은 금속이고, 캐리어 농도가 온도에 거의 무관해진다. Si 의 소스·드레인(102010^{20}), 오믹 접촉(12.6.2), 터널 다이오드(12.11.2)가 이 영역에서 동작한다.

몇 값을 적어 둔다.

η\eta−4-4−2-20011224488
2πF1/2(η)=ne/nc\tfrac{2}{\sqrt\pi}F_{1/2}(\eta) = n_e/n_c0.0180.1290.7651.572.826.5117.4
볼츠만 eηe^{\eta}0.0180.13512.727.3954.62981

η=0\eta = 0 (μ\mu 가 정확히 전도대 바닥)에서 ne=0.765 ncn_e = 0.765\,n_c 이다. ”ne=ncn_e = n_c 이면 μ=εc\mu = \varepsilon_c” 는 볼츠만 식의 말이고, 정확히는 ne=0.765 ncn_e = 0.765\,n_c 에서 μ\mu 가 바닥에 닿는다. Si 300 K 에서 ne=1019n_e = 10^{19} 는 εc−μ=24 meV\varepsilon_c - \mu = 24\,\mathrm{meV} (볼츠만 식으로는 27), 102010^{20} 은 μ−εc=+63 meV\mu - \varepsilon_c = +63\,\mathrm{meV} (볼츠만 식으로는 32) 다 — 축퇴가 깊어질수록 볼츠만 식의 오차가 빨리 커진다.

진성 반도체와 질량 작용의 법칙

섹션 제목: “진성 반도체와 질량 작용의 법칙”

전자·정공 농도의 곱은 화학퍼텐셜을 모른다

섹션 제목: “전자·정공 농도의 곱은 화학퍼텐셜을 모른다”

고전 영역의 두 식을 곱하면 μ\mu 가 지수에서 서로 지워진다:

ne nh=nc nv e(μ−εc)/τ e(εv−μ)/τ=nc nv e−εg/τn_e\,n_h = n_c\,n_v\,e^{(\mu-\varepsilon_c)/\tau}\,e^{(\varepsilon_v-\mu)/\tau} = n_c\,n_v\,e^{-\varepsilon_g/\tau}

우변에는 물질 상수(ncn_c, nvn_v, εg\varepsilon_g)와 온도만 남았다. 도핑이 어떻든, μ\mu 가 어디 있든, 전자와 정공 농도의 곱은 온도만의 함수다. 이것이 반도체의 질량 작용의 법칙이고, 그 값을 ni2n_i^2 이라 쓴다:

ne nh=ni2,ni=ncnv  e−εg/2τn_e\,n_h = n_i^2, \qquad n_i = \sqrt{n_c n_v}\;e^{-\varepsilon_g/2\tau}

이름이 화학의 질량 작용(6.6.5)과 같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6.6.5질량 작용의 법칙). 전자와 정공을 두 화학종으로 보면 둘은 반응

e−+h+  ⇌  0e^- + h^+ \;\rightleftharpoons\; 0

으로 소멸·생성된다(전자가 가전자대의 빈자리로 떨어지면 둘 다 사라진다). 화학 평형의 조건은 반응물 화학퍼텐셜의 합이 생성물의 그것과 같다는 것이고, 우변이 “없음”이므로

μe+μh=0\mu_e + \mu_h = 0

이다. 전자의 (내부) 화학퍼텐셜은 ne=nce(μe−εc)/τn_e = n_c e^{(\mu_e-\varepsilon_c)/\tau} 를 뒤집어 μe=εc+τln⁡(ne/nc)\mu_e = \varepsilon_c + \tau\ln(n_e/n_c) 이고, 정공은 에너지를 거꾸로 세므로 μh=−εv+τln⁡(nh/nv)\mu_h = -\varepsilon_v + \tau\ln(n_h/n_v) 이다. 더하면

μe+μh=εg+τln⁡nenhncnv=0⟹nenh=ncnv e−εg/τ\mu_e+\mu_h = \varepsilon_g + \tau\ln\frac{n_e n_h}{n_c n_v} = 0 \quad\Longrightarrow\quad n_e n_h = n_c n_v\,e^{-\varepsilon_g/\tau}

로 같은 식이 나온다. 6.6.5 의 평형 상수 K(τ)=∏nQ,jνj e−Δε/τK(\tau) = \prod n_{Q,j}^{\nu_j}\,e^{-\Delta\varepsilon/\tau} 에서 양자 농도 자리에 ncnvn_c n_v, 반응 에너지 자리에 εg\varepsilon_g 가 들어간 꼴이다. 밴드 간격은 전자–정공 쌍을 만드는 데 드는 반응 에너지다.

진성 농도 — 간격의 절반이 활성화 에너지다

섹션 제목: “진성 농도 — 간격의 절반이 활성화 에너지다”

불순물이 없는 진성 반도체에서는 전자마다 정공이 하나 생기므로 ne=nhn_e = n_h 이고, 그러면 ne=nh=nin_e = n_h = n_i 다. nin_i 가 진성 캐리어 농도다. 온도 의존성은

ni∝T3/2 e−εg/2kBTn_i \propto T^{3/2}\,e^{-\varepsilon_g/2k_BT}

로 지수의 활성화 에너지가 εg\varepsilon_g 가 아니라 εg/2\varepsilon_g/2 다. 전자 하나를 가전자대에서 전도대로 올리는 데는 εg\varepsilon_g 가 들지만, 그 한 번의 들뜸이 캐리어를 둘(전자와 정공) 만든다. 곱 nenh∝e−εg/τn_e n_h \propto e^{-\varepsilon_g/\tau} 의 제곱근을 취하니 절반이 됐다 — 산술이지만 뜻이 있다. 도핑된 반도체에서 소수 캐리어 농도 nh=ni2/nen_h = n_i^2/n_e 는 다시 e−εg/τe^{-\varepsilon_g/\tau} 로 간격 전체가 활성화 에너지가 되고, 그래서 pn 접합의 역방향 누설전류(12.2.8)는 εg\varepsilon_g 로, 진성 전도는 εg/2\varepsilon_g/2 로 온도에 매달린다.

진성 농도는 간격의 절반을 활성화 에너지로 갖는다 1000/T (1/K) 1 2 3 4 104 106 108 1010 1012 1014 1016 1018 ni​ (cm⁻³) 300 K 500 K 400 K 250 K Ge (εg​ = 0.66 eV) Si (εg​ = 1.12 eV) GaAs (εg​ = 1.42 eV) ≈ 10¹⁰ ≈ 2×10¹³ ≈ 2×10⁶ 기울기 ≈ −εg​/2k (T^{3/2} 인자 때문에 아주 조금 휜다)
그림 6.7-3. 진성 캐리어 농도의 아레니우스 그림 — 가로축 1000/T, 세로축 로그 눈금의 n_i. Ge·Si·GaAs가 거의 직선이고 기울기가 −ε_g/2k다. 간격이 클수록 곡선이 아래에 놓이고 가파르다. 300 K에서 Ge 2×10¹³, Si 10¹⁰, GaAs 2×10⁶ cm⁻³ — 간격 0.76 eV 차이가 일곱 자릿수 차이를 만든다. 직선에서 아주 조금 휘는 것은 √(n_c n_v)의 T^{3/2}와 간격 자체의 온도 의존성 때문이다.직접 작도

숫자 감각을 적어 둔다. 300 K 에서 Si 의 ni≈1010 cm−3n_i \approx 10^{10}\,\mathrm{cm^{-3}} 은 원자 밀도 5×10225\times10^{22} 의 10−1310^{-13} 이다 — 원자 10조 개에 캐리어 하나. 그런데 그 미미한 수가 온도에 얼마나 예민한가 하면

dln⁡nidT=32T+εg2kBT2  ≈  0.005+0.072=0.077 K−1\frac{d\ln n_i}{dT} = \frac{3}{2T} + \frac{\varepsilon_g}{2k_BT^2} \;\approx\; 0.005 + 0.072 = 0.077\ \mathrm{K^{-1}}

이라 1 K 에 8 %, 10 K 에 두 배다. 둘째 항(간격)이 첫째 항(T3/2T^{3/2})의 열네 배다. Ge 는 간격이 작아 300 K 에 2×10132\times10^{13} 이고, 보통 도핑 101510^{15} 와 같아지는 온도가 390 K 에 불과하다 — Ge 소자가 뜨거워지면 도핑이 무의미해지는 이유이고, 1960년대에 Si 로 갈아탄 이유 하나가 이 숫자다. 같은 계산으로 Si 는 550 K, GaAs 는 770 K 이며 SiC·GaN 은 그보다 훨씬 위라 고온 소자 재료가 된다(17부).

