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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양자역학 5.3

1차원 퍼텐셜

5.2는 슈뢰딩거 방정식을 세우고 끝났다. 이 장은 그 방정식을 실제로 풀 수 있는 몇 안 되는 퍼텐셜에 대해 끝까지 푼다. 무한 우물, 조화진동자, 자유 입자, 델타 함수, 유한 우물, 계단과 장벽 — 여섯이 전부이고, 이 여섯이 양자역학의 어휘다. 뒤에 나오는 어떤 문제도 결국 이 여섯 중 하나를 닮았거나, 이 여섯을 이어 붙인 것이거나, 이 여섯 중 하나로 근사된다.

반도체 쪽에서 보면 이 장은 소자 물리의 절반이다. 전자가 느끼는 퍼텐셜 V(x)V(x) 자리에 전도대 바닥 Ec(x)E_c(x) 를, 질량 mm 자리에 유효질량 m∗m^{*} 를 넣으면 —

  • 양자우물·반전층·나노시트 채널의 서브밴드는 1절과 6절의 우물이고(13.1, 14.9, 17.4),
  • 포논과 란다우 준위는 2절의 진동자이며(7.4, 7.5),
  • 밴드 속 전자의 속도 v=ℏ−1 dE/dkv = \hbar^{-1}\,dE/dk 와 유효질량은 4절의 파속 논의에서 정의가 나오고(7.7),
  • 게이트 산화막 누설, 플래시의 쓰기·지우기, 터널 다이오드, 오믹 접촉의 전계 방출은 전부 7·8절의 터널링이다(12.6, 12.11, 13.4, 15.6).

정상상태 — 이 장이 푸는 방정식

섹션 제목: “정상상태 — 이 장이 푸는 방정식”

5.2에서 정한 것을 한 번만 되짚는다. 시간 의존 슈뢰딩거 방정식

iℏ ∂Ψ∂t=−ℏ22m ∂2Ψ∂x2+V(x) Ψi\hbar\,\frac{\partial\Psi}{\partial t} = -\frac{\hbar^{2}}{2m}\,\frac{\partial^{2}\Psi}{\partial x^{2}} + V(x)\,\Psi

에서 퍼텐셜이 시간에 안 걸리면 변수분리 Ψ(x,t)=ψ(x) φ(t)\Psi(x,t)=\psi(x)\,\varphi(t) 가 된다 (1.7.4변수분리법). 시간 부분은 언제나 φ(t)=e−iEt/ℏ\varphi(t)=e^{-iEt/\hbar} 이고, 공간 부분이 이 장의 방정식 — 시간 독립 슈뢰딩거 방정식이다.

−ℏ22m d2ψdx2+V(x) ψ=E ψ-\frac{\hbar^{2}}{2m}\,\frac{d^{2}\psi}{dx^{2}} + V(x)\,\psi = E\,\psi

분리 상수 EE 가 에너지다. 이 방정식의 해 ψ(x)\psi(x) 로 만든 Ψ=ψ e−iEt/ℏ\Psi=\psi\,e^{-iEt/\hbar} 를 정상상태라 부르는 이유는, ∣Ψ∣2=∣ψ∣2|\Psi|^{2}=|\psi|^{2} 이고 모든 기대값이 시간에 안 걸리기 때문이다. 정상상태 자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움직이는 것은 정상상태들의 겹침이다.

Ψ(x,t)=∑ncn ψn(x) e−iEnt/ℏ\Psi(x,t)=\sum_{n} c_{n}\,\psi_{n}(x)\,e^{-iE_{n}t/\hbar}

이 한 줄이 이 장의 모든 절이 향하는 목적지다. 퍼텐셜마다 {ψn,En}\{\psi_n, E_n\} 을 구해 두면 초기 상태 Ψ(x,0)\Psi(x,0) 가 무엇이든 cn=∫ψn∗Ψ(x,0) dxc_n=\int\psi_n^{*}\Psi(x,0)\,dx 로 계수를 읽어 시간 발전을 쓸 수 있다. 계수를 그렇게 읽을 수 있는 것은 ψn\psi_n 들이 직교하고 완전하기 때문인데, 그것은 증명할 필요가 없다. 위 방정식은 p=ℏ2/2mp=\hbar^{2}/2m, q=−Vq=-V, w=1w=1 인 스투름–리우빌 문제이고(1.6.1자체 수반 형식과 에르미트 연산자), 직교성·실수 고유값·완전성·마디 정리가 전부 거기서 따라온다. 이 장은 그 일반론이 구체적인 퍼텐셜에서 어떤 얼굴로 나타나는가를 본다.

표기는 Griffiths를 기준으로 한다. 이 장에는 대소문자만 다른 짝과 같은 글자가 절마다 다른 뜻인 경우가 유난히 많다. 먼저 못박아 둔다.

기호읽는 법무엇을 가리키는가단위
Ψ(x,t)\Psi(x,t)대문자 프사이시간까지 든 전체 파동함수m−1/2\mathrm{m}^{-1/2}
ψ(x)\psi(x)소문자 프사이정상상태의 공간 부분. Ψ=ψ e−iEt/ℏ\Psi=\psi\,e^{-iEt/\hbar}m−1/2\mathrm{m}^{-1/2}
EE에너지. 이 장에서 전기장은 안 나온다 — 8절 끝에 한 번 나오면 E\mathcal{E} 로 쓴다J, eV
EnE_nnn 번째 허용 에너지(고유값)
V(x)V(x), V0V_0퍼텐셜 에너지와 그 높이·깊이. 전압이 아니다J, eV
kk파수 2mE/ℏ\sqrt{2mE}/\hbar (허용 영역, 진동). 볼츠만 상수가 아니다m−1\mathrm{m}^{-1}
κ\kappa카파감쇠 상수 2m(V0−E)/ℏ\sqrt{2m(V_0-E)}/\hbar (금지 영역, 지수 감쇠)m−1\mathrm{m}^{-1}
ℓ\ell엘유한 우물 안쪽의 파수 2m(E+V0)/ℏ\sqrt{2m(E+V_0)}/\hbar (6절)m−1\mathrm{m}^{-1}
nn양자수. 우물은 n=1,2,…n=1,2,\dots, 진동자는 n=0,1,…n=0,1,\dots — 전자 농도가 아니다
mm입자의 질량. 반도체 안에서는 유효질량 m∗m^{*} 로 바꿔 읽는다kg
aa1절: 우물 폭(0<x<a0<x<a). 6절: 우물 반폭(−a<x<a-a<x<a). 7·8절: 장벽 폭m
a±a_{\pm}에이 플러스·마이너스2절의 사다리 연산자 — 길이가 아니다
ω\omega오메가진동자의 고전 각진동수(2·3절), 파동의 각진동수 E/ℏE/\hbar (4절)s−1\mathrm{s}^{-1}
ξ\xi, KK크시, 케이무차원 좌표 mω/ℏ x\sqrt{m\omega/\hbar}\,x 와 무차원 에너지 2E/ℏω2E/\hbar\omega (3절)
α\alpha알파델타 퍼텐셜의 세기 V=−α δ(x)V=-\alpha\,\delta(x) (5절)J⋅m\mathrm{J{\cdot}m}
A,B,FA, B, F입사·반사·투과 진폭(5·7절). C,DC, D 는 가운데 영역의 진폭
RR, TT반사·투과 계수 — 확률의 비. 저항도 온도도 운동에너지도 아니다
JJ확률 흐름(8절). 전류 밀도가 아니다s−1\mathrm{s}^{-1}
σx\sigma_x, σp\sigma_p시그마위치·운동량의 표준편차(4절)

이어 붙이는 규칙도 한 번만 적어 둔다. ψ\psi 는 언제나 연속이고, ψ′\psi' 은 VV 가 유한한 곳에서 연속이다. VV 가 무한대로 뛰는 곳(1절의 벽)에서는 ψ′\psi' 이 불연속일 수 있고, VV 에 델타 함수가 있는 곳(5절)에서는 ψ′\psi' 이 정해진 크기만큼 뛴다. 세 경우 모두 슈뢰딩거 방정식을 경계 양옆의 좁은 구간에서 적분하면 나온다 — 5절에서 그 계산을 한다.

가장 단순한 퍼텐셜이다. 폭 aa 의 구간 안에서는 V=0V=0, 밖에서는 V=∞V=\infty.

V(x)={0,0≤x≤a∞,그 밖V(x)= \begin{cases} 0, & 0\le x\le a\\[2pt] \infty, & \text{그 밖} \end{cases}

밖에서는 ψ=0\psi=0 이다 — 무한히 높은 벽을 넘어갈 확률은 0이다. 안에서는 V=0V=0 이라

d2ψdx2=−k2ψ,k≡2mEℏ\frac{d^{2}\psi}{dx^{2}}=-k^{2}\psi, \qquad k\equiv\frac{\sqrt{2mE}}{\hbar}

고전 조화진동자 방정식과 같은 꼴이고(1.4.42계 선형 ODE와 상수 계수), 일반해는 ψ=Asin⁡kx+Bcos⁡kx\psi=A\sin kx+B\cos kx 다. 경계에서 ψ\psi 는 연속이어야 하므로 ψ(0)=ψ(a)=0\psi(0)=\psi(a)=0. 첫 조건이 B=0B=0 을, 둘째 조건이 sin⁡ka=0\sin ka=0 을 준다. k=0k=0 은 ψ≡0\psi\equiv0 이라 버리고, 음수 kk 는 sin⁡(−kx)=−sin⁡kx\sin(-kx)=-\sin kx 라 부호만 바뀌어 새 해가 아니다. 남는 것은

kn=nπa,n=1,2,3,…k_n=\frac{n\pi}{a}, \qquad n=1,2,3,\dots

이고, 따라서 에너지는

En=ℏ2kn22m=n2π2ℏ22ma2E_n=\frac{\hbar^{2}k_n^{2}}{2m}=\frac{n^{2}\pi^{2}\hbar^{2}}{2ma^{2}}

정규화 ∫0a∣A∣2sin⁡2(nπx/a) dx=∣A∣2a/2=1\int_0^a|A|^{2}\sin^{2}(n\pi x/a)\,dx=|A|^{2}a/2=1 에서 ∣A∣=2/a|A|=\sqrt{2/a} 이고, 위상은 아무래도 좋으니 실수로 고른다.

ψn(x)=2a sin⁡ ⁣(nπxa)\psi_n(x)=\sqrt{\frac{2}{a}}\,\sin\!\left(\frac{n\pi x}{a}\right)
0 a x V = ∞ V = ∞ V = 0 E n = 1 E₁ n = 2 4E₁ n = 3 9E₁ n = 4 16E₁ 고리: 마디(안쪽 영점) — n번째 상태에 n − 1개
그림 5.3-1. 폭 a의 무한 우물 안에 정상상태 ψ_n(n = 1, 2, 3, 4)을 각각의 에너지 높이 E_n = n²E₁에 얹은 그림. 준위 간격은 위로 갈수록 벌어지고(3E₁, 5E₁, 7E₁, …), n번째 파동함수는 안쪽에 마디가 n − 1개다. 벽 밖은 V = ∞라 파동함수가 정확히 0이며, 벽에서 ψ는 0이지만 ψ′은 0이 아니다 — 벽 안쪽으로 꺾여 들어온다.직접 작도

Griffiths가 정리한 대로 네 가지가 따라오고, 넷 다 이 우물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1차원 속박상태의 성질이다.