진성 페르미 준위 — 간격 중앙에서 조금 비켜 있다

섹션 제목: “진성 페르미 준위 — 간격 중앙에서 조금 비켜 있다”

진성 반도체의 μ\mu 를 μi\mu_i 라 하고 ne=nhn_e = n_h 에 고전 영역의 식을 넣으면

nc e(μi−εc)/τ=nv e(εv−μi)/τ⟹μi=εc+εv2+τ2ln⁡nvnc=εc+εv2+3τ4ln⁡mh∗me∗n_c\,e^{(\mu_i-\varepsilon_c)/\tau} = n_v\,e^{(\varepsilon_v-\mu_i)/\tau} \quad\Longrightarrow\quad \mu_i = \frac{\varepsilon_c+\varepsilon_v}{2} + \frac{\tau}{2}\ln\frac{n_v}{n_c} = \frac{\varepsilon_c+\varepsilon_v}{2} + \frac{3\tau}{4}\ln\frac{m_h^{*}}{m_e^{*}}

이다. 둘째 등호는 nv/nc=(mh∗/me∗)3/2n_v/n_c = (m_h^{*}/m_e^{*})^{3/2} 를 넣은 것이다. 유효질량이 같으면 정확히 간격 중앙이고, 다르면 가벼운 밴드 쪽으로 비켜 선다. 이유는 무거운 밴드에 상태가 더 많기 때문이다 — 같은 수의 전자와 정공을 만들려면 상태가 많은 쪽에서는 μ\mu 가 멀어도 되고 상태가 적은 쪽에는 가까워야 한다. GaAs 는 전자가 정공보다 일곱 배 가벼워 μi\mu_i 가 중앙보다 35 meV35\,\mathrm{meV} 위에 있고, Si 는 두 질량이 비슷해 몇 meV 안쪽이다. 온도에 비례해 벌어지므로 T→0T \to 0 에서는 어느 물질이든 정확히 중앙이다.

μi\mu_i 를 기준점으로 삼으면 도핑된 반도체의 캐리어 식이 대칭적으로 정리된다:

ne=ni e(μ−μi)/τ,nh=ni e(μi−μ)/τn_e = n_i\,e^{(\mu-\mu_i)/\tau}, \qquad n_h = n_i\,e^{(\mu_i-\mu)/\tau}

μ\mu 가 μi\mu_i 보다 위면 전자가, 아래면 정공이 nin_i 보다 많고, 두 식을 곱하면 바로 ni2n_i^2 이다. 11부의 밴드 다이어그램에 늘 그려지는 점선 EiE_i 가 이 μi\mu_i 이고, 실제 페르미 준위가 그 점선에서 얼마나 위·아래인가가 도핑의 로그 눈금이다(5절).

질량 작용을 쓰는 법과 깨지는 곳

섹션 제목: “질량 작용을 쓰는 법과 깨지는 곳”

nenh=ni2n_e n_h = n_i^2 은 진성 반도체에서 유도했지만 도핑된 반도체에서도 그대로 성립한다 — 유도에 μ\mu 의 위치를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수 캐리어를 알면 소수 캐리어는 나눗셈이다. Si 에 도너 1015 cm−310^{15}\,\mathrm{cm^{-3}}: ne≈1015n_e \approx 10^{15}, nh=ni2/ne≈105 cm−3n_h = n_i^2/n_e \approx 10^{5} \,\mathrm{cm^{-3}}. 열 자릿수 차이다. 이 10510^{5} 이 pn 접합의 확산 전류를 지고(12.2), 이것이 빛으로 101210^{12} 이 되면 광다이오드가 되며(17부), 캐리어 수명을 정하는 것도 이 소수 캐리어의 재결합이다(11.3).

성립하지 않는 곳도 셋 알아 둔다.

  1. 축퇴 반도체. 유도가 볼츠만 식을 썼다. μ\mu 가 밴드 안에 들어가면 nen_e 는 F1/2F_{1/2} 로 계산해야 하고 곱은 ni2n_i^2 보다 작아진다 — 볼츠만 식이 과대평가하므로. 101910^{19} 이상의 에미터·소스 영역에서는 밴드갭 축소 효과까지 겹쳐 유효 nin_i 가 커지는 쪽으로 보정한다(11.1.8, 12.9.6).
  2. 평형이 아닐 때. 빛을 쬐거나 전류를 흘리면 전자와 정공이 각자의 화학퍼텐셜 μe\mu_e, μh\mu_h 를 갖고 nenh=ni2 e(μe−μh)/τn_e n_h = n_i^2\,e^{(\mu_e-\mu_h)/\tau} 가 된다(5절). 곱이 ni2n_i^2 보다 크면 순 재결합, 작으면 순 생성이 일어난다 — 11.3 의 np−ni2np - n_i^2 이 그 척도다.
  3. 온도가 바뀌면 nin_i 도 바뀐다. 상수처럼 보이지만 ni2n_i^2 은 온도의 함수다. 소자의 온도가 오르면 소수 캐리어가 e−εg/τe^{-\varepsilon_g/\tau} 로 늘어 누설 전류가 10 K 에 두 배씩 커진다 — nin_i 의 8 %/K 를 제곱한 값이다.

도너·억셉터의 이온화와 깊은 준위

섹션 제목: “도너·억셉터의 이온화와 깊은 준위”

수소형 불순물 — 결정 속의 수소 원자

섹션 제목: “수소형 불순물 — 결정 속의 수소 원자”

Si 격자의 자리 하나를 5족 원자(P, As, Sb)가 차지하면 결합에 쓰이는 전자 넷 말고 하나가 남는다. 남은 전자는 원자핵의 여분 양전하 +q+q 에 묶이는데, 결정 속이므로 쿨롱 힘이 유전율 ϵr\epsilon_r 만큼 약해지고 전자의 관성은 me∗m_e^{*} 다. 곧 수소 원자 문제 (5.5.5수소 원자와 스펙트럼) 에서 q2→q2/ϵrq^2 \to q^2/\epsilon_r, m→me∗m \to m_e^{*} 로 바꾼 것이다. 결합 에너지와 보어 반지름은

εc−εd=13.6 eV×me∗/mϵr2,a∗=0.053 nm×ϵrme∗/m\varepsilon_c - \varepsilon_d = 13.6\,\mathrm{eV}\times\frac{m_e^{*}/m}{\epsilon_r^2}, \qquad a^{*} = 0.053\,\mathrm{nm}\times\frac{\epsilon_r}{m_e^{*}/m}

이다. Si(ϵr=11.7\epsilon_r = 11.7, 전도도 유효질량 0.26m0.26m)에 넣으면 26 meV26\,\mathrm{meV}, 2.4 nm2.4\,\mathrm{nm}; GaAs(12.912.9, 0.067m0.067m)는 5.5 meV5.5\,\mathrm{meV}, 10 nm10\,\mathrm{nm} 다. 실측은 Si 의 P 가 45, As 54, Sb 39 meV 이고 GaAs 는 6 meV 안팎이다. 수소 모형이 GaAs 에서는 거의 맞고 Si 에서는 두 배쯤 작게 준다 — 보어 반지름 2.4 nm2.4\,\mathrm{nm} 가 격자 상수 0.54 nm0.54\,\mathrm{nm} 의 몇 배에 불과해 핵 근처 셀 안의 퍼텐셜이 쿨롱 꼴에서 벗어나는 중심 셀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릿수는 맞고, 중요한 것은 이 에너지가 τ\tau 와 같은 자릿수라는 사실이다. 실온의 τ=26 meV\tau = 26\,\mathrm{meV} 면 도너의 전자 대부분이 전도대로 풀려나고(다음 소절), 액체 질소 온도 6.6 meV6.6\,\mathrm{meV} 면 상당수가 다시 묶인다.