  1. 패리티. 우물 중심 x=a/2x=a/2 에 대해 ψ1\psi_1 은 우함수, ψ2\psi_2 는 기함수, 번갈아 간다. 퍼텐셜이 대칭이면 해를 언제나 우·기로 고를 수 있다 — 6절에서 이것을 써서 계산을 반으로 줄인다.
  2. 마디. ψn\psi_n 은 안쪽에 영점이 n−1n-1 개다. 위로 갈수록 하나씩 는다. 스투름의 진동 정리 그대로이고, 어떤 상태가 몇 번째인지를 값이 아니라 모양으로 읽는 방법이다.
  3. 직교성. ∫ψm∗ψn dx=δmn\int\psi_m^{*}\psi_n\,dx=\delta_{mn}. 삼각함수 적분으로 직접 확인되지만, 확인할 필요가 없다 — 에르미트 연산자의 서로 다른 고유값에 속한 고유함수는 직교한다 (1.6.3고유함수의 직교성과 실수 고유값).
  4. 완전성. 구간 [0,a][0,a] 의 어떤 함수도 f(x)=∑cnψn(x)f(x)=\sum c_n\psi_n(x) 로 쓸 수 있다. 이것은 푸리에 사인 급수다(1.6.4직교 함수계와 일반화 푸리에 급수). 계수는 직교성으로 읽는다 — 푸리에의 요령:
cn=∫0aψn∗(x) f(x) dxc_n=\int_0^a\psi_n^{*}(x)\,f(x)\,dx

에너지 척도 — 좁을수록, 가벼울수록 높다

섹션 제목: “에너지 척도 — 좁을수록, 가벼울수록 높다”

En∝n2/(ma2)E_n\propto n^{2}/(ma^{2}) 다. 세 파라미터가 각각 무엇을 하는지 적어 둔다.

파라미터올리면이유
폭 aa준위 전체가 1/a21/a^{2} 로 내려온다, 간격도 좁아진다파장이 aa 에 묶여 있어 k∝1/ak\propto1/a
질량 mm준위가 1/m1/m 로 내려온다같은 kk 에서 E=ℏ2k2/2mE=\hbar^{2}k^{2}/2m
양자수 nnn2n^{2} 으로 올라간다 — 간격 En+1−En=(2n+1)E1E_{n+1}-E_n=(2n+1)E_1 이 벌어진다반파장이 하나 늘 때마다 kk 가 π/a\pi/a 씩

수치를 넣어 본다. 자유 전자(m=m0m=m_0)를 폭 1 nm 우물에 넣으면 E1=0.376 eVE_1=0.376\ \text{eV}, 10 nm면 3.76 meV3.76\ \text{meV}. 그런데 GaAs 양자우물의 전자는 m∗=0.067m0m^{*}=0.067m_0 라, 폭 10 nm에서 E1=56 meVE_1=56\ \text{meV} 이고 E2=224 meVE_2=224\ \text{meV} 다. 상온 열에너지 kBT=26 meVk_BT=26\ \text{meV} 보다 준위 간격이 훨씬 크다 — 상온에서도 양자화가 보이는 이유이고, 양자우물 레이저의 발진 파장을 우물 폭으로 설계하는 근거다(17.4). 실리콘 나노시트는 유효질량이 더 무거워 (m∗≈0.92m0m^{*}\approx0.92m_0 또는 0.19m00.19m_0, 방향에 따라) 같은 폭에서 준위가 낮지만, 폭이 5 nm 아래로 가면 역시 수십 meV가 되어 문턱전압을 밀어 올린다(14.9).

정상상태는 멈춰 있고, 겹침은 움직인다

섹션 제목: “정상상태는 멈춰 있고, 겹침은 움직인다”

정상상태 하나의 시간 발전은 위상뿐이다.

Ψn(x,t)=2a sin⁡ ⁣(nπxa)e−iEnt/ℏ,∣Ψn∣2=2asin⁡2 ⁣(nπxa)\Psi_n(x,t)=\sqrt{\frac{2}{a}}\,\sin\!\left(\frac{n\pi x}{a}\right)e^{-iE_nt/\hbar}, \qquad |\Psi_n|^{2}=\frac{2}{a}\sin^{2}\!\left(\frac{n\pi x}{a}\right)

확률 밀도가 시간에 안 걸린다. 그러니 정상상태의 전자는 복사도 하지 않고 이동도 하지 않는다 — 보어가 가정으로 넣었던 “정상 궤도”가 여기서는 결과다. 움직임은 겹침에서 나온다. 두 상태를 같은 무게로 겹치면

Ψ(x,t)=12[ψ1e−iE1t/ℏ+ψ2e−iE2t/ℏ]\Psi(x,t)=\frac{1}{\sqrt2}\bigl[\psi_1e^{-iE_1t/\hbar}+\psi_2e^{-iE_2t/\hbar}\bigr] ∣Ψ∣2=12ψ12+12ψ22+ψ1ψ2cos⁡ ⁣(E2−E1ℏt)|\Psi|^{2}=\tfrac12\psi_1^{2}+\tfrac12\psi_2^{2}+\psi_1\psi_2\cos\!\left(\frac{E_2-E_1}{\hbar}t\right)

교차항이 두 에너지의 차로 진동한다. 각 항의 절대 위상은 사라지고 차이만 남는다.

0 a |Ψ|² 점선: |ψ₁|² (정상상태 하나 — 움직이지 않는다) t = 0 t = T/4 t = T/2 점: ⟨x⟩(t) — 주기 T = 2πħ/(E₂ − E₁)로 왕복한다
그림 5.3-2. 무한 우물의 바닥상태와 첫 들뜬상태를 같은 무게로 겹친 상태의 확률 밀도를 t = 0, T/4, T/2에서 그린 것. 밀도가 왼쪽에 몰렸다가 오른쪽으로 옮겨 가고, 기대값 ⟨x⟩(점)가 주기 T = 2πħ/(E₂ − E₁)로 왕복한다. 점선은 정상상태 ψ₁ 하나의 밀도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둘 이상의 겹침이다.직접 작도

계수를 읽는 예 — 삼각형 초기 상태

섹션 제목: “계수를 읽는 예 — 삼각형 초기 상태”

Griffiths 예제 2.2. Ψ(x,0)=Ax(a−x)\Psi(x,0)=Ax(a-x) 로 놓으면 정규화에서 A=30/a5A=\sqrt{30/a^{5}} 이고, 푸리에의 요령으로

cn=2a30a5∫0asin⁡ ⁣(nπxa)x(a−x) dx=415(nπ)3 [1−(−1)n]c_n=\sqrt{\frac{2}{a}}\sqrt{\frac{30}{a^{5}}}\int_0^a\sin\!\left(\frac{n\pi x}{a}\right)x(a-x)\,dx =\frac{4\sqrt{15}}{(n\pi)^{3}}\,\bigl[1-(-1)^{n}\bigr]

짝수 nn 은 0이다 — 초기 상태가 중심 대칭(우함수)이라 기함수 ψ2,4,…\psi_{2,4,\dots} 와 직교한다. 홀수 nn 에서 cn=815/(nπ)3c_n=8\sqrt{15}/(n\pi)^{3} 이고, ∣c1∣2=960/π6≈0.9986|c_1|^{2}=960/\pi^{6}\approx0.9986 이다. 포물선이 사인과 그만큼 닮았다는 뜻이고, ∑∣cn∣2=1\sum|c_n|^{2}=1 은 ∑홀수1/n6=π6/960\sum_{\text{홀수}}1/n^{6}=\pi^{6}/960 이라는 급수 항등식이 된다(1.5.1무한급수와 수렴 판정). 평균 에너지는

⟨H⟩=∑n∣cn∣2En=960π6⋅π2ℏ22ma2∑홀수 n1n4=5ℏ2ma2\langle H\rangle=\sum_n|c_n|^{2}E_n=\frac{960}{\pi^{6}}\cdot\frac{\pi^{2}\hbar^{2}}{2ma^{2}} \sum_{\text{홀수 }n}\frac{1}{n^{4}}=\frac{5\hbar^{2}}{ma^{2}}

E1=4.93 ℏ2/ma2E_1=4.93\,\hbar^{2}/ma^{2} 보다 조금 위다 — 바닥에 99.9 % 있으니 그럴 만하다.

상자 하나로 셋을 — 3차원 상자

섹션 제목: “상자 하나로 셋을 — 3차원 상자”

Halliday 39장의 확장이다. Lx×Ly×LzL_x\times L_y\times L_z 상자에서는 변수분리로 세 방향이 독립이고

Enxnynz=π2ℏ22m(nx2Lx2+ny2Ly2+nz2Lz2)E_{n_xn_yn_z}=\frac{\pi^{2}\hbar^{2}}{2m}\left(\frac{n_x^{2}}{L_x^{2}}+\frac{n_y^{2}}{L_y^{2}}+\frac{n_z^{2}}{L_z^{2}}\right)

정육면체면 (nx,ny,nz)(n_x,n_y,n_z) 의 순열이 같은 에너지를 주어 축퇴가 생긴다 — (1,1,2)(1,1,2), (1,2,1)(1,2,1), (2,1,1)(2,1,1) 이 셋 다 6E16E_1 이다. 대칭성이 축퇴를 낳는 첫 예이고(5.7), 한 방향만 좁으면 그 방향만 양자화되어 양자우물(2차원 전자), 두 방향이면 양자선, 세 방향이면 양자점이다. 3차원 문제는 5.5에서 정면으로 다룬다 — 여기서는 1차원 결과를 세 번 더한 것뿐이라는 사실만 챙긴다.

퍼텐셜이 어떤 모양이든 극소점 근처는 포물선이다. x0x_0 에서 전개하면

V(x)≈V(x0)+12V′′(x0) (x−x0)2V(x)\approx V(x_0)+\tfrac12V''(x_0)\,(x-x_0)^{2}

이고 1차 항은 극소라서 없다. 그러니 작은 진동은 전부 조화진동자이고, 용수철 상수 ks=V′′(x0)k_s=V''(x_0), 각진동수 ω=ks/m\omega=\sqrt{k_s/m} 다. 격자 진동(포논)이 이것이고(7.4), 분자의 진동 스펙트럼이 이것이며, 자기장 속 전자의 궤도 운동(란다우 준위)과 전자기장의 각 모드 (광자)까지 수학적으로 같은 문제다. 이 절에서 쓰는 방정식은

−ℏ22md2ψdx2+12mω2x2ψ=Eψ-\frac{\hbar^{2}}{2m}\frac{d^{2}\psi}{dx^{2}}+\frac12m\omega^{2}x^{2}\psi=E\psi

이고, Griffiths를 따라 두 번 푼다. 이 절은 대수적 방법 — 미분방정식을 한 줄도 풀지 않고 연산자의 교환 관계만으로 스펙트럼을 얻는다. 다음 절은 해석적 방법 — 급수로 정면 돌파해 파동함수의 꼴을 얻는다.

해밀토니안을 운동량 연산자 p^=−iℏ d/dx\hat p=-i\hbar\,d/dx 로 쓰면 H^=12m[p^2+(mωx^)2]\hat H=\frac{1}{2m}\bigl[\hat p^{2}+(m\omega\hat x)^{2}\bigr] 이다. 제곱의 합은 복소수라면 u2+v2=(iu+v)(−iu+v)u^{2}+v^{2}=(iu+v)(-iu+v) 로 인수분해된다. 연산자는 교환하지 않아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 어긋남이 오히려 전부다. 정의한다.

a±≡12ℏmω(∓ip^+mωx^)a_{\pm}\equiv\frac{1}{\sqrt{2\hbar m\omega}}\bigl(\mp i\hat p+m\omega\hat x\bigr)

a−a_{-} 와 a+a_{+} 는 서로 에르미트 켤레다(x^\hat x, p^\hat p 가 에르미트이므로). 곱을 계산하면

a−a+=12ℏmω[p^2+(mωx^)2−imω(x^p^−p^x^)]=1ℏωH^+12a_{-}a_{+}=\frac{1}{2\hbar m\omega}\bigl[\hat p^{2}+(m\omega\hat x)^{2}-im\omega(\hat x\hat p-\hat p\hat x)\bigr] =\frac{1}{\hbar\omega}\hat H+\frac12

마지막에 정준 교환 관계 [x^,p^]=iℏ[\hat x,\hat p]=i\hbar 를 썼다. 순서를 바꾸면 부호 하나가 뒤집혀 a+a−=H^/ℏω−12a_{+}a_{-}=\hat H/\hbar\omega-\tfrac12 이고, 둘을 빼면

[a−,a+]=1,H^=ℏω(a+a−+12)=ℏω(a−a+−12)[a_{-},a_{+}]=1, \qquad \hat H=\hbar\omega\Bigl(a_{+}a_{-}+\tfrac12\Bigr)=\hbar\omega\Bigl(a_{-}a_{+}-\tfrac12\Bigr)

이 두 줄이 이 절의 전부다. 나머지는 이 두 줄의 결과다.