3족 원자(B, Al, Ga, In)는 결합 전자가 하나 모자라 정공을 묶는다. 억셉터 준위 εa\varepsilon_a 는 가전자대 위 εa−εv\varepsilon_a - \varepsilon_v 에 있고, Si 의 B 가 45 meV 다. 전자가 가전자대에서 이 준위로 올라가면(정공이 준위에서 가전자대로 내려가면) 억셉터는 −q-q 로 이온화되고 자유 정공 하나가 생긴다.

이런 준위를 얕은 준위라 한다. “얕다”는 εc−εd≲\varepsilon_c-\varepsilon_d \lesssim 몇 τ\tau 라는 뜻이고, 그 근거가 수소 모형의 넓은 파동함수다. 파동함수가 수십~수천 개 원자에 걸쳐 퍼져 있어 결정이 유전율과 유효질량을 가진 연속 매질로 보이고, 그래서 불순물의 화학이 무엇이든 결합 에너지가 거의 같다. In 의 160 meV 처럼 이 그림이 깨지기 시작하는 자리부터가 이 절 끝의 깊은 준위다.

도너 준위의 점유 — 깁스 합과 ½ 인자

섹션 제목: “도너 준위의 점유 — 깁스 합과 ½ 인자”

도너 준위에 전자가 있을 확률은 페르미–디랙 함수가 아니다. 페르미–디랙 함수는 “한 궤도에 전자가 0개 아니면 1개”인 계의 결과인데, 도너 자리는 스핀 두 궤도를 갖고 있으면서 두 궤도를 동시에 채울 수 없다 — 두 번째 전자가 들어오면 첫 전자의 쿨롱 반발 때문에 결합이 거의 없어진다 (수소 음이온 H−\mathrm H^- 에 해당하는 D−\mathrm D^- 상태의 결합 에너지는 도너 결합 에너지의 1/20 정도, Si 에서 2 meV 안팎이라 어떤 실용 온도에서도 풀려 있다). 그러니 도너 하나를 전자 저장체(결정)와 전자를 주고받는 작은 계로 놓고 깁스 합 (6.4.4깁스 인자와 대분배함수) 을 처음부터 세워야 한다.

도너 자리 하나의 깁스 합 — 상태 넷 중 셋만 센다 비어 있음 εd​ N = 0, ε = 0 무게 1 전자 하나, 스핀 ↑ εd​ N = 1, ε = εd​ 무게 λ e^(−εd​/τ) 전자 하나, 스핀 ↓ εd​ N = 1, ε = εd​ 무게 λ e^(−εd​/τ) 전자 둘 εd​ N = 2 (제외) 쿨롱 반발 U ≫ τ 𝒵 = 1 + 2λ e^(−εd​/τ), λ = e^(μ/τ) 전자가 있을 확률 = 2λe^(−εd​/τ) / 𝒵 = 1 / [1 + ½ e^((εd​ − μ)/τ)] 보통의 페르미–디랙 함수와 ½ 만큼 다르다 — 스핀 둘 중 하나만 올 수 있어서다. 억셉터는 같은 논리로 4 (또는 2).
그림 6.7-4. 도너 자리 하나의 깁스 합. 가능한 배치는 넷 — 비어 있음(N = 0, ε = 0), 전자 하나가 스핀 ↑(N = 1, ε_d), 스핀 ↓(N = 1, ε_d), 전자 둘(N = 2). 마지막은 두 전자의 쿨롱 반발로 사실상 묶이지 않아 제외한다. 남은 세 항의 깁스 합 𝒵 = 1 + 2λe^{−ε_d/τ}에서 전자가 있을 확률은 1/[1 + ½e^{(ε_d−μ)/τ}] — 페르미–디랙 함수의 지수 앞에 ½이 붙는다. 스핀 둘 중 하나만 올 수 있어서 생기는 인자다.직접 작도

절대 활동도 λ=eμ/τ\lambda = e^{\mu/\tau} 로 쓰면 깁스 합은 상태마다 λNe−ε/τ\lambda^N e^{-\varepsilon/\tau} 를 더한 것이다:

Z=1+λe−εd/τ+λe−εd/τ=1+2λ e−εd/τ\mathcal Z = 1 + \lambda e^{-\varepsilon_d/\tau} + \lambda e^{-\varepsilon_d/\tau} = 1 + 2\lambda\,e^{-\varepsilon_d/\tau}

전자가 있을 확률(두 스핀 항의 몫)은

⟨N⟩=2λe−εd/τ1+2λe−εd/τ=11+12 e(εd−μ)/τ\langle N\rangle = \frac{2\lambda e^{-\varepsilon_d/\tau}}{1+2\lambda e^{-\varepsilon_d/\tau}} = \frac{1}{1+\tfrac12\,e^{(\varepsilon_d-\mu)/\tau}}

이다. 페르미–디랙 함수 1/(1+e(ε−μ)/τ)1/(1+e^{(\varepsilon-\mu)/\tau}) 와 비교하면 지수 앞에 12\tfrac12 이 붙었다. 이것을 도너 농도에 곱하면 중성(전자를 가진) 도너와 이온화된 도너의 농도가 된다:

nd0=nd1+12 e(εd−μ)/τ,nd+=nd−nd0=nd1+2 e(μ−εd)/τn_d^{0} = \frac{n_d}{1+\tfrac12\,e^{(\varepsilon_d-\mu)/\tau}}, \qquad n_d^{+} = n_d - n_d^{0} = \frac{n_d}{1+2\,e^{(\mu-\varepsilon_d)/\tau}}

12\tfrac12 인자는 12e(εd−μ)/τ=e(εd−τln⁡2−μ)/τ\tfrac12 e^{(\varepsilon_d-\mu)/\tau} = e^{(\varepsilon_d - \tau\ln2 - \mu)/\tau} 로 읽으면 “준위가 τln⁡2\tau\ln2 만큼 내려간 페르미–디랙 함수”다. 300 K 에서 18 meV — 도너가 스핀 둘 중 하나로 전자를 받을 수 있다는 엔트로피 이득이 준위를 그만큼 낮춰 준 것이다. 축퇴도 gg 인 준위면 일반적으로 τln⁡g\tau\ln g 다.

억셉터는 논리가 같고 숫자가 다르다. 이온화된(전자를 받은, −q-q) 억셉터는 닫힌 껍질이라 상태가 하나이고, 중성 억셉터는 정공 하나를 갖는데 그 정공이 놓일 수 있는 상태가 gag_a 개다. 깁스 합에서 전자 수가 1인 항이 하나, 0인 항이 gag_a 개이므로

na−=na1+ga e(εa−μ)/τn_a^{-} = \frac{n_a}{1+g_a\,e^{(\varepsilon_a-\mu)/\tau}}

이다. gag_a 는 스핀만 세면 2 이고(Kittel·Kroemer), Si·Ge·GaAs 에서는 무거운·가벼운 정공 밴드가 k=0k = 0 에서 겹쳐 있어 스핀 2 × 밴드 2 = 4 다(Sze). 이 백과는 11부와 맞춰 ga=4g_a = 4 를 쓴다. 가전자대 꼭대기의 이중 축퇴(7.9)를 세느냐의 차이일 뿐이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준위가 τln⁡2\tau\ln2 더 올라가는 정도다.