H^ψ=Eψ\hat H\psi=E\psi 인 ψ\psi 가 있다고 하자. a+ψa_{+}\psi 에 H^\hat H 를 걸면

H^(a+ψ)=ℏω(a+a−+12)a+ψ=ℏω a+(a−a++12)ψ=a+ ℏω(a+a−+1+12)ψ=a+(H^+ℏω)ψ=(E+ℏω)(a+ψ)\begin{aligned} \hat H(a_{+}\psi) &=\hbar\omega\Bigl(a_{+}a_{-}+\tfrac12\Bigr)a_{+}\psi =\hbar\omega\,a_{+}\Bigl(a_{-}a_{+}+\tfrac12\Bigr)\psi\\[2pt] &=a_{+}\,\hbar\omega\Bigl(a_{+}a_{-}+1+\tfrac12\Bigr)\psi =a_{+}(\hat H+\hbar\omega)\psi =(E+\hbar\omega)(a_{+}\psi) \end{aligned}

가운데에서 a−a+=a+a−+1a_{-}a_{+}=a_{+}a_{-}+1 을 썼다. 같은 계산으로 H^(a−ψ)=(E−ℏω)(a−ψ)\hat H(a_{-}\psi)=(E-\hbar\omega)(a_{-}\psi). 그러니 해 하나를 알면 ℏω\hbar\omega 간격의 해 전부를 안다 — a+a_{+} 는 한 칸 올리는 올림 연산자, a−a_{-} 는 한 칸 내리는 내림 연산자다. 둘을 합쳐 사다리 연산자라 부른다.

ψ₀ E₀ = ½ħω ψ₁ E₁ = 3/2 ħω ψ₂ E₂ = 5/2 ħω ψ₃ E₃ = 7/2 ħω ψ₄ E₄ = 9/2 ħω ⋮ √1 √1 √2 √2 √3 √3 √4 √4 0 — 더 내려갈 곳이 없다 a₊ a₋ ħω a₊ψₙ = √(n+1) ψₙ₊₁, a₋ψₙ = √n ψₙ₋₁, a₋ψ₀ = 0
그림 5.3-3. 조화진동자의 등간격 준위 E_n = (n + ½)ħω를 사다리로 그리고, 올림 연산자 a₊가 인자 √(n+1)을 붙여 한 칸 올리고 내림 연산자 a₋가 인자 √n을 붙여 한 칸 내리는 것을 화살표로 나타낸 그림. 바닥에서는 a₋ψ₀ = 0이라 사다리가 끝나고, 이 조건 하나가 바닥 파동함수와 바닥 에너지 ½ħω를 정한다.직접 작도

내림을 반복하면 에너지가 ℏω\hbar\omega 씩 줄어 언젠가 음수가 된다. 그런데 에너지는 음수가 될 수 없다 — H^=ℏω(a+a−+12)\hat H=\hbar\omega(a_{+}a_{-}+\frac12) 의 기대값은 ℏω(∥a−ψ∥2+12)≥12ℏω\hbar\omega\bigl(\lVert a_{-}\psi\rVert^{2}+\frac12\bigr)\ge\frac12\hbar\omega 이기 때문이다. 모순을 피하는 길은 하나뿐이다. 어느 단에서 a−ψ=0a_{-}\psi=0 이 되어 사다리가 끝나야 한다. 그 단이 바닥상태 ψ0\psi_0 이고, 조건은 1계 미분방정식이다.

a−ψ0=0  ⟺  dψ0dx=−mωℏx ψ0  ⟹  ψ0(x)=(mωπℏ)1/4e−mωx2/2ℏa_{-}\psi_0=0 \;\Longleftrightarrow\; \frac{d\psi_0}{dx}=-\frac{m\omega}{\hbar}x\,\psi_0 \;\Longrightarrow\; \psi_0(x)=\Bigl(\frac{m\omega}{\pi\hbar}\Bigr)^{1/4}e^{-m\omega x^{2}/2\hbar}

가우시안이다. 에너지는 H^ψ0=ℏω(a+a−+12)ψ0=12ℏω ψ0\hat H\psi_0=\hbar\omega(a_{+}a_{-}+\frac12)\psi_0=\frac12\hbar\omega\,\psi_0 에서 바로 읽힌다. 이제 올라간다.

ψn=An (a+)nψ0,En=(n+12)ℏω,n=0,1,2,…\psi_n=A_n\,(a_{+})^{n}\psi_0, \qquad E_n=\Bigl(n+\tfrac12\Bigr)\hbar\omega, \qquad n=0,1,2,\dots

정규화 상수 — 내리면 √n, 올리면 √(n+1)

섹션 제목: “정규화 상수 — 내리면 √n, 올리면 √(n+1)”

AnA_n 을 정하려면 a±a_{\pm} 가 서로 켤레라는 사실을 쓴다. 임의의 f,gf, g 에 대해

∫f∗(a±g) dx=∫(a∓f)∗g dx\int f^{*}(a_{\pm}g)\,dx=\int(a_{\mp}f)^{*}g\,dx

(부분적분 한 번, 경계항은 정규화 가능한 함수라 죽는다). a+ψn=cnψn+1a_{+}\psi_n=c_n\psi_{n+1}, a−ψn=dnψn−1a_{-}\psi_n=d_n\psi_{n-1} 로 놓으면

∫∣a+ψn∣2dx=∫(a−a+ψn)∗ψn dx=(n+1)∫∣ψn∣2dx\int|a_{+}\psi_n|^{2}dx=\int(a_{-}a_{+}\psi_n)^{*}\psi_n\,dx=(n+1)\int|\psi_n|^{2}dx

여기서 a−a+=H^/ℏω+12a_{-}a_{+}=\hat H/\hbar\omega+\frac12 이 ψn\psi_n 에 n+1n+1 을 준다는 것을 썼다. 마찬가지로 ∫∣a−ψn∣2=n\int|a_{-}\psi_n|^{2}=n. 위상을 실수 양수로 고르면

a+ψn=n+1 ψn+1,a−ψn=n ψn−1,ψn=1n! (a+)nψ0a_{+}\psi_n=\sqrt{n+1}\,\psi_{n+1}, \qquad a_{-}\psi_n=\sqrt{n}\,\psi_{n-1}, \qquad \psi_n=\frac{1}{\sqrt{n!}}\,(a_{+})^{n}\psi_0

그리고 a+a−ψn=nψna_{+}a_{-}\psi_n=n\psi_n — 이 곱은 몇 번째 단인가를 세는 연산자다. 직교성 ∫ψm∗ψn=δmn\int\psi_m^{*}\psi_n=\delta_{mn} 은 스투름–리우빌 일반론에서 오지만, 대수로도 된다: ∫ψm∗(a+a−)ψn\int\psi_m^{*}(a_{+}a_{-})\psi_n 을 두 방향으로 계산하면 n⟨m∣n⟩=m⟨m∣n⟩n\langle m|n\rangle=m\langle m|n\rangle.

a±a_{\pm} 의 정의를 거꾸로 풀면 위치와 운동량이 사다리 연산자로 써진다.

x^=ℏ2mω (a++a−),p^=iℏmω2 (a+−a−)\hat x=\sqrt{\frac{\hbar}{2m\omega}}\,(a_{+}+a_{-}), \qquad \hat p=i\sqrt{\frac{\hbar m\omega}{2}}\,(a_{+}-a_{-})

ψn\psi_n 에서 ⟨x⟩\langle x\rangle 은 ⟨n∣a±∣n⟩\langle n|a_{\pm}|n\rangle 이 ψn±1\psi_{n\pm1} 과의 내적이라 0이다 — ⟨p⟩\langle p\rangle 도 0. 제곱은 a+a−a_{+}a_{-} 와 a−a+a_{-}a_{+} 만 살아남아

⟨x2⟩=ℏ2mω(2n+1),⟨p2⟩=ℏmω2(2n+1)\langle x^{2}\rangle=\frac{\hbar}{2m\omega}(2n+1), \qquad \langle p^{2}\rangle=\frac{\hbar m\omega}{2}(2n+1)

따라서 ⟨T⟩=⟨p2⟩/2m=12(n+12)ℏω=En/2\langle T\rangle=\langle p^{2}\rangle/2m=\frac12\bigl(n+\frac12\bigr)\hbar\omega=E_n/2 이고 ⟨V⟩\langle V\rangle 도 En/2E_n/2 — 운동에너지와 퍼텐셜에너지가 반반이다(비리얼 정리, 고전 진동자와 같다). 그리고

σxσp=⟨x2⟩⟨p2⟩=(n+12)ℏ ≥ ℏ2\sigma_x\sigma_p=\sqrt{\langle x^{2}\rangle\langle p^{2}\rangle}=\Bigl(n+\tfrac12\Bigr)\hbar\ \ge\ \frac{\hbar}{2}

바닥상태가 정확히 등호다. 가우시안이 최소 불확정 상태라는 사실이 여기서 처음 나온다. 4절의 파속이 가우시안인 이유이기도 하다.

같은 방정식을 이번에는 정면으로 푼다. 먼저 단위를 벗긴다. 길이를 ℏ/mω\sqrt{\hbar/m\omega} 로, 에너지를 12ℏω\frac12\hbar\omega 로 재면

ξ≡mωℏ x,K≡2Eℏω⟹d2ψdξ2=(ξ2−K) ψ\xi\equiv\sqrt{\frac{m\omega}{\hbar}}\,x, \qquad K\equiv\frac{2E}{\hbar\omega} \qquad\Longrightarrow\qquad \frac{d^{2}\psi}{d\xi^{2}}=(\xi^{2}-K)\,\psi

상수가 하나도 안 남았다. 답은 KK 가 어떤 값일 때 정규화 가능한 해가 있는가이고, 물리 파라미터 mm, ω\omega, ℏ\hbar 는 답을 얻은 뒤 E=12KℏωE=\frac12K\hbar\omega 로 되돌리면 된다.

무한대에서의 행동이 꼴을 정한다

섹션 제목: “무한대에서의 행동이 꼴을 정한다”

ξ\xi 가 크면 KK 는 무시되어 ψ′′≈ξ2ψ\psi''\approx\xi^{2}\psi 이고, 이 방정식의 해는 근사적으로 e±ξ2/2e^{\pm\xi^{2}/2} 다. 확인하면 d2dξ2e−ξ2/2=(ξ2−1)e−ξ2/2≈ξ2e−ξ2/2\frac{d^{2}}{d\xi^{2}}e^{-\xi^{2}/2}=(\xi^{2}-1)e^{-\xi^{2}/2}\approx\xi^{2}e^{-\xi^{2}/2} 이다. 정규화하려면 ++ 는 버려야 한다. 그래서 점근 인자를 떼어 낸다.

ψ(ξ)=h(ξ) e−ξ2/2\psi(\xi)=h(\xi)\,e^{-\xi^{2}/2}

대입하면 hh 의 방정식이 나온다.

d2hdξ2−2ξdhdξ+(K−1) h=0\frac{d^{2}h}{d\xi^{2}}-2\xi\frac{dh}{d\xi}+(K-1)\,h=0

에르미트 방정식이다(1.5.11에르미트·라게르 다항식). 원점이 정상점이라 거듭제곱 급수 h=∑j=0∞ajξjh=\sum_{j=0}^{\infty}a_j\xi^{j} 를 넣으면 되고(1.5.4거듭제곱 급수법), ξj\xi^{j} 의 계수를 모으면 점화식이 나온다.

aj+2=2j+1−K(j+1)(j+2) aja_{j+2}=\frac{2j+1-K}{(j+1)(j+2)}\,a_j

a0a_0 이 짝수 항 전부를, a1a_1 이 홀수 항 전부를 정한다 — 2계 ODE답게 자유 상수 둘, 그리고 우함수 해와 기함수 해가 자동으로 갈린다.

큰 jj 에서 점화식은 aj+2≈2jaja_{j+2}\approx\frac{2}{j}a_j 이고, 이것의 해는 aj≈C/(j/2)!a_j\approx C/(j/2)! 이다. 그러면

h(ξ)≈C∑ξj(j/2)!=C∑kξ2kk!=C eξ2⟹ψ≈C e+ξ2/2h(\xi)\approx C\sum\frac{\xi^{j}}{(j/2)!}=C\sum_{k}\frac{\xi^{2k}}{k!}=C\,e^{\xi^{2}} \qquad\Longrightarrow\qquad \psi\approx C\,e^{+\xi^{2}/2}

버렸던 바로 그 해가 급수 뒤로 돌아온다. 점근 인자를 떼어 냈는데도 급수가 무한히 이어지면 결국 같은 발산으로 간다. 살아남는 길은 급수가 다항식으로 끊어지는 것뿐이다. 어느 j=nj=n 에서 분자 2n+1−K=02n+1-K=0 이면 an+2=an+4=⋯=0a_{n+2}=a_{n+4}=\cdots=0 이고(다른 패리티의 급수는 a0a_0 또는 a1a_1 을 0으로 놓아 죽인다), 그 조건이

K=2n+1⟺En=(n+12)ℏωK=2n+1 \qquad\Longleftrightarrow\qquad E_n=\Bigl(n+\tfrac12\Bigr)\hbar\omega

2절과 같은 답이 전혀 다른 길로 나왔다.

ξ ψ -4 -2 2 4 K = 5.4 → +∞ K = 4.6 → −∞ K = 5 (n = 2) ψ(0) = 1, ψ′(0) = 0 에서 출발해 밖으로 적분 K = 2E/ħω 가 홀수 2n + 1 일 때만 e^(−ξ²/2)로 죽는다 — 고리는 회귀점 ±√K
그림 5.3-4. 무차원 방정식 ψ″ = (ξ² − K)ψ를 원점에서 ψ = 1, ψ′ = 0(우함수 조건)으로 출발해 바깥으로 수치 적분한 결과. K = 5(n = 2)에서는 해가 e^(−ξ²/2)로 줄어들어 정규화되지만, K = 4.6과 5.4에서는 커지는 해 e^(+ξ²/2)가 섞여 들어와 각각 −∞와 +∞로 달아난다. 정규화 조건이 허용 에너지를 K = 2n + 1로 잘라 내는 장면이고, K가 클수록 마디가 하나 더 생긴다 — 진동 정리다.직접 작도

끊어진 다항식이 에르미트 다항식 Hn(ξ)H_n(\xi) 이고, 최고차 계수가 2n2^{n} 이 되게 정규화하는 것이 관례다. 처음 몇 개:

H0=1,H1=2ξ,H2=4ξ2−2,H3=8ξ3−12ξ,H4=16ξ4−48ξ2+12,H5=32ξ5−160ξ3+120ξ\begin{aligned} H_0&=1, & H_1&=2\xi, & H_2&=4\xi^{2}-2,\\[2pt] H_3&=8\xi^{3}-12\xi, & H_4&=16\xi^{4}-48\xi^{2}+12, & H_5&=32\xi^{5}-160\xi^{3}+120\xi \end{aligned}

정규화한 정상상태는

ψn(x)=(mωπℏ)1/412nn! Hn(ξ) e−ξ2/2\psi_n(x)=\Bigl(\frac{m\omega}{\pi\hbar}\Bigr)^{1/4}\frac{1}{\sqrt{2^{n}n!}}\,H_n(\xi)\,e^{-\xi^{2}/2}

n=0n=0 을 넣으면 2절의 가우시안이고, n=1n=1 은 ξe−ξ2/2\xi e^{-\xi^{2}/2} 에 상수 — 2절에서 a+ψ0a_{+}\psi_0 을 손으로 계산해도 같다. 생성함수·점화식·로드리게스 공식·직교성(가중 e−ξ2e^{-\xi^{2}}) 은 1.5.11에르미트·라게르 다항식에 정리돼 있고, 거기서 이미 사다리 연산자 (D∓ξ)(D\mp\xi) 로 HnH_n 을 오르내리는 방법까지 적어 두었다 — 그것이 2절의 a±a_{\pm} 를 무차원 좌표로 쓴 것이다.

nn 이 크면 ∣ψn∣2|\psi_n|^{2} 이 어떻게 생겼는가. 같은 에너지의 고전 진동자는 회귀점 ξt=±K=±2n+1\xi_t=\pm\sqrt{K}=\pm\sqrt{2n+1} 사이를 오가고, 한 위치에 머무는 시간은 속도에 반비례하므로 위치 분포는

ρ고전(ξ)=1πξt2−ξ2\rho_{\text{고전}}(\xi)=\frac{1}{\pi\sqrt{\xi_t^{2}-\xi^{2}}}

중심에서 가장 낮고(가장 빠르다) 회귀점에서 발산한다(멈춘다). 양자 밀도는 빠르게 진동하되 그 포락선이 정확히 이 곡선을 따라간다.

ξ |ψ|² -4 -2 2 4 |ψ₁₂|² 점선: 고전 밀도 1/(π√(ξₜ² − ξ²)) 고리: 고전 회귀점 ξₜ = ±√(2n + 1) = ±5 양자 밀도는 회귀점 근처에서 가장 크고 그 밖으로 조금 새어 나간다 — 고전 밀도의 진동 평균이다
그림 5.3-5. 조화진동자의 n = 12 정상상태 확률 밀도(실선)와, 같은 에너지의 고전 진동자가 각 위치에 머무는 시간 밀도 1/(π√(ξₜ² − ξ²))(점선). 양자 밀도는 마디 12개를 두고 진동하지만 그 평균은 고전 밀도를 따라가고, 회귀점 ±√(2n+1) 근처에서 가장 크며 그 밖으로 지수적으로 줄어든다. 바닥상태(n = 0)는 정반대로 중심에서 가장 크다 — 고전과 가장 멀다.직접 작도

우물은 En∝n2E_n\propto n^{2}, 진동자는 En∝nE_n\propto n. 사이에 무엇이 있는가. 퍼텐셜이 V∝∣x∣νV\propto|x|^{\nu} 이면 5.8의 WKB 근사가

En ∝ n 2ν/(ν+2)E_n\ \propto\ n^{\,2\nu/(\nu+2)}

을 준다. ν=2\nu=2 에서 n1n^{1}, ν→∞\nu\to\infty(수직 벽)에서 n2n^{2}, ν=1\nu=1(삼각 우물)에서 n2/3n^{2/3} 이다. 벽이 가파를수록 위로 갈수록 준위가 벌어지고, 벽이 완만할수록 촘촘해진다. MOS 반전층의 퍼텐셜은 표면에서 급하고 안쪽으로 완만한 삼각형에 가까워 서브밴드가 n2/3n^{2/3} 꼴로 올라간다(13.1) — 이 규칙 하나로 세 우물의 스펙트럼이 한 줄에 놓인다.

가장 쉬워 보이는 문제가 가장 까다롭다

섹션 제목: “가장 쉬워 보이는 문제가 가장 까다롭다”

V=0V=0 이 어디서나 성립한다. 방정식은 우물 안과 같은 ψ′′=−k2ψ\psi''=-k^{2}\psi, k=2mE/ℏk=\sqrt{2mE}/\hbar 이지만 이번에는 경계조건이 없다. 그러니 kk 를 거를 것이 없고, 에너지는 연속이다. 해는 지수함수로 쓰는 편이 좋다.

ψk(x)=A eikx,Ψk(x,t)=A ei(kx−ℏk2t/2m),k=±2mEℏ\psi_k(x)=A\,e^{ikx}, \qquad \Psi_k(x,t)=A\,e^{i(kx-\hbar k^{2}t/2m)}, \qquad k=\pm\frac{\sqrt{2mE}}{\hbar}

k>0k>0 이면 오른쪽으로, k<0k<0 이면 왼쪽으로 가는 파다. Ψk\Psi_k 는 x−vtx-vt 의 함수이고 vp=ℏ∣k∣/2m=E/2mv_p=\hbar|k|/2m=\sqrt{E/2m} — 이것이 위상속도다. 그런데 에너지 EE 의 고전 입자는 2E/m\sqrt{2E/m} 으로 달린다. 두 배 차이가 난다. 그리고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Ψk∣2dx=∣A∣2∫−∞∞dx=∞\int_{-\infty}^{\infty}|\Psi_k|^{2}dx=|A|^{2}\int_{-\infty}^{\infty}dx=\infty

정규화가 안 된다. 그러니 자유 입자에는 정상상태가 없다 — 정확히 정해진 에너지를 가진 자유 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두 문제는 같은 답으로 풀린다: Ψk\Psi_k 는 상태가 아니라 부품이고, 물리적 상태는 부품을 연속으로 겹친 파속이다.

Ψ(x,t)=12π∫−∞∞ϕ(k) ei(kx−ℏk2t/2m) dk\Psi(x,t)=\frac{1}{\sqrt{2\pi}}\int_{-\infty}^{\infty}\phi(k)\,e^{i(kx-\hbar k^{2}t/2m)}\,dk

ϕ(k)\phi(k) 는 1절의 cnc_n 에 해당하는 계수인데, 지표가 연속이라 합이 적분이 되었다. 초기 조건에서 읽는 방법은 푸리에 변환이다(1.7.9푸리에 적분·변환에 의한 해, 플랑슈렐 정리).

ϕ(k)=12π∫−∞∞Ψ(x,0) e−ikx dx\phi(k)=\frac{1}{\sqrt{2\pi}}\int_{-\infty}^{\infty}\Psi(x,0)\,e^{-ikx}\,dx

ϕ(k)\phi(k) 가 좁으면 Ψ\Psi 는 넓고, ϕ(k)\phi(k) 가 넓으면 Ψ\Psi 는 좁다 — 불확정성 원리의 푸리에 판이다.

군속도 — 봉우리는 두 배로 달린다

섹션 제목: “군속도 — 봉우리는 두 배로 달린다”

ϕ(k)\phi(k) 가 k0k_0 근처에 몰려 있다고 하자. 진동수 ω(k)=ℏk2/2m\omega(k)=\hbar k^{2}/2m 을 k0k_0 에서 전개하면 ω≈ω0+ω0′(k−k0)\omega\approx\omega_0+\omega_0'(k-k_0) 이고, s=k−k0s=k-k_0 로 두면

Ψ(x,t)≈12π ei(−ω0+k0ω0′)t∫ϕ(k0+s) ei(k0+s)(x−ω0′t) ds\Psi(x,t)\approx\frac{1}{\sqrt{2\pi}}\,e^{i(-\omega_0+k_0\omega_0')t} \int\phi(k_0+s)\,e^{i(k_0+s)(x-\omega_0't)}\,ds

적분은 x−ω0′tx-\omega_0't 만의 함수다 — 즉 포락선 전체가 속도 ω0′\omega_0' 으로 움직인다. 앞의 지수는 위상일 뿐이라 ∣Ψ∣2|\Psi|^{2} 에 안 남는다. 따라서

vg=dωdk∣k0=ℏk0m,vp=ωk=ℏk02m,vg=2vp=2Emv_g=\frac{d\omega}{dk}\Big|_{k_0}=\frac{\hbar k_0}{m}, \qquad v_p=\frac{\omega}{k}=\frac{\hbar k_0}{2m}, \qquad v_g=2v_p=\sqrt{\frac{2E}{m}}

군속도가 고전 속도다. 두 배 역설은 “낱개 파의 속도”와 “봉우리의 속도”를 혼동한 것이었다.

k ω k₀ ω = ħk²/2m 현: v_p = ω₀/k₀ (위상속도) 접선: dω/dk = ħk₀/m = v_g (군속도) = 2 v_p = 고전 입자의 속도
그림 5.3-6. 자유 입자의 분산 관계 ω = ħk²/2m을 그린 포물선 위의 한 점 (k₀, ω₀)에서, 원점에서 그은 현의 기울기가 위상속도 ω₀/k₀ = ħk₀/2m이고 접선의 기울기가 군속도 dω/dk = ħk₀/m이다. 포물선이라 접선의 기울기가 현의 정확히 두 배이며, 파속의 봉우리는 낱개 파의 두 배 속도, 곧 고전 입자의 속도로 움직인다. 분산 관계가 직선(빛)이면 현과 접선이 겹쳐 둘이 같다.직접 작도

가우시안 파속 — 움직이면서 퍼진다

섹션 제목: “가우시안 파속 — 움직이면서 퍼진다”

계산이 끝까지 되는 예가 가우시안이다(Griffiths 문제 2.22). Ψ(x,0)=Ae−ax2\Psi(x,0)=Ae^{-ax^{2}} 로 놓으면 A=(2a/π)1/4A=(2a/\pi)^{1/4} 이고 ϕ(k)\phi(k) 도 가우시안이다.