전하 중성 — 화학퍼텐셜을 정하는 식과 세 온도 구간

섹션 제목: “전하 중성 — 화학퍼텐셜을 정하는 식과 세 온도 구간”

지금까지 모든 농도를 μ\mu 의 함수로 썼다. μ\mu 자체를 정하는 것은 결정이 전기적으로 중성이라는 조건 하나다. 음전하는 전도대 전자와 이온화된 억셉터, 양전하는 정공과 이온화된 도너:

ne+na−=nh+nd+n_e + n_a^{-} = n_h + n_d^{+}

좌변은 μ\mu 의 증가 함수, 우변은 감소 함수라 해가 하나뿐이고, 일반적으로는 수치로 푼다. 그러나 온도 구간마다 항 둘만 살아남아 손으로 풀린다. 도너만 있는 n형(na=0n_a = 0)으로 본다.

① 외인성 구간 — 실온 근처. τ≳εc−εd\tau \gtrsim \varepsilon_c-\varepsilon_d 라 도너가 거의 다 이온화되고(nd+≈ndn_d^{+} \approx n_d), 진성 농도는 도핑보다 훨씬 작다(nh≪ndn_h \ll n_d). 그러면

ne≈nd,μ=εc−τln⁡ncnd,nh=ni2ndn_e \approx n_d, \qquad \mu = \varepsilon_c - \tau\ln\frac{n_c}{n_d}, \qquad n_h = \frac{n_i^2}{n_d}

캐리어 농도가 온도에 무관하고 도핑이 그대로 전자 수다. 소자가 이 구간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된다. 억셉터도 있으면(보상) ne≈nd−nan_e \approx n_d - n_a 로 차이만 남는다 — 두 불순물이 서로의 캐리어를 지우고, 이온화된 불순물은 둘 다 그대로 남아 산란만 늘린다(11.2.2).

이온화가 얼마나 완전한지는 μ\mu 가 εd\varepsilon_d 에서 얼마나 아래인가로 정해진다. Si 300 K, 도너 준위 εc−45 meV\varepsilon_c - 45\,\mathrm{meV} 에서

ndn_d (cm⁻³)101510^{15}101610^{16}101710^{17}101810^{18}
εc−μ\varepsilon_c-\mu (eV)0.2650.2060.1460.093
nd+/ndn_d^{+}/n_d99.96 %99.6 %96 %76 %

101710^{17} 까지는 “전부 이온화”가 맞고, 101810^{18} 부터는 μ\mu 가 준위에 가까워져 넷 중 하나가 전자를 붙들고 있다. (실제 Si 에서는 이 농도부터 도너 파동함수가 겹쳐 준위가 밴드로 합쳐지고 이온화 에너지가 0으로 가므로 표의 76 % 는 과장이다 — 11.1.8 의 모트 전이.)

② 동결 구간 — 저온. τ≪εc−εd\tau \ll \varepsilon_c-\varepsilon_d 이면 전자가 도너로 되돌아간다. nhn_h 는 무시하고 ne=nd+n_e = n_d^{+} 에 두 식을 넣으면

ne(1+2 e(μ−εd)/τ)=nd,eμ/τ=nenc eεc/τ⟹ne+2ne2nc e(εc−εd)/τ=ndn_e\left(1 + 2\,e^{(\mu-\varepsilon_d)/\tau}\right) = n_d, \qquad e^{\mu/\tau} = \frac{n_e}{n_c}\,e^{\varepsilon_c/\tau} \quad\Longrightarrow\quad n_e + \frac{2n_e^2}{n_c}\,e^{(\varepsilon_c-\varepsilon_d)/\tau} = n_d

이차방정식이고 정확한 해는

ne=nc4 e−Δ/τ[1+8ndnc eΔ/τ−1],Δ≡εc−εdn_e = \frac{n_c}{4}\,e^{-\Delta/\tau} \left[\sqrt{1+\frac{8n_d}{n_c}\,e^{\Delta/\tau}}-1\right], \qquad \Delta \equiv \varepsilon_c-\varepsilon_d

이다. 근호 안의 둘째 항이 작으면(고온) ne→ndn_e \to n_d 로 ①에 이어지고, 크면(저온)

ne≈ncnd2  e−Δ/2τ,μ≈εc+εd2+τ2ln⁡nd2ncn_e \approx \sqrt{\frac{n_c n_d}{2}}\;e^{-\Delta/2\tau}, \qquad \mu \approx \frac{\varepsilon_c+\varepsilon_d}{2} + \frac{\tau}{2}\ln\frac{n_d}{2n_c}

가 된다. 활성화 에너지가 Δ/2\Delta/2 다 — 3절의 εg/2\varepsilon_g/2 와 같은 구조로, 이번에는 “도너의 전자 하나가 전도대의 전자 하나와 빈 도너 하나가 되는” 반응 D0⇌e−+D+\mathrm D^0 \rightleftharpoons e^- + \mathrm D^+ 의 질량 작용 nend+/nd0=12nce−Δ/τn_e n_d^{+}/n_d^{0} = \tfrac12 n_c e^{-\Delta/\tau} 에서 ne=nd+n_e = n_d^{+} 를 넣어 제곱근을 취한 것이다. μ\mu 는 T→0T \to 0 에서 εc\varepsilon_c 와 εd\varepsilon_d 의 중간으로 간다 — 마지막 전자가 도너 준위와 전도대 바닥 사이 어딘가에 있어야 두 준위의 점유가 모두 0으로 가면서 비가 맞기 때문이다.

보상이 있으면(na≠0n_a \ne 0) 저온의 모습이 달라진다. 억셉터가 도너의 전자 nan_a 개를 먼저 가져가 버리므로 도너 준위는 T=0T = 0 에서도 부분적으로 비어 있고, μ\mu 는 εd\varepsilon_d 에 고정된다. 그러면 ne=nc e(μ−εc)/τn_e = n_c\,e^{(\mu-\varepsilon_c)/\tau} 의 활성화 에너지가 Δ/2\Delta/2 가 아니라 Δ\Delta 전체가 된다:

ne≈nc (nd−na)2na e−Δ/τ(ne≪na)n_e \approx \frac{n_c\,(n_d-n_a)}{2n_a}\,e^{-\Delta/\tau} \qquad (n_e \ll n_a)

홀 효과로 잰 ln⁡ne\ln n_e 대 1/T1/T 의 저온 기울기가 Δ/2\Delta/2 면 보상이 없고 Δ\Delta 면 보상이 있다 — 같은 물질에서 두 기울기가 다 관측되고, 이 차이로 보상 정도를 읽는다(11.2.9).