ϕ(k)=1(2πa)1/4 e−k2/4a\phi(k)=\frac{1}{(2\pi a)^{1/4}}\,e^{-k^{2}/4a}

이것을 파속 공식에 넣고 가우시안 적분을 한 번 더 하면(제곱 완성)

Ψ(x,t)=(2aπ)1/4e−ax2/(1+2iℏat/m)1+2iℏat/m,∣Ψ∣2=2π w e−2w2x2,w≡a1+θ2,θ≡2ℏatm\Psi(x,t)=\Bigl(\frac{2a}{\pi}\Bigr)^{1/4}\frac{e^{-ax^{2}/(1+2i\hbar at/m)}}{\sqrt{1+2i\hbar at/m}}, \qquad |\Psi|^{2}=\sqrt{\frac{2}{\pi}}\,w\,e^{-2w^{2}x^{2}}, \quad w\equiv\frac{\sqrt{a}}{\sqrt{1+\theta^{2}}}, \quad \theta\equiv\frac{2\hbar at}{m}

∣Ψ∣2|\Psi|^{2} 는 언제나 가우시안이고 ww 가 시간에 따라 줄어든다 — 폭이 는다. 표준편차로 쓰면 σx=1/2w\sigma_x=1/2w, σp=ℏa\sigma_p=\hbar\sqrt{a} 이고

σxσp=ℏ21+θ2 ≥ ℏ2\sigma_x\sigma_p=\frac{\hbar}{2}\sqrt{1+\theta^{2}}\ \ge\ \frac{\hbar}{2}

t=0t=0 에서 등호 — 2절에서 본 최소 불확정 상태 — 이고 시간이 가면 벌어진다. σp\sigma_p 는 변하지 않는다. 자유 입자는 운동량이 보존되니 운동량 분포가 변할 이유가 없다. 변하는 것은 위치 분포뿐이다. 초기 폭 σ0=1/2a\sigma_0=1/2\sqrt a 로 다시 쓰면 보기 좋은 꼴이 된다.

σx(t)=σ01+(ℏt2mσ02)2,ts≡2mσ02ℏ\sigma_x(t)=\sigma_0\sqrt{1+\Bigl(\frac{\hbar t}{2m\sigma_0^{2}}\Bigr)^{2}}, \qquad t_s\equiv\frac{2m\sigma_0^{2}}{\hbar}

tst_s 가 퍼짐 시간이다. 그 전에는 거의 안 퍼지고, 그 뒤에는 σx≈σ0 t/ts=(ℏ/2mσ0) t\sigma_x\approx\sigma_0\,t/t_s =(\hbar/2m\sigma_0)\,t 로 등속 팽창한다 — 팽창 속도가 σp/m\sigma_p/m, 곧 운동량 퍼짐이 만드는 속도 퍼짐이다. 평균 운동량 ℏk0\hbar k_0 를 주려면 초기 상태에 eik0xe^{ik_0x} 를 곱하면 되고, 결과는 위 포락선의 중심이 ℏk0t/m\hbar k_0t/m 으로 이동하는 것뿐이다.

x / σ₀ |Ψ|² 0 6 12 t = 0, σ = σ₀ t = 2, σ = 1.4σ₀ t = 4, σ = 2.2σ₀ 봉우리는 v_g = ħk₀/m 로 등속 넓이는 언제나 1 — 퍼지는 시간 척도 2mσ₀²/ħ 는 σ₀ 의 제곱에 비례한다
그림 5.3-7. 평균 운동량 ħk₀를 가진 가우시안 파속의 확률 밀도를 t = 0, t_s, 2t_s(t_s = 2mσ₀²/ħ는 퍼짐 시간)에서 그린 것. 봉우리는 군속도 ħk₀/m로 등속 이동하고, 폭 σ(t) = σ₀√(1 + (ħt/2mσ₀²)²)은 1, 1.41, 2.24배로 늘며, 넓이는 언제나 1이다. 운동량 분포는 변하지 않는다 — 퍼지는 것은 위치 분포뿐이다.직접 작도

퍼텐셜이 한 점에만 있다.

V(x)=−α δ(x),α>0V(x)=-\alpha\,\delta(x), \qquad \alpha>0

델타 함수의 정의와 성질은 1.8.1디랙 델타 함수와 그린 함수의 개념에 있다 — 폭은 0, 높이는 무한, 넓이는 1. α\alpha 는 세기이고 단위가 에너지×길이다. 이 문제는 계산이 짧아 속박상태와 산란상태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기에 가장 좋고, 두 가지 새 도구 — 도함수의 뜀 조건과 투과·반사 계수 — 를 여기서 처음 만든다. 원점 밖에서는 어디서나 V=0V=0 이라 E<0E<0 이 속박, E>0E>0 이 산란이다.

E<0E<0 이다. x≠0x\ne0 에서 방정식은 ψ′′=κ2ψ\psi''=\kappa^{2}\psi, κ=−2mE/ℏ\kappa=\sqrt{-2mE}/\hbar 이고 해는 e±κxe^{\pm\kappa x} 다. 정규화하려면 왼쪽에서는 e+κxe^{+\kappa x} 만, 오른쪽에서는 e−κxe^{-\kappa x} 만 살아남는다.

ψ(x)={A eκx,x<0F e−κx,x>0\psi(x)= \begin{cases} A\,e^{\kappa x}, & x<0\\[2pt] F\,e^{-\kappa x}, & x>0 \end{cases}

원점에서 이어 붙인다. ψ\psi 의 연속에서 F=AF=A. ψ′\psi' 은 — 여기가 새 도구다 — 슈뢰딩거 방정식을 [−ϵ,ϵ][-\epsilon,\epsilon] 에서 적분한다.

−ℏ22m∫−ϵϵd2ψdx2dx+∫−ϵϵVψ dx=E∫−ϵϵψ dx-\frac{\hbar^{2}}{2m}\int_{-\epsilon}^{\epsilon}\frac{d^{2}\psi}{dx^{2}}dx +\int_{-\epsilon}^{\epsilon}V\psi\,dx=E\int_{-\epsilon}^{\epsilon}\psi\,dx

ϵ→0\epsilon\to0 에서 우변은 0으로 간다(ψ\psi 가 유한하니). 첫 항은 ψ′\psi' 의 뜀이고, 가운데 항은 델타 함수가 ψ(0)\psi(0) 를 뽑아낸다. 정리하면

Δψ′≡ψ′(0+)−ψ′(0−)=2mℏ2lim⁡ϵ→0∫−ϵϵVψ dx=−2mαℏ2 ψ(0)\Delta\psi'\equiv\psi'(0^{+})-\psi'(0^{-})=\frac{2m}{\hbar^{2}}\lim_{\epsilon\to0}\int_{-\epsilon}^{\epsilon}V\psi\,dx =-\frac{2m\alpha}{\hbar^{2}}\,\psi(0)

VV 가 유한하면 우변이 0이라 ψ′\psi' 이 연속이고, 델타 함수가 있으면 정해진 크기만큼 뛴다 — 도입부에서 약속한 이어 붙이기 규칙이 이 한 줄이다. 그린 함수의 도함수가 원천에서 뛰는 것과 같은 계산이다(1.8.21차원 경계값 문제의 그린 함수). 우리 해로 Δψ′=−2κA\Delta\psi'=-2\kappa A, ψ(0)=A\psi(0)=A 이니

κ=mαℏ2,E=−ℏ2κ22m=−mα22ℏ2\kappa=\frac{m\alpha}{\hbar^{2}}, \qquad E=-\frac{\hbar^{2}\kappa^{2}}{2m}=-\frac{m\alpha^{2}}{2\hbar^{2}}

정규화 2∣A∣2∫0∞e−2κxdx=∣A∣2/κ=12|A|^{2}\int_0^{\infty}e^{-2\kappa x}dx=|A|^{2}/\kappa=1 에서

ψ(x)=mαℏ e−mα∣x∣/ℏ2\psi(x)=\frac{\sqrt{m\alpha}}{\hbar}\,e^{-m\alpha|x|/\hbar^{2}}
x 1/κ −1/κ V = −α δ(x) ψ = √κ e^(−κ|x|) κ = mα/ħ² 꼭짓점: ψ′ 이 −2κψ(0) 만큼 뛴다 (점선은 양쪽 접선) 속박 에너지 E = −mα²/2ħ² — 세기 α 가 정하는 유일한 에너지 척도
그림 5.3-8. 끌어당기는 델타 함수 퍼텐셜 V = −αδ(x)의 단 하나뿐인 속박상태 ψ = √κ e^(−κ|x|). 원점에서 파동함수는 연속이지만 기울기가 −2κψ(0)만큼 뛰어 꼭짓점이 생기고(점선은 양쪽 접선), 양쪽으로 감쇠 길이 1/κ = ħ²/mα로 지수적으로 줄어든다. 속박 에너지 −mα²/2ħ²는 세기 α가 정하는 유일한 에너지 척도다.직접 작도

E>0E>0 이다. 원점 밖에서 ψ′′=−k2ψ\psi''=-k^{2}\psi, k=2mE/ℏk=\sqrt{2mE}/\hbar 이고 해는 진행파다.

ψ(x)={A eikx+B e−ikx,x<0F eikx+G e−ikx,x>0\psi(x)= \begin{cases} A\,e^{ikx}+B\,e^{-ikx}, & x<0\\[2pt] F\,e^{ikx}+G\,e^{-ikx}, & x>0 \end{cases}

시간 인자 e−iEt/ℏe^{-iEt/\hbar} 를 붙이면 eikxe^{ikx} 는 오른쪽으로, e−ikxe^{-ikx} 는 왼쪽으로 간다. 그러니 AA 는 왼쪽에서 입사하는 파, BB 는 왼쪽으로 반사되는 파, FF 는 오른쪽으로 투과하는 파, GG 는 오른쪽에서 입사하는 파다. 왼쪽에서 쏘는 실험이면 G=0G=0.

경계조건 둘. ψ\psi 의 연속에서 F+G=A+BF+G=A+B. 뜀 조건 Δψ′=−(2mα/ℏ2)ψ(0)\Delta\psi'=-(2m\alpha/\hbar^{2})\psi(0) 에서 ik(F−G)−ik(A−B)=−(2mα/ℏ2)(A+B)ik(F-G)-ik(A-B)=-(2m\alpha/\hbar^{2})(A+B), 정리하면

F−G=A(1+2iβ)−B(1−2iβ),β≡mαℏ2kF-G=A(1+2i\beta)-B(1-2i\beta), \qquad \beta\equiv\frac{m\alpha}{\hbar^{2}k}

G=0G=0 을 넣고 BB, FF 를 AA 로 풀면

B=iβ1−iβ A,F=11−iβ AB=\frac{i\beta}{1-i\beta}\,A, \qquad F=\frac{1}{1-i\beta}\,A

반사 계수와 투과 계수는 확률의 비다 — 파동함수의 제곱의 비.

R≡∣B∣2∣A∣2=β21+β2,T≡∣F∣2∣A∣2=11+β2,R+T=1R\equiv\frac{|B|^{2}}{|A|^{2}}=\frac{\beta^{2}}{1+\beta^{2}}, \qquad T\equiv\frac{|F|^{2}}{|A|^{2}}=\frac{1}{1+\beta^{2}}, \qquad R+T=1

β2=mα2/2ℏ2E\beta^{2}=m\alpha^{2}/2\hbar^{2}E 를 넣어 에너지로 쓰면

R=11+2ℏ2E/mα2,T=11+mα2/2ℏ2ER=\frac{1}{1+2\hbar^{2}E/m\alpha^{2}}, \qquad T=\frac{1}{1+m\alpha^{2}/2\hbar^{2}E}
E / Eb​ 1 ½ 0 1 2 4 6 8 T = 1/(1 + Eb​/E) R = 1/(1 + E/Eb​) E = Eb​ 에서 반반 Eb​ = mα²/2ħ² = 속박 에너지의 크기. +α (장벽) 도 T 는 똑같다
그림 5.3-9. 델타 함수 퍼텐셜의 투과 계수 T = 1/(1 + E_b/E)와 반사 계수 R = 1/(1 + E/E_b)를 에너지에 대해 그린 것. E_b = mα²/2ħ²는 속박 에너지의 크기이고, E = E_b에서 둘이 반반이 된다. 에너지가 높을수록 잘 통과하고, 낮을수록 잘 튕긴다. α의 제곱만 들어가므로 끌어당기는 우물이든 밀어내는 장벽이든 투과 계수는 같다.직접 작도

델타 함수가 반도체에서 서는 자리

섹션 제목: “델타 함수가 반도체에서 서는 자리”
  • 크로니히–페니 모형. 델타 함수 장벽을 격자 간격 aa 로 무한히 늘어놓으면 주기 퍼텐셜이 되고, 7절의 이어 붙이기를 블로흐 조건과 함께 풀면 허용 밴드와 금지 밴드가 나온다(7.7). 델타 함수라서 손으로 끝까지 풀리는 유일한 밴드 구조 모형이다.
  • 얇은 장벽의 극한. 높이 V0V_0, 폭 bb 의 장벽에서 b→0b\to0, V0→∞V_0\to\infty, V0b=αV_0b=\alpha 로 보내면 델타 장벽이다. 이종접합의 원자 몇 층짜리 장벽, 산화막 속 얇은 계면층이 이 극한으로 어림된다 — T=1/(1+mα2/2ℏ2E)T=1/(1+m\alpha^{2}/2\hbar^{2}E) 가 그 어림값이다.
  • 1차원의 속박상태. 어떤 약한 끌림도 속박상태를 만든다는 성질은 1차원과 2차원의 것이다. 계면의 거칠기나 전하가 2차원 전자 기체에 얕은 국소 상태를 만드는 것, 결함이 1차원 채널(나노선)에서 유난히 잘 전자를 잡는 것이 이 성질이다.

무한 우물의 벽을 유한한 깊이로 낮춘다. 이번에는 Griffiths를 따라 우물을 원점에 대칭으로 둔다 — 폭이 2a2a 다.

V(x)={−V0,−a≤x≤a0,∣x∣>aV0>0V(x)= \begin{cases} -V_0, & -a\le x\le a\\[2pt] 0, & |x|>a \end{cases} \qquad V_0>0

E<0E<0 이 속박, E>0E>0 이 산란이다. 속박상태부터. 세 영역으로 나뉜다. 바깥(∣x∣>a|x|>a)에서는 ψ′′=κ2ψ\psi''=\kappa^{2}\psi 로 지수 감쇠, 안(∣x∣<a|x|<a)에서는 ψ′′=−ℓ2ψ\psi''=-\ell^{2}\psi 로 진동이다.

κ≡−2mEℏ,ℓ≡2m(E+V0)ℏ\kappa\equiv\frac{\sqrt{-2mE}}{\hbar}, \qquad \ell\equiv\frac{\sqrt{2m(E+V_0)}}{\hbar}

−V0<E<0-V_0<E<0 이라 둘 다 실수 양수다. 정규화 가능한 조각을 고르면

ψ(x)={B eκx,x<−aCsin⁡ℓx+Dcos⁡ℓx,−a<x<aF e−κx,x>a\psi(x)= \begin{cases} B\,e^{\kappa x}, & x<-a\\[2pt] C\sin\ell x+D\cos\ell x, & -a<x<a\\[2pt] F\,e^{-\kappa x}, & x>a \end{cases}

경계가 둘(x=±ax=\pm a), 조건이 각각 둘(ψ\psi, ψ′\psi' 연속 — VV 가 유한하니 ψ′\psi' 도 연속이다), 미지수는 넷에 정규화 하나. 그냥 풀어도 되지만 대칭성이 일을 반으로 줄인다. 퍼텐셜이 우함수이면 해를 우함수와 기함수로 나눠 잡을 수 있고(1절 성질 ①), 그러면 x>0x>0 만 보면 된다.

우함수 해는 안에서 Dcos⁡ℓxD\cos\ell x, 밖에서 Fe−κxFe^{-\kappa x} 이고 ψ(−x)=ψ(x)\psi(-x)=\psi(x) 다. x=ax=a 에서

Fe−κa=Dcos⁡ℓa,−κFe−κa=−ℓDsin⁡ℓaFe^{-\kappa a}=D\cos\ell a, \qquad -\kappa Fe^{-\kappa a}=-\ell D\sin\ell a

둘을 나누면 DD, FF 가 사라진다.

κ=ℓtan⁡(ℓa)\kappa=\ell\tan(\ell a)

κ\kappa 와 ℓ\ell 은 둘 다 EE 의 함수라 이것은 EE 에 대한 방정식이고 — 1.6.2의 그림과 같은 상황이다 — 초월방정식이라 닫힌 해가 없다. 무차원으로 정리한다.

z≡ℓa,z0≡aℏ2mV0⟹κa=z02−z2z\equiv\ell a, \qquad z_0\equiv\frac{a}{\hbar}\sqrt{2mV_0} \qquad\Longrightarrow\qquad \kappa a=\sqrt{z_0^{2}-z^{2}}

(κ2+ℓ2=2mV0/ℏ2\kappa^{2}+\ell^{2}=2mV_0/\hbar^{2} 에서.) 그러면 조건은

tan⁡z=(z0z)2−1\tan z=\sqrt{\Bigl(\frac{z_0}{z}\Bigr)^{2}-1}

z0z_0 하나가 우물을 전부 말한다 — 깊이 V0V_0, 반폭 aa, 질량 mm 이 z0∝amV0z_0\propto a\sqrt{mV_0} 한 덩어리로만 들어온다. 기함수 해는 Csin⁡ℓxC\sin\ell x 로 같은 계산을 하면 κ=−ℓcot⁡(ℓa)\kappa=-\ell\cot(\ell a), 곧

−cot⁡z=(z0z)2−1-\cot z=\sqrt{\Bigl(\frac{z_0}{z}\Bigr)^{2}-1}
z π/2 π 3π/2 2π z₁ z₂ z₃ z₄ tan z (짝수) −cot z (홀수) z₀ = 6 √((z₀/z)² − 1) z₀ = 1.2 점 = 짝수 준위, 고리 = 홀수 준위. 준위 수 = ⌊2z₀/π⌋ + 1 — 얕아도(z₀ < π/2) 하나는 남는다
그림 5.3-10. 유한 우물의 속박상태 조건을 그래프로 푼 그림. 짝수 해의 tan z 가지와 홀수 해의 −cot z 가지 위에 우변 √((z₀/z)² − 1)을 겹치면 교점이 속박 준위다. z₀ = 6이면 교점이 넷(짝수·홀수가 번갈아), z₀ = 1.2이면 짝수 교점 하나뿐이지만 결코 0개는 아니다. 우변은 z = z₀에서 0으로 떨어지므로 z₀보다 큰 z는 없다 — 준위가 V₀보다 깊을 수 없다는 뜻이다.직접 작도

그래프로 읽는다. 좌변 tan⁡z\tan z 는 (0,π/2)(0,\pi/2), (π,3π/2)(\pi,3\pi/2), … 에서 0부터 ∞\infty 로 오르고, −cot⁡z-\cot z 는 그 사이 구간 (π/2,π)(\pi/2,\pi), (3π/2,2π)(3\pi/2,2\pi), … 에서 같은 일을 한다. 우변은 z→0z\to0 에서 ∞\infty, z=z0z=z_0 에서 0 으로 단조 감소한다. 그러니 z0z_0 아래에 있는 폭 π/2\pi/2 짜리 구간 하나마다 교점이 정확히 하나다. 속박상태의 수는

N=⌊2z0π⌋+1N=\Bigl\lfloor\frac{2z_0}{\pi}\Bigr\rfloor+1

이고 짝·홀·짝·홀로 번갈아 나온다 — 마디 0, 1, 2, 3개. 그리고 z0z_0 이 아무리 작아도 첫 구간 (0,π/2)(0,\pi/2) 의 교점은 남는다. 1차원 우물은 아무리 얕고 좁아도 속박상태를 적어도 하나 갖는다. 5절에서 델타 함수로 본 것과 같은 사실이다.

교점 znz_n 을 얻으면 En=−V0+ℏ2zn2/2ma2E_n=-V_0+\hbar^{2}z_n^{2}/2ma^{2} 이고 κna=z02−zn2\kappa_n a=\sqrt{z_0^{2}-z_n^{2}} 다. 파동함수는 안에서 코사인·사인, 밖에서 e−κn∣x∣e^{-\kappa_n|x|} 인데 위 준위일수록 κn\kappa_n 이 작다 — 얕게 묶인 상태가 더 멀리 샌다.

−a +a V = 0 V = −V₀ E n = 1 (짝) 1/κ = 0.26a n = 2 (홀) 1/κ = 0.32a n = 3 (짝) 1/κ = 0.57a ∞ 우물 짧은 눈금: 같은 폭의 무한 우물 준위. 유한 우물 준위는 전부 그보다 낮고, 위로 갈수록 벽 속으로 더 깊이 스민다
그림 5.3-11. 깊이 V₀, 폭 2a인 유한 우물(z₀ = 4)의 속박상태 셋을 각각의 에너지 높이에 그린 것. 파동함수가 벽에서 끊기지 않고 지수적으로 스며들며, 위 준위일수록 감쇠 길이 1/κ가 길다(0.26a, 0.32a, 0.57a). 오른쪽 짧은 눈금은 같은 폭 2a의 무한 우물 준위로, 유한 우물의 준위가 전부 그보다 낮다 — 스며든 만큼 우물이 넓어진 셈이다.직접 작도

산란상태 — 우물 위를 지나는 파

섹션 제목: “산란상태 — 우물 위를 지나는 파”

E>0E>0 이면 바깥도 진동이다. 왼쪽에서 Aeikx+Be−ikxAe^{ikx}+Be^{-ikx}, 안에서 Csin⁡ℓx+Dcos⁡ℓxC\sin\ell x+D\cos\ell x, 오른쪽에서 FeikxFe^{ikx}, k=2mE/ℏk=\sqrt{2mE}/\hbar. 경계 넷을 이어 붙여 CC, DD 를 소거하면 (Griffiths 문제 2.34)

T−1=1+V024E(E+V0) sin⁡2 ⁣(2aℏ2m(E+V0))T^{-1}=1+\frac{V_0^{2}}{4E(E+V_0)}\,\sin^{2}\!\Bigl(\frac{2a}{\hbar}\sqrt{2m(E+V_0)}\Bigr)

우물 위로 지나가는데도 반사가 있다 — 사인이 0이 아닌 한 T<1T<1 이다. 그리고 사인이 0이 되는 에너지에서는 완전 투과다.