③ 진성 구간 — 고온. nin_i 가 ndn_d 를 넘어서면 도핑은 잊히고 ne≈nh≈nin_e \approx n_h \approx n_i, μ→μi\mu \to \mu_i 다. 경계 온도는 ni(T)=ndn_i(T) = n_d 를 풀면 되고 앞 절의 숫자(Si 101510^{15} 에 550 K)가 그것이다.

n형 반도체의 전자 농도 — 동결 · 외인성 · 진성 세 구간 1000/T (1/K) 2 4 6 8 10 12 14 16 18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ne​ (cm⁻³) 300 K 200 K 100 K 60 K ni​(T) nd​ = 10¹⁷ nd​ = 10¹⁵ cm⁻³ 진성 기울기 −εg​/2k 외인성 — ne​ ≈ nd​ 도너가 전부 이온화, 온도에 무관 동결 기울기 −εd​/2k Si, 도너 준위 εc​ − 45 meV, 축퇴도 2. 도핑이 진할수록 이온화 비율은 더 높은 온도에서부터 떨어진다(4절).
그림 6.7-5. n형 Si의 전자 농도 대 1000/T — 전하 중성을 μ에 대해 풀어 그린 것. 도너 10¹⁵ cm⁻³(강조)은 고온에서 진성 농도 점선을 따라 −ε_g/2k의 기울기로 가파르게 오르고(진성), 넓은 중간 온도에서 도핑 값으로 평평하며(외인성), 저온에서 도너가 전자를 되찾아 −ε_d/2k의 기울기로 내려간다(동결). 10¹⁷(보조)은 평평한 구간이 위로 올라가고, 이온화 비율은 더 높은 온도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도너 준위 ε_c − 45 meV, 축퇴도 2.직접 작도

깊은 준위 — 수소 모형이 깨지는 곳

섹션 제목: “깊은 준위 — 수소 모형이 깨지는 곳”

Au, Fe, Cu, Pt, Zn 같은 전이 금속과 몇몇 결함(공공, 격자간 원자, 전위)은 간격 깊숙이 준위를 만든다 — Si 의 Au 는 εc−0.54 eV\varepsilon_c - 0.54\,\mathrm{eV} 에 억셉터 준위, εv+0.35 eV\varepsilon_v + 0.35\,\mathrm{eV} 에 도너 준위를 갖고, GaAs 의 EL2 결함은 간격 중앙 근처(εc−0.75\varepsilon_c - 0.75)에 있다. 수소 모형은 여기서 소용없다. 파동함수가 격자 상수 한두 개 안에 갇혀 있어 결정이 연속 매질로 보이지 않고, 준위의 위치가 불순물의 화학(원자가 상태, 결합 방식)으로 정해진다. 같은 원소가 여러 전하 상태를 가지면 준위도 여럿이다.

통계는 그래도 같은 방법이다. 준위 하나의 점유는 그 준위가 가질 수 있는 배치의 깁스 합이고, 빈 상태의 축퇴도 g0g_0 와 찬 상태의 축퇴도 g1g_1 이 있으면

ft=11+g0g1 e(εt−μ)/τf_t = \frac{1}{1 + \dfrac{g_0}{g_1}\,e^{(\varepsilon_t-\mu)/\tau}}

이다. 도너는 g0/g1=1/2g_0/g_1 = 1/2, 억셉터는 g0/g1=4g_0/g_1 = 4 인 특수한 경우다. 실무에서는 축퇴 인자를 εt\varepsilon_t 안에 흡수시켜 “유효 준위”로 다루는 일이 많다.

깊은 준위가 통계에서 하는 일은 셋이다.

  1. 페르미 준위 고정(pinning). 깊은 준위 농도 ntn_t 가 얕은 도핑의 차이 ∣nd−na∣\lvert n_d - n_a\rvert 보다 크면, 전하 중성은 깊은 준위가 부분적으로 찬 상태에서 만족되고 μ\mu 는 εt\varepsilon_t 근처에 묶인다 — 도핑을 조금 바꿔도 μ\mu 가 움직이지 않는다. Cr 이나 EL2 로 μ\mu 를 간격 중앙에 묶은 반절연 GaAs(ρ∼108 Ω cm\rho \sim 10^8\,\Omega\,\mathrm{cm})가 이것으로 만들어지고, 고주파 소자의 기판이 된다. 금속–반도체 계면에서 계면 준위가 μ\mu 를 묶는 것(12.5.3)도 같은 통계다.
  2. 재결합 중심. 간격 중앙 근처의 준위는 전도대 전자와 가전자대 정공을 번갈아 잡을 수 있는 자리다 — 두 밴드에서 비슷하게 멀기 때문이다. 얕은 준위는 한쪽 밴드와만 교환한다. 그래서 캐리어 수명을 정하는 것은 거의 언제나 깊은 준위이고, 그 통계가 11.3.5 의 SRH 이론이다. 수명을 일부러 줄이려고 Au 나 Pt 를 넣거나 전자선을 쬐고(고속 스위칭 다이오드), 반대로 의도치 않은 Fe 오염은 1011 cm−310^{11}\,\mathrm{cm^{-3}} 수준부터 태양전지의 수명을 눈에 띄게 깎는다(19부의 오염 관리).
  3. 보상. 깊은 억셉터는 얕은 도너의 전자를 가져가 캐리어를 지운다. 의도치 않은 깊은 준위가 많으면 도핑한 만큼 캐리어가 나오지 않는다.

화학퍼텐셜로 읽는 페르미 준위

섹션 제목: “화학퍼텐셜로 읽는 페르미 준위”

페르미 준위는 상태가 아니라 화학퍼텐셜이다

섹션 제목: “페르미 준위는 상태가 아니라 화학퍼텐셜이다”

소자 문헌은 μ\mu 를 페르미 준위 EFE_F 라 부른다. 금속에서는 이 이름이 자연스럽다 — T=0T = 0 에서 전자가 채운 가장 높은 궤도의 에너지 εF\varepsilon_F 가 있고, μ(T)\mu(T) 는 거기서 (τ/εF)2(\tau/\varepsilon_F)^2 정도만 벗어난다 (6.5.6페르미 기체와 페르미 준위). 반도체에서는 μ\mu 가 간격 안에 있다. 그 에너지를 가진 전자는 하나도 없고, 가질 수 있는 상태조차 없다. 그런데도 “페르미 준위”라 부르는 것이 처음에는 걸린다.

걸릴 것 없다. μ\mu 는 어떤 전자의 에너지가 아니라 전자 하나를 더 넣을 때 자유에너지가 얼마나 느는가, μ=(∂F/∂N)τ,V\mu = (\partial F/\partial N)_{\tau,V} 다 (6.4.1화학퍼텐셜의 정의와 물리적 의미). 반도체에 전자를 하나 더 넣으면 그 전자는 εc\varepsilon_c 근처로 간다 — 에너지는 εc\varepsilon_c 만큼 든다. 그러나 비어 있는 상태가 ncn_c 개나 되므로 어느 상태에 넣을지의 엔트로피 σ=ln⁡(nc/ne)\sigma = \ln(n_c/n_e) 를 얻고, 자유에너지 F=U−τσF = U - \tau\sigma 로 보면 비용이

μ=εc−τln⁡ncne\mu = \varepsilon_c - \tau\ln\frac{n_c}{n_e}

만큼만 든다. 1절의 식을 뒤집은 것과 같다. 6.5.1 의 고전 이상 기체 μ=τln⁡(n/nQ)\mu = \tau\ln(n/n_Q) 에서 에너지 원점을 εc\varepsilon_c 로 옮긴 꼴이고, 그래서 반도체의 페르미 준위는 캐리어 기체의 이상 기체 화학퍼텐셜이다. 간격 안에 있는 것은 상태가 없어서가 아니라, 상태가 남아돌아 엔트로피 이득이 μ\mu 를 밴드 아래로 끌어내리기 때문이다. nen_e 가 ncn_c 에 가까워지면 이득이 사라지고 μ\mu 가 밴드 안으로 들어간다 — 그것이 축퇴다.

진성 준위를 기준으로 쓴 3절의 식을 뒤집으면

μ−μi=τln⁡neni=−τln⁡nhni\mu - \mu_i = \tau\ln\frac{n_e}{n_i} = -\tau\ln\frac{n_h}{n_i}

이다. 페르미 준위가 간격 중앙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가 도핑의 로그 눈금이고, 300 K 에서 눈금 한 칸(열 배)이

τln⁡10=59.5 meV\tau\ln 10 = 59.5\,\mathrm{meV}

다. Si 에서 ni=1010n_i = 10^{10} 이니 ne=1015n_e = 10^{15} 은 다섯 칸, μ−μi=0.30 eV\mu - \mu_i = 0.30\,\mathrm{eV}; 101710^{17} 은 일곱 칸, 0.42 eV0.42\,\mathrm{eV} 다. 간격의 절반 0.56 eV0.56\,\mathrm{eV} 는 아홉 칸 반이고, ne≈ncn_e \approx n_c 에서 밴드 바닥에 닿는다. 밴드 다이어그램에 EFE_F 가 그려져 있으면 EiE_i 에서의 거리를 60 meV 로 나눠 도핑을 읽는 습관이 여기서 나온다.