2aℏ2m(En+V0)=nπ⟺En+V0=n2π2ℏ22m(2a)2\frac{2a}{\hbar}\sqrt{2m(E_n+V_0)}=n\pi \qquad\Longleftrightarrow\qquad E_n+V_0=\frac{n^{2}\pi^{2}\hbar^{2}}{2m(2a)^{2}}

우변이 폭 2a2a 의 무한 우물 준위다. 우물 안에 반파장이 정수 번 들어맞으면 두 벽에서 반사된 파가 상쇄 간섭해 반사가 사라진다 — 광학 박막의 반사 방지 코팅과 같은 논리이고, 전자가 희유 기체 원자를 특정 에너지에서 투명하게 지나가는 람사우어–타운센드 효과가 이것이다. 7절의 장벽에서 같은 공명이 V0→−V0V_0\to-V_0 로 다시 나온다.

계단 — 양자역학의 반사는 턱에서 난다

섹션 제목: “계단 — 양자역학의 반사는 턱에서 난다”
V(x)={0,x<0V0,x>0V(x)= \begin{cases} 0, & x<0\\[2pt] V_0, & x>0 \end{cases}

왼쪽에서 에너지 EE 의 입자를 쏜다. 고전적으로는 E>V0E>V_0 면 전부 넘어가고(느려질 뿐), E<V0E<V_0 면 전부 되돌아온다. 양자역학은 두 경우 모두 다르다.

E>V0E>V_0. 양쪽 다 진동이고 파수가 다르다.

k1=2mEℏ,k2=2m(E−V0)ℏ,ψ={Aeik1x+Be−ik1x,x<0Feik2x,x>0k_1=\frac{\sqrt{2mE}}{\hbar}, \qquad k_2=\frac{\sqrt{2m(E-V_0)}}{\hbar}, \qquad \psi= \begin{cases} Ae^{ik_1x}+Be^{-ik_1x}, & x<0\\[2pt] Fe^{ik_2x}, & x>0 \end{cases}

오른쪽에는 투과파만 둔다(오른쪽에서 오는 것이 없다). x=0x=0 에서 ψ\psi, ψ′\psi' 연속: A+B=FA+B=F, k1(A−B)=k2Fk_1(A-B)=k_2F. 두 미지수 비를 풀면

BA=k1−k2k1+k2,FA=2k1k1+k2\frac{B}{A}=\frac{k_1-k_2}{k_1+k_2}, \qquad \frac{F}{A}=\frac{2k_1}{k_1+k_2}

반사 계수는 R=∣B/A∣2R=|B/A|^{2} 이지만 투과 계수는 ∣F/A∣2|F/A|^{2} 가 아니다 — 투과파는 다른 속도로 가므로 확률이 지나가는 비율을 세려면 속도를 곱해야 한다(8절에서 확률 흐름으로 정식화한다). T=(k2/k1)∣F/A∣2T=(k_2/k_1)|F/A|^{2} 이고

R=(k1−k2k1+k2)2,T=4k1k2(k1+k2)2,R+T=1R=\Bigl(\frac{k_1-k_2}{k_1+k_2}\Bigr)^{2}, \qquad T=\frac{4k_1k_2}{(k_1+k_2)^{2}}, \qquad R+T=1

k2/k1=1−V0/Ek_2/k_1=\sqrt{1-V_0/E} 이니 RR 은 E/V0E/V_0 하나에만 걸린다. E=V0E=V_0 에서 R=1R=1, E=2V0E=2V_0 에서 R=0.03R=0.03, E≫V0E\gg V_0 에서 R≈(V0/4E)2R\approx(V_0/4E)^{2} 로 천천히 사라진다. 식이 k1↔k2k_1\leftrightarrow k_2 에 대칭이라 내려가는 턱에서도 똑같이 반사된다 — 고전역학에는 없는 일이다.

E<V0E<V_0. 오른쪽이 금지 영역이 되어 κ=2m(V0−E)/ℏ\kappa=\sqrt{2m(V_0-E)}/\hbar 로 감쇠한다. ψ=Ce−κx\psi=Ce^{-\kappa x} (x>0x>0) 로 두고 같은 계산을 하면

BA=k1−iκk1+iκ,∣BA∣=1,R=1,CA=2k1k1+iκ\frac{B}{A}=\frac{k_1-i\kappa}{k_1+i\kappa}, \qquad \Bigl|\frac{B}{A}\Bigr|=1, \qquad R=1, \qquad \frac{C}{A}=\frac{2k_1}{k_1+i\kappa}

전부 되돌아온다 — 그러나 C≠0C\ne0 이다. 파동함수가 벽 속으로 1/κ1/\kappa 만큼 스며든다. ∣C∣2=4E/V0⋅∣A∣2|C|^{2}=4E/V_0\cdot|A|^{2} 이고, 그래도 R=1R=1 인 것은 실수 지수함수가 확률을 나르지 않기 때문이다(8절). 반사파는 위상만 바뀐다: B/A=e−2iθB/A=e^{-2i\theta}, tan⁡θ=κ/k1\tan\theta=\kappa/k_1. 그 위상이 6절에서 유한 우물의 준위를 무한 우물보다 낮춘 바로 그 “스며든 만큼의 여유”다.

V₀ E = V₀/2 |ψ|²: 정상파 (|r| = 1) e^(−2κx) 0 x ① E < V₀ — 전부 반사, 그러나 스민다 1 2 3 4 1 0 E/V₀ T R 점선: 고전 ② E > V₀ 여도 일부는 되돌아온다 R = ((k₁ − k₂)/(k₁ + k₂))², k₂/k₁ = √(1 − V₀/E) — E/V₀ 하나에만 달렸다
그림 5.3-12. 왼쪽: 높이 V₀의 계단 퍼텐셜에 E = V₀/2로 입사한 입자의 확률 밀도. 계단 앞에서는 입사파와 반사파가 정상파를 이루고(반사 계수 1), 계단 안으로는 e^(−2κx)로 스며들지만 확률 흐름은 없다. 오른쪽: 반사 계수 R과 투과 계수 T를 E/V₀에 대해 그린 것. E ≤ V₀에서 R = 1이고, 그 위에서도 R은 (V₀/4E)²로 서서히 줄어 고전(점선)처럼 곧바로 0이 되지 않는다. 식이 k₁과 k₂에 대칭이라 내려가는 턱에서도 같은 R이 나온다.직접 작도

폭 aa, 높이 V0V_0 의 사각 장벽.

V(x)={V0,0<x<a0,그 밖V(x)= \begin{cases} V_0, & 0<x<a\\[2pt] 0, & \text{그 밖} \end{cases}

E<V0E<V_0 이면 세 영역이 진동·감쇠·진동이다.

ψ={Aeikx+Be−ikx,x<0Ceκx+De−κx,0<x<aFeikx,x>ak=2mEℏ,κ=2m(V0−E)ℏ\psi= \begin{cases} Ae^{ikx}+Be^{-ikx}, & x<0\\[2pt] Ce^{\kappa x}+De^{-\kappa x}, & 0<x<a\\[2pt] Fe^{ikx}, & x>a \end{cases} \qquad k=\frac{\sqrt{2mE}}{\hbar}, \quad \kappa=\frac{\sqrt{2m(V_0-E)}}{\hbar}

장벽 안에서는 커지는 지수도 버리지 않는다 — 유한한 구간이라 정규화를 해치지 않고, 두 경계를 다 맞추려면 둘 다 필요하다. 경계 둘에 조건 넷:

x=0:A+B=C+D,ik(A−B)=κ(C−D)x=a:Ceκa+De−κa=Feika,κ(Ceκa−De−κa)=ikFeika\begin{aligned} x=0:\quad & A+B=C+D, & ik(A-B)&=\kappa(C-D)\\[2pt] x=a:\quad & Ce^{\kappa a}+De^{-\kappa a}=Fe^{ika}, & \kappa\bigl(Ce^{\kappa a}-De^{-\kappa a}\bigr)&=ikFe^{ika} \end{aligned}

뒤 두 식에서 CC, DD 를 FF 로 쓰고 앞 두 식에 넣어 BB 를 소거하면 (Griffiths 문제 2.33)

AF=eika[cosh⁡κa+i2(κk−kκ)sinh⁡κa]\frac{A}{F}=e^{ika}\Bigl[\cosh\kappa a+\frac{i}{2}\Bigl(\frac{\kappa}{k}-\frac{k}{\kappa}\Bigr)\sinh\kappa a\Bigr]

절댓값을 제곱하고 κ2/k2=(V0−E)/E\kappa^{2}/k^{2}=(V_0-E)/E 를 넣으면

T−1=∣AF∣2=1+V024E(V0−E)sinh⁡2 ⁣(aℏ2m(V0−E))T^{-1}=\Bigl|\frac{A}{F}\Bigr|^{2}=1+\frac{V_0^{2}}{4E(V_0-E)}\sinh^{2}\!\Bigl(\frac{a}{\hbar}\sqrt{2m(V_0-E)}\Bigr)

E<V0E<V_0 인데 T≠0T\ne0 이다 — 터널링. E>V0E>V_0 이면 κ→ik2\kappa\to ik_2, sinh⁡→isin⁡\sinh\to i\sin 이 되어

T−1=1+V024E(E−V0)sin⁡2 ⁣(aℏ2m(E−V0))T^{-1}=1+\frac{V_0^{2}}{4E(E-V_0)}\sin^{2}\!\Bigl(\frac{a}{\hbar}\sqrt{2m(E-V_0)}\Bigr)

6절 우물의 공식에 V0→−V0V_0\to-V_0, 2a→a2a\to a 를 넣은 것과 같다. sin⁡=0\sin=0, 곧 장벽 폭에 반파장이 정수 번 들어맞는 에너지에서 완전 투과다.

V₀ (폭 a) 입사 + 반사 (정상파 성분) 투과: 진폭 √T ≈ 0.27 장벽 안: e^(−κx) x Re ψ (실선), |ψ| (점선) k = κ, κa = 2 (E = V₀/2): T = 1/cosh²(κa) ≈ 0.071. 장벽 앞의 파동은 |ψ| 가 출렁인다 — 반사파가 섞여 있다는 증거
그림 5.3-13. 에너지 E = V₀/2인 입자가 폭 a의 사각 장벽(κa = 2)을 만나는 정상상태 파동함수의 실수부(실선)와 절댓값(점선). 장벽 앞에서는 입사파와 반사파가 섞여 절댓값이 출렁이고, 장벽 안에서는 지수적으로 줄어들며, 장벽 뒤에는 진폭이 √T ≈ 0.27로 작아진 진행파가 절댓값 일정하게 이어진다. 장벽 뒤의 파장은 앞과 같다 — 에너지가 같기 때문이다.직접 작도
1 2 3 4 5 1 0 E/V₀ T β = 3 β = 7 고리: 공명 T = 1 β√(ε − 1) = nπ 점선: 고전 β = a√(2mV₀)/ħ — 장벽이 두껍고 높을수록(β 클수록) 아래는 더 막히고 위의 공명은 촘촘해진다
그림 5.3-14. 높이 V₀, 폭 a인 사각 장벽의 투과 계수 T를 E/V₀에 대해 장벽 세기 β = a√(2mV₀)/ħ가 3과 7인 두 경우로 그린 것. E가 V₀보다 낮아도 T는 0이 아니고(터널링), E가 V₀를 넘으면 1보다 작게 진동하다가 장벽 위에 정상파가 정확히 들어맞는 에너지 β√(E/V₀ − 1) = nπ에서만 1이 된다(공명, 고리). β가 클수록 아래는 더 막히고 위의 공명은 촘촘해진다. 점선은 고전적 예상이다.직접 작도

확률 흐름 — 투과 계수의 정의를 바로 세운다

섹션 제목: “확률 흐름 — 투과 계수의 정의를 바로 세운다”

7절에서 TT 에 k2/k1k_2/k_1 이 붙은 이유를 정식으로 적는다. 확률 밀도 ∣Ψ∣2|\Psi|^{2} 는 보존량이고, 슈뢰딩거 방정식에서 곧바로 연속 방정식이 나온다.

∂∂t∣Ψ∣2=−∂J∂x,J≡iℏ2m(Ψ∂Ψ∗∂x−Ψ∗∂Ψ∂x)=ℏm Im(Ψ∗∂Ψ∂x)\frac{\partial}{\partial t}|\Psi|^{2}=-\frac{\partial J}{\partial x}, \qquad J\equiv\frac{i\hbar}{2m}\Bigl(\Psi\frac{\partial\Psi^{*}}{\partial x}-\Psi^{*}\frac{\partial\Psi}{\partial x}\Bigr) =\frac{\hbar}{m}\,\mathrm{Im}\Bigl(\Psi^{*}\frac{\partial\Psi}{\partial x}\Bigr)

JJ 가 확률 흐름 — 단위 시간에 한 점을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확률이다(1.1.7발산정리와 스토크스 정리의 발산정리가 1차원에 내려온 꼴). 평면파 AeikxAe^{ikx} 에 넣으면 J=ℏk∣A∣2/m=v∣A∣2J=\hbar k|A|^{2}/m=v|A|^{2} — 밀도 × 속도다. 그러니 계단·장벽에서

T=J투과J입사=k2k1∣FA∣2,R=∣J반사∣J입사=∣BA∣2T=\frac{J_{\text{투과}}}{J_{\text{입사}}}=\frac{k_2}{k_1}\Bigl|\frac{F}{A}\Bigr|^{2}, \qquad R=\frac{|J_{\text{반사}}|}{J_{\text{입사}}}=\Bigl|\frac{B}{A}\Bigr|^{2}

이고 정상상태에서는 ∂t∣Ψ∣2=0\partial_t|\Psi|^{2}=0 이라 JJ 가 어디서나 같다 — 그것이 R+T=1R+T=1 의 정체다. 두 가지가 바로 따라온다. 실수 지수함수 Ce−κxCe^{-\kappa x} 는 Ψ∗∂xΨ\Psi^{*}\partial_x\Psi 가 실수라 J=0J=0 — 계단 속으로 스며들어도 흐름은 없고 R=1R=1 이다. 장벽 안에서는 Ceκx+De−κxCe^{\kappa x}+De^{-\kappa x} 의 교차항만 흐름을 나른다: J=(2ℏκ/m) Im(D∗C)J=(2\hbar\kappa/m)\,\mathrm{Im}(D^{*}C). 터널링 전류는 커지는 성분과 줄어드는 성분의 간섭이다 — 둘 중 하나만 있으면 흐르지 않는다.

두꺼운 장벽 — 지수 하나가 전부다

섹션 제목: “두꺼운 장벽 — 지수 하나가 전부다”

κa≫1\kappa a\gg1 이면 sinh⁡κa≈eκa/2\sinh\kappa a\approx e^{\kappa a}/2 이고, 7절의 공식에서 1은 무시된다.

T≈16 EV0(1−EV0) e−2κa,κ=2m(V0−E)ℏT\approx16\,\frac{E}{V_0}\Bigl(1-\frac{E}{V_0}\Bigr)\,e^{-2\kappa a}, \qquad \kappa=\frac{\sqrt{2m(V_0-E)}}{\hbar}

앞의 인자는 크기가 1 근처다(E=V0/2E=V_0/2 에서 최대 4). 물리는 전부 e−2κae^{-2\kappa a} 에 있다. 지수에 든 것은 폭 × √(질량 × 높이) 이고, 세 파라미터가 곱으로 들어가 어느 하나가 조금만 변해도 TT 가 자릿수로 변한다.

1 10⁻³ 10⁻⁶ 10⁻⁹ 10⁻¹² 0.5 1 1.5 2 2.5 3 a (nm) T V₀ − E = 0.3 eV 1 eV 3 eV 자유 전자, E = V₀/2. 1 eV 장벽은 0.1 nm 두꺼워질 때마다 ×0.36 — 원자 한 층이 한 자릿수를 바꾼다
그림 5.3-15. 자유 전자가 E = V₀/2로 사각 장벽을 지나는 투과 계수를 장벽 두께 a에 대해 로그 눈금으로 그린 것. V₀ − E = 0.3, 1, 3 eV 세 경우 모두 직선, 곧 지수 감쇠이고, 기울기 2κ는 장벽 높이의 제곱근에 비례한다. 1 eV 장벽에서는 두께 0.1 nm마다 투과가 0.36배로 줄어 1 nm에서 10⁻⁴ 아래로 떨어진다 — 원자 한 층이 한 자릿수를 바꾼다.직접 작도

수치를 넣는다. 자유 전자에 V0−E=1 eVV_0-E=1\ \text{eV} 면 κ=5.12 nm−1\kappa=5.12\ \text{nm}^{-1}, 2κ=10.2 nm−12\kappa=10.2\ \text{nm}^{-1} — 두께 0.1 nm마다 e−1.02=0.36e^{-1.02}=0.36 배, 1 nm에 3.7×10−53.7\times10^{-5}, nm당 4.4 자릿수다.

장벽V0−EV_0-Em∗/m0m^{*}/m_02κ2\kappa0.1 nm마다무슨 일
이종접합(AlGaAs)0.3 eV0.0671.45 nm−1^{-1}×0.87얇은 장벽은 거의 투명 — RTD·초격자
게이트 산화막(SiO2_2)3.1 eV0.4211.7 nm−1^{-1}×0.310.2 nm 얇아지면 누설 10배
진공(STM, 일함수)4.5 eV121.7 nm−1^{-1}×0.110.1 nm에 전류 10배 — 원자 분해능

모양이 사각이 아니면 — WKB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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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벽은 사각형이 아니다. 산화막에 전계가 걸리면 기울고, 공핍층은 포물선이며, 밴드갭을 건너는 장벽은 삼각형이다. 완만하게 변하는 장벽을 얇은 사각 장벽 여럿으로 썰면 각 조각의 e−2κiΔxe^{-2\kappa_i\Delta x} 가 곱해지고, 지수가 더해져 적분이 된다.

T≈exp⁡[−2∫x1x2κ(x) dx],κ(x)=2m(V(x)−E)ℏT\approx\exp\Bigl[-2\int_{x_1}^{x_2}\kappa(x)\,dx\Bigr], \qquad \kappa(x)=\frac{\sqrt{2m\bigl(V(x)-E\bigr)}}{\hbar}

x1x_1, x2x_2 는 V(x)=EV(x)=E 인 두 회귀점 — 금지 영역의 양 끝이다. 이것이 WKB 근사의 터널링 공식이고 5.8에서 제대로 유도한다. 앞 인자는 여기서도 1 근처라 지수만 쓴다. 반도체의 세 장벽에 넣어 본다.

  • 삼각 장벽 — 파울러–노드하임. 전계 E\mathcal{E}(이 장에서 유일하게 나오는 전기장, 에너지 EE 와 구별해 필기체로 쓴다) 아래 장벽 V(x)=ϕB−qExV(x)=\phi_B-q\mathcal{E}x 는 높이 ϕB\phi_B, 밑변 ϕB/qE\phi_B/q\mathcal{E} 인 삼각형이고 적분이 닫힌다.
T≈exp⁡[−42m ϕB3/23ℏqE]T\approx\exp\Bigl[-\frac{4\sqrt{2m}\,\phi_B^{3/2}}{3\hbar q\mathcal{E}}\Bigr]

전계가 셀수록 삼각형이 좁아져 지수적으로 잘 뚫린다. 게이트 산화막의 고전계 누설(13.4),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지우기(15.6), 금속 탐침의 전계 방출이 전부 이 식이고, 전류를 ln⁡(I/E2)\ln(I/\mathcal{E}^{2}) 대 1/E1/\mathcal{E} 로 그려 직선이 나오면 파울러–노드하임 터널링이라 판정한다.

  • 밴드 간 터널링 — 제너. 전계가 걸린 pn 접합에서 가전자대 전자가 밴드갭 EgE_g 를 건너 전도대로 간다. 장벽 높이 EgE_g, 폭 Eg/qEE_g/q\mathcal{E} 의 삼각형이라 같은 꼴 T∝exp⁡[−42m∗Eg3/2/3qℏE]T\propto\exp\bigl[-4\sqrt{2m^{*}}E_g^{3/2}/3q\hbar\mathcal{E}\bigr] 이다(케인 공식은 앞의 수치 인자만 다르다). 제너 항복(12.4), 터널 다이오드(12.11), 그리고 문턱하 기울기를 60 mV/dec 아래로 내리려는 터널 FET(14.11)의 전류가 이 지수이고, Eg3/2E_g^{3/2} 때문에 좁은 밴드갭 재료가 유리하다.
  • 쇼트키 장벽 — 오믹 접촉. 금속–반도체 장벽의 폭은 공핍층 폭 W∝1/NDW\propto1/\sqrt{N_D} 다. 도핑을 1020 cm−310^{20}\ \text{cm}^{-3} 급으로 올리면 WW 가 몇 nm로 얇아져 전자가 장벽 위로 넘지 않고 뚫고 지나가고, 접촉 저항이 exp⁡(c ϕB/ND)\exp\bigl(c\,\phi_B/\sqrt{N_D}\bigr) 꼴로 떨어진다(12.6). 오믹 접촉은 장벽을 없앤 것이 아니라 얇게 만든 것이다.

이 장이 반도체에서 다시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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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우물과 서브밴드. 이종접합 양자우물(6절), MOS 반전층의 삼각 우물(3절 끝의 n2/3n^{2/3} 규칙), 나노시트·핀의 얇은 채널(1절의 구속 에너지)이 전부 1차원 슈뢰딩거 방정식이다. 서브밴드 간격이 상온 kBTk_BT 를 넘느냐가 양자 효과가 보이는 기준이고, 유효질량과 폭이 그것을 정한다(11.1, 13.1, 14.9, 17.4).
  • 포논과 생성·소멸 연산자. 2절의 a±a_{\pm} 와 n+1\sqrt{n+1}, n\sqrt{n} 이 격자 진동의 양자화(7.4), 전자–포논 산란율의 온도 의존성(11.2), 자발 방출과 유도 방출의 비(17.3, 17.4) 다. 란다우 준위와 사이클로트론 공명은 같은 진동자다(7.6).
  • 밴드 속 전자. 4절의 군속도가 밴드 속도 ℏ−1dE/dk\hbar^{-1}dE/dk 이고, 파속을 퍼뜨리는 곡률이 유효질량이다(7.7). 델타 함수 격자가 크로니히–페니 밴드를 주고(5절, 7.7), 7절의 전달 행렬이 초격자와 양자 수송 시뮬레이션의 단위다(20.7).
  • 터널링. 게이트 산화막 직접 터널링과 파울러–노드하임(13.4, 14.5), 플래시의 쓰기·지우기 (15.6), 제너 항복과 터널 다이오드·RTD(12.4, 12.11), 터널 FET(14.11), 오믹 접촉의 전계 방출(12.6), STM(19.3). 전부 e−2∫κ dxe^{-2\int\kappa\,dx} 하나이고, 지수 안의 곱 — 폭 × √(질량 × 높이) — 가 설계 변수다.
  • 양자 반사. 이종접합 턱에서의 반사(12.7, 12.9), 쇼트키 열전자 방출의 투과 계수 보정 (12.5)이 7절의 R=((k1−k2)/(k1+k2))2R=((k_1-k_2)/(k_1+k_2))^{2} 다.

여섯 퍼텐셜, 방정식은 하나다. 달라지는 것은 어느 영역이 진동이고 어느 영역이 감쇠인가, 그리고 경계에서 어떻게 이어 붙이는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