Si, 300 Kεc−μ\varepsilon_c-\mu (eV)μ−μi\mu-\mu_i (eV)
ne=1014n_e = 10^{14}0.3250.24
101510^{15}0.2650.30
101610^{16}0.2060.36
101710^{17}0.1460.42
101810^{18}0.0870.48
101910^{19}0.0240.54
102010^{20}−0.063-0.063(축퇴)

마지막 두 줄은 F1/2F_{1/2} 로 계산한 값이다. 101910^{19} 부터 볼츠만 식과 몇 meV 갈리고 102010^{20} 에서는 μ\mu 가 전도대 안 63 meV63\,\mathrm{meV} 에 있다.

온도가 오르면 진성으로 돌아온다

섹션 제목: “온도가 오르면 진성으로 돌아온다”

4절의 세 구간을 μ\mu 의 눈으로 다시 보면 한 그림이 된다.

페르미 준위는 저온에서 불순물 준위에 붙고, 고온에서 간격 중앙으로 돌아온다 T (K) μ − εi​ (eV) 100 200 300 400 500 600 -0.6 -0.4 -0.2 0 +0.2 +0.4 +0.6 εc​(T) εv​(T) 전도대 가전자대 μi​ (진성) nd​ = 10¹⁸ cm⁻³ na​ = 10¹⁸ cm⁻³ nd​ = 10¹⁶ na​ = 10¹⁶ nd​ = 10¹⁴ na​ = 10¹⁴ Si. 불순물 준위는 가장자리에서 45 meV, 축퇴도 2·4. 10¹⁸ 에서는 준위가 밴드로 합쳐지는 효과(11.1.8)를 무시했다.
그림 6.7-6. Si의 페르미 준위 대 온도 — 전하 중성을 풀어 그린 것, 간격 중앙 기준. 도너 10¹⁴·10¹⁶·10¹⁸ cm⁻³(위 셋)은 저온에서 전도대 근처(ε_c와 ε_d의 중간)에서 출발해 온도가 오르면서 내려오고, 억셉터 같은 농도(아래 셋)는 가전자대 근처에서 올라온다. 모두 진성 준위 μ_i(점선)로 모이며, 농도가 진할수록 모이는 온도가 높다. 회색 띠는 밴드로, 온도가 오르면 간격이 조금 좁아진다. 불순물 준위는 가장자리에서 45 meV, 축퇴도 2·4. 10¹⁸에서는 준위가 밴드로 합쳐지는 효과를 무시했다.직접 작도
  • 저온에서 μ\mu 는 (εc+εd)/2(\varepsilon_c+\varepsilon_d)/2 에서 출발한다(4절 ②). 보상이 있으면 εd\varepsilon_d 에서 출발한다.
  • 외인성 구간에서 μ=εc−τln⁡(nc/nd)\mu = \varepsilon_c - \tau\ln(n_c/n_d) 인데 nc∝T3/2n_c \propto T^{3/2} 라 ln⁡(nc/nd)\ln(n_c/n_d) 가 천천히 커지고 τ\tau 는 선형으로 커지므로, μ\mu 는 온도에 대해 거의 직선으로 내려온다. 기울기는 −kBln⁡(nc/nd)-k_B\ln(n_c/n_d) 에 가깝고 도핑이 옅을수록 가파르다 — 101510^{15} 에서 약 −1 meV/K-1\,\mathrm{meV/K}.
  • 진성 구간에 들어서면 μ→μi\mu \to \mu_i 다. 도핑이 진할수록 이 합류가 늦다.

기울기 −1 meV/K-1\,\mathrm{meV/K} 는 작지 않다. 온도가 100 K 오르면 μ\mu 가 0.1 eV 움직이고, 다이오드의 순방향 전압이 −2 mV/K-2\,\mathrm{mV/K} 로 떨어지는 것(12.2.8), 밴드갭 기준 전압원이 이 기울기를 상쇄하도록 설계되는 것(22부)이 다 여기서 나온다.

전체 화학퍼텐셜 — 밴드는 휘고 페르미 준위는 평평하다

섹션 제목: “전체 화학퍼텐셜 — 밴드는 휘고 페르미 준위는 평평하다”

지금까지의 μ\mu 는 균일한 결정의 것이었다. 도핑이 자리에 따라 다르거나(pn 접합), 다른 물질이 붙어 있거나(금속–반도체, 이종 접합), 외부에서 전압이 걸리면 정전 퍼텐셜 ϕ(x)\phi(x) 가 생기고 전자의 에너지 전부가 −qϕ(x)-q\phi(x) 만큼 옮겨진다. 6.4.2 가 이것을 내부·외부 화학퍼텐셜로 갈랐다 (6.4.2내부·외부 화학퍼텐셜과 전기화학퍼텐셜):

μ=μint(x)+μext(x),μext=−qϕ(x)\mu = \mu_{\mathrm{int}}(x) + \mu_{\mathrm{ext}}(x), \qquad \mu_{\mathrm{ext}} = -q\phi(x)

내부 화학퍼텐셜은 국소 농도로 정해지는 이 장의 μ\mu — εc0−τln⁡(nc/ne(x))\varepsilon_{c0} - \tau\ln(n_c/n_e(x)) — 이고, 외부 화학퍼텐셜은 그 자리의 정전 에너지다. 밴드 다이어그램의 언어로는 전도대 바닥이 자리마다 εc(x)=εc0−qϕ(x)\varepsilon_c(x) = \varepsilon_{c0} - q\phi(x) 로 휘고, 국소 캐리어 농도는 그 휜 밴드에서 잰 거리로 정해진다:

ne(x)=nc e(μ−εc(x))/τn_e(x) = n_c\,e^{(\mu-\varepsilon_c(x))/\tau}

확산 평형 (6.4.3확산 평형) 의 조건은 전체 화학퍼텐셜이 어디서나 같다는 것이다. “페르미 준위가 평평하다”는 밴드 다이어그램의 규칙이 이 문장이다. 이것 하나에서 두 결과가 곧장 나온다.

볼츠만 관계. μ\mu 가 상수이므로 두 지점의 농도 비는 정전 퍼텐셜 차이의 볼츠만 인자다:

ne(x2)ne(x1)=eq[ϕ(x2)−ϕ(x1)]/τ\frac{n_e(x_2)}{n_e(x_1)} = e^{q[\phi(x_2)-\phi(x_1)]/\tau}

전자는 퍼텐셜이 높은 곳(에너지가 낮은 곳)에 몰리고, τ/q=25.9 mV\tau/q = 25.9\,\mathrm{mV} 마다 ee 배다. 11.4.3 이 이 이름으로 이 식을 쓰고, 공핍 근사·MOS 반전층·문턱 아래 전류가 전부 이 지수 하나에서 나온다.

접합의 내부 전위. n 영역과 p 영역을 붙여 평형이 되면, 붙이기 전 두 영역의 (내부) 화학퍼텐셜 차이만큼 정전 퍼텐셜이 생겨 전체 μ\mu 를 맞춘다:

qVbi=μint,n−μint,p=τln⁡ndni+τln⁡nani=τln⁡nd nani2qV_{bi} = \mu_{\mathrm{int},n} - \mu_{\mathrm{int},p} = \tau\ln\frac{n_d}{n_i} + \tau\ln\frac{n_a}{n_i} = \tau\ln\frac{n_d\,n_a}{n_i^2}

Si 에 1015/101510^{15}/10^{15} 면 0.60 V0.60\,\mathrm V, 1017/101710^{17}/10^{17} 이면 0.83 V0.83\,\mathrm V 다. 접합의 정전기(어디서 얼마나 휘는가)는 12.1 의 일이지만, 휘는 총량은 통계역학이 여기서 이미 정했다. 같은 논리로 금속–반도체 접합의 장벽은 일함수 차이이고, 일함수 Φ=χ+(εc−μ)\Phi = \chi + (\varepsilon_c - \mu) 에서 χ\chi (전자 친화도)는 물질 상수, εc−μ\varepsilon_c - \mu 는 이 장의 도핑 함수다(12.5.1).

평형 — 밴드는 휘고 μ 는 평평하다: 확산이 드리프트를 정확히 상쇄한다 ε εc​(x) = −qφ(x) μ 화학퍼텐셜 — 평평 (평형) 𝓔 = −dφ/dx 전자가 받는 힘 −q𝓔 전도대 전자 — 높은 쪽에 적고 낮은 쪽에 많다 x ne​ ne​(x) ∝ e^((μ − εc​(x))/τ) 확산 −De​ dne​/dx 드리프트 −μ̃e​ ne​ 𝓔 두 흐름이 같다 ⇒ De​ / μ̃e​ = τ / q
그림 6.7-7. 평형의 불균일 반도체. 위: 전도대 바닥 ε_c(x) = −qφ(x)가 오른쪽으로 내려가고(내부 전기장), 화학퍼텐셜 μ는 평평하다. 전기장은 왼쪽을 향하고 전자가 받는 힘은 오른쪽을 향한다. 아래: 전자 농도 n_e ∝ e^{(μ−ε_c)/τ}는 밴드가 낮은 오른쪽에 많다. 농도 기울기가 만드는 확산 흐름은 왼쪽으로, 전기장이 만드는 드리프트 흐름은 오른쪽으로 — 두 흐름이 정확히 같아야 μ가 평평하고, 그 조건이 D_e/μ̃_e = τ/q다(6절).직접 작도

준페르미 준위 — 화학퍼텐셜이 둘로 갈라질 때

섹션 제목: “준페르미 준위 — 화학퍼텐셜이 둘로 갈라질 때”

빛을 쬐거나 접합에 전압을 걸면 전자와 정공이 각각 자기 밴드 안에서는 평형이지만 서로는 아니다. 밴드 안의 완화(포논 방출)는 피코초이고, 두 밴드 사이의 재결합은 마이크로초라 그 사이의 시간 눈금에서 전자 기체와 정공 기체는 서로 다른 온도의 두 계처럼 — 정확히는 같은 온도이되 다른 화학퍼텐셜을 가진 두 계처럼 — 행동한다. Kittel·Kroemer 가 이것을 비평형 반도체라 부르고, 소자 문헌은 두 화학퍼텐셜을 준페르미 준위 μe\mu_e, μh\mu_h (소자 표기 EFnE_{Fn}, EFpE_{Fp})라 한다:

ne=nc e(μe−εc)/τ,nh=nv e(εv−μh)/τ,nenh=ni2 e(μe−μh)/τn_e = n_c\,e^{(\mu_e-\varepsilon_c)/\tau}, \qquad n_h = n_v\,e^{(\varepsilon_v-\mu_h)/\tau}, \qquad n_e n_h = n_i^2\,e^{(\mu_e-\mu_h)/\tau}

세 번째 식이 요점이다. 질량 작용이 벌어진 만큼의 지수로 깨지고, 그 벌어짐 μe−μh\mu_e - \mu_h 가 재결합을 모는 화학적 구동력이다. 순방향 pn 접합에서 이 벌어짐이 공핍층 안에서 qVqV 이고(12.2.1), 그래서 다이오드 전류가 eqV/τe^{qV/\tau} 다. 태양전지에서는 빛이 벌려 놓은 μe−μh\mu_e - \mu_h 가 단자에 나타나는 것이 개방 전압이다(17부). 이 장은 정의만 두고, 어떻게 벌어지고 어떻게 공간적으로 변하는지는 11.4 가 다룬다.

아인슈타인 관계의 유도 (캐리어 통계·수송·pn 접합의 소자 관점은 11·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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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움직이는 원인은 둘이다. 전기장 E\mathcal E 가 밀면 평균 속도 −μ~eE-\tilde\mu_e\mathcal E 로 움직이고(드리프트, 부호는 전하가 음이라서), 농도가 고르지 않으면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흐른다(확산, 픽의 법칙 — 6.6.11기체 운동론과 수송 과정). 단위 넓이를 단위 시간에 지나는 전자 수(입자 선속)는

Φe=−μ~e ne E−De dnedx\Phi_e = -\tilde\mu_e\,n_e\,\mathcal E - D_e\,\frac{dn_e}{dx}

이고, 전류 밀도는 전하 −q-q 를 곱해 Je=qμ~eneE+qDe dne/dxJ_e = q\tilde\mu_e n_e\mathcal E + qD_e\,dn_e/dx 다. μ~e\tilde\mu_e 가 이동도, DeD_e 가 확산 계수다. 둘은 겉보기에 무관한 두 실험(전도도 측정과 확산 측정)으로 재는 서로 다른 상수처럼 보인다. 이 절의 결론은 둘이 같은 상수라는 것이다.

열역학적 유도 — 화학퍼텐셜이 평평하면 두 흐름이 상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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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끝의 그림이 그대로 유도다. 평형인 불균일 반도체에서 밴드가 휘어 있으면 전기장이 있고 농도 기울기도 있다. 평형이므로 순 흐름은 0이어야 한다 — 드리프트와 확산이 각각은 0이 아니면서 합이 0이다. 이 하나의 조건이 DeD_e 와 μ~e\tilde\mu_e 를 묶는다.

평형에서 μ\mu 는 상수이고 εc(x)=εc0−qϕ(x)\varepsilon_c(x) = \varepsilon_{c0} - q\phi(x) 이므로

ne(x)=nc e(μ−εc(x))/τ⟹dnedx=neτ(−dεcdx)=qneτ dϕdx=−qneτ En_e(x) = n_c\,e^{(\mu-\varepsilon_c(x))/\tau} \quad\Longrightarrow\quad \frac{dn_e}{dx} = \frac{n_e}{\tau}\left(-\frac{d\varepsilon_c}{dx}\right) = \frac{q n_e}{\tau}\,\frac{d\phi}{dx} = -\frac{q n_e}{\tau}\,\mathcal E

마지막에 E=−dϕ/dx\mathcal E = -d\phi/dx 를 썼다. 이것을 선속에 넣고 0 으로 놓으면

0=−μ~eneE+De qneτ E⟹  De=τq μ~e  0 = -\tilde\mu_e n_e\mathcal E + D_e\,\frac{q n_e}{\tau}\,\mathcal E \quad\Longrightarrow\quad \boxed{\;D_e = \frac{\tau}{q}\,\tilde\mu_e\;}

이것이 아인슈타인 관계다. nen_e 와 E\mathcal E 가 지워졌으므로 밴드가 어떻게 휘었든 상관없다. 정공도 부호만 따라가 Dh=(τ/q)μ~hD_h = (\tau/q)\tilde\mu_h 다. 비례 상수 τ/q=kBT/q\tau/q = k_BT/q 는 300 K 에서 25.9 mV25.9\,\mathrm{mV} — 소자 문헌의 열전압 VTV_T 다.

300 Kμ~e\tilde\mu_e (cm²/V·s)DeD_e (cm²/s)μ~h\tilde\mu_hDhD_h
Si14003645012
Ge3900101190049
GaAs850022040010

이동도는 실측(옅은 도핑)이고 확산 계수는 그것에 0.02590.0259 를 곱한 값이다. 확산 계수를 따로 재는 일은 드물다 — 아인슈타인 관계가 대신 준다.

유도를 다시 보면 실제로 쓴 것은 두 가지뿐이다 — 평형에서 μ\mu 가 평평하다는 것과, nen_e 가 μ\mu 의 어떤 함수라는 것. 볼츠만 식은 후자를 구체화했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쓰면

De=μ~e neq dμdneD_e = \tilde\mu_e\,\frac{n_e}{q}\,\frac{d\mu}{dn_e}

이고, 고전 영역에서 dμ/dne=τ/ned\mu/dn_e = \tau/n_e 를 넣으면 위 결과다. 축퇴 반도체에서는 2절의 ne=nc F1/2(η)n_e = n_c\,\mathcal F_{1/2}(\eta) 를 넣고 dF1/2/dη=F−1/2d\mathcal F_{1/2}/d\eta = \mathcal F_{-1/2} 를 쓰면

Deμ~e=τq F1/2(η)F−1/2(η)  → η≫1   23 μ−εcq\frac{D_e}{\tilde\mu_e} = \frac{\tau}{q}\,\frac{\mathcal F_{1/2}(\eta)}{\mathcal F_{-1/2}(\eta)} \;\xrightarrow{\ \eta \gg 1\ }\; \frac{2}{3}\,\frac{\mu-\varepsilon_c}{q}

가 일반화된 아인슈타인 관계다 (정규화된 F\mathcal F 로 써야 이 꼴이 된다). 강한 축퇴에서 비례 상수가 온도 대신 페르미 에너지가 된다 — 금속에서 확산을 모는 것은 열이 아니라 파울리 압력이다. 102010^{20} 의 소스·드레인에서 D/μ~D/\tilde\mu 는 τ/q\tau/q 의 두 배 안팎이다.

운동론적 유도 — 같은 답, 다른 길

섹션 제목: “운동론적 유도 — 같은 답, 다른 길”

DD 와 μ~\tilde\mu 를 각각 미시적으로 계산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전자가 평균 속도 제곱 ⟨v2⟩\langle v^2\rangle 으로 움직이다가 충돌 시간 τc\tau_c 마다 방향을 잃는 무작위 행보 (6.1.2무작위 행보와 이항 분포) 로 보면 확산 계수는 6.6.11 의 기체 운동론 그대로

De=13 ⟨v2⟩ τc=τme∗ τcD_e = \frac13\,\langle v^2\rangle\,\tau_c = \frac{\tau}{m_e^{*}}\,\tau_c

이다. 둘째 등호는 등분배 12me∗⟨v2⟩=32τ\tfrac12 m_e^{*}\langle v^2\rangle = \tfrac32\tau (6.3.5등분배 정리와 고체의 열용량) 다. 드리프트는 충돌 사이에 힘 −qE-q\mathcal E 로 가속된 평균 속도 −(qτc/me∗)E-(q\tau_c/m_e^{*})\mathcal E 이므로 (드루데, 7.6.1)

μ~e=q τcme∗\tilde\mu_e = \frac{q\,\tau_c}{m_e^{*}}

이다. 나누면 τc\tau_c 와 me∗m_e^{*} 가 지워지고 De/μ~e=τ/qD_e/\tilde\mu_e = \tau/q — 같은 답이다.

두 유도는 하는 말이 다르다. 운동론은 DD 와 μ~\tilde\mu 가 각각 무엇인지(충돌 시간과 유효질량)를 말해 주고, 왜 이동도가 온도·도핑에 따라 변하는지(11.2.2–11.2.3)의 출발점이다. 열역학적 유도는 둘의 비만 말하지만, 충돌 시간이라는 그림이 맞든 틀리든 성립한다 — 산란이 등방적이지 않아도, 에너지에 따라 τc\tau_c 가 달라도, 심지어 캐리어가 띄엄띄엄 뛰어다니는 비정질 반도체의 호핑 수송(7.15)이라도 평형에서 μ\mu 가 평평한 한 D/μ~=τ/qD/\tilde\mu = \tau/q 다. 그래서 아인슈타인 관계는 수송 모델이 아니라 열역학의 정리로 분류된다.

요동과 소산 — 같은 온도가 둘을 잇는다

섹션 제목: “요동과 소산 — 같은 온도가 둘을 잇는다”

아인슈타인 관계는 요동–소산 정리의 첫 사례다. 확산은 열적 요동(전자가 제멋대로 흩어짐)이고 이동도는 소산(전기장에서 얻은 에너지를 격자에 버림)인데, 둘의 비가 온도 하나로 정해진다. 6.3.9 의 존슨–나이키스트 잡음 (6.3.9전기적 잡음(존슨-나이키스트)) 이 정확히 같은 구조다 — 저항 RR 의 열잡음 ⟨V2⟩=4Rτ Δf\langle V^2\rangle = 4R\tau\,\Delta f 에서 잡음(요동)과 저항(소산)의 비가 τ\tau 다. 실제로 반도체 저항의 열잡음을 캐리어의 확산 잡음으로 계산하면 SI=4τGS_I = 4\tau G 가 나오고, 그 계산의 중간에 아인슈타인 관계가 들어간다. 소산이 있는 곳에 반드시 요동이 있고, 그 크기를 온도가 정한다 — 1905년(브라운 운동), 1928년(열잡음), 1951년(캘런–웰턴)이 한 줄로 이어진다.

이 장이 반도체에서 다시 나오는 곳

섹션 제목: “이 장이 반도체에서 다시 나오는 곳”

한 문장으로 줄이면 — 밴드 간격과 유효질량 두 입력을 6부의 통계역학에 넣으면 반도체가 나온다. 캐리어 농도는 ncn_c 와 볼츠만 인자, 곱은 온도만의 함수, 불순물 준위는 깁스 합, μ\mu 는 전하 중성, 수송 계수의 비는 평형 조건. 목적지를 적어 둔다.

  • 11.1 반도체의 캐리어 — 이 장 전체의 소자 표기판. 상태밀도와 페르미–디랙(1·2절 → 11.1.3), npnp 곱(3절 → 11.1.4), 전하 중성과 EFE_F 의 위치(4·5절 → 11.1.5), 세 온도 구간(11.1.6), 축퇴와 F1/2\mathcal F_{1/2}(11.1.7), 준위 병합(11.1.8).
  • 11.2 수송 — 아인슈타인 관계(6절 → 11.2.7), 이동도의 미시 모형(11.2.2–11.2.3), 홀 효과로 읽는 동결 기울기(11.2.9).
  • 11.3 생성·재결합 — 깊은 준위의 점유(4절)가 SRH 통계(11.3.5)의 출발이고, 질량 작용에서 벗어난 np−ni2np - n_i^2 이 순 재결합률의 구동력이다.
  • 11.4 준페르미 준위 — 5절 끝의 두 화학퍼텐셜과 볼츠만 관계(11.4.3·11.4.5).
  • 12.1–12.2 pn 접합 — 내부 전위 qVbi=τln⁡(ndna/ni2)qV_{bi} = \tau\ln(n_dn_a/n_i^2)(5절), 소수 캐리어 농도(3절), 다이오드 방정식의 DD 와 ni2n_i^2(6절).
  • 12.5–12.6 금속–반도체 접촉 — 일함수 속의 εc−μ\varepsilon_c-\mu(5절), 계면 준위의 페르미 준위 고정(4절), 축퇴 도핑의 터널링 접촉(2절).
  • 7.6·7.9 고체물리 — 이 장이 입력으로 받은 유효질량과 상태밀도 유효질량의 출처.
  • 17부 광소자 — 준페르미 준위의 벌어짐이 개방 전압, nin_i 의 온도 의존성이 암전류.
  • 19·20부 계측·TCAD — DLTS 로 깊은 준위를 재고, 시뮬레이터의 첫 방정식이 이 장의 전하 중성과 페르미–디랙 통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