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이 끝난 자리에는 맥스웰 방정식 네 개가 놓여 있었다. 그 네 식은 전하와 전류가 장을 어떻게
만드는가를 말해 주는데, 이 장은 전하도 전류도 없는 곳 에서 그 식이 무엇을 남기는지를 묻는다.
답은 파동이다. 전기장이 변하면 자기장이 생기고(변위 전류), 자기장이 변하면 전기장이 생기며(패러데이),
둘이 서로를 떠받치면서 빈 공간을 일정한 속력으로 달려간다. 그 속력이 계산해 보니 빛의 속력이었다는
것이 1860년대의 사건이고, 이 장의 2절에서 그 계산을 그대로 따라간다.
∇ 2 E = μ 0 ε 0 ∂ 2 E ∂ t 2 , c = 1 μ 0 ε 0 \nabla^2 \mathbf{E} = \mu_0 \varepsilon_0 \frac{\partial^2 \mathbf{E}}{\partial t^2},
\qquad
c = \frac{1}{\sqrt{\mu_0 \varepsilon_0}} ∇ 2 E = μ 0 ε 0 ∂ t 2 ∂ 2 E , c = μ 0 ε 0 1
이 한 쌍이 장 전체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파동 방정식 하나에서 갈라져 나오는 이야기가 뜻밖에 많다.
매질이 있으면 속력이 줄고(4절), 매질이 전기를 통하면 파동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며(5절), 매질이
바뀌는 면에서는 일부가 되돌아오고(6·7절), 매질이 주파수를 가리면 색이 갈라진다(8절). 그리고 파동을
도선 두 가닥이나 금속 관 안에 가두면 회로 이론과 광학 사이의 다리가 놓인다(9~11절).
이 장은 대략 세 덩어리다.
1~3절 — 진공. 파동의 언어(파수·각진동수·복소 표기)를 1차원에서 익히고, 맥스웰 방정식에서
평면파를 끌어내고, 그 파동이 나르는 에너지와 운동량을 센다.
4~8절 — 물질. 유전체·도체 속에서 파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경계면에서 얼마나 되돌아오는지,
그리고 유전율이 왜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지를 본다.
9~11절 — 유도 전파. 파동을 전송선과 도파관에 실으면 임피던스·반사 계수·정재파비라는
회로의 말 로 번역된다. 스미스 차트가 그 번역 사전이다.
반도체 쪽에서 이 장이 다시 나오는 자리를 미리 적어 둔다. 포토리소그래피의 해상도는 파장과 매질의
굴절률로 정해지고(4절), 레지스트 안에서 생기는 정재파는 6절의 반사 그 자체다. 박막 두께를 옹스트롬
단위로 재는 타원계측은 7절의 프레넬 계수를 거꾸로 푸는 일이다. 배선이 GHz에서 겪는 표피 효과는
5절이고, 고속 입출력의 임피던스 정합과 식각 장비의 RF 정합 회로는 10절의 스미스 차트 위에서
돌아간다. 실리콘 포토닉스의 도파관은 11절의 금속 벽을 굴절률 차이로 바꾼 것이다.
직관
파동은 모양이 그대로 이동하는 것 이다. 줄을 한 번 튕기면 만들어진 혹이 형태를 유지한 채
옆으로 미끄러진다. 그러니 파동을 나타내는 함수는 시각 t t t 에서의 모양이 시각 0의 모양을
v t vt v t 만큼 옮긴 것이어야 한다. 그 조건을 식으로 쓰면
f ( z , t ) = f ( z − v t , 0 ) ≡ g ( z − v t ) f(z, t) = f(z - vt, 0) \equiv g(z - vt) f ( z , t ) = f ( z − v t , 0 ) ≡ g ( z − v t ) 이다. 변수가 z z z 와 t t t 둘인 함수가 사실은 z − v t z - vt z − v t 라는 한 조합 에만 의존한다 — 이것이
파동의 정의이고, 파동 방정식은 이 정의를 미분 형태로 바꾼 것뿐이다.
g ( z − v t ) g(z - vt) g ( z − v t ) 를 z z z 로 두 번, t t t 로 두 번 미분해 보면 ∂ 2 g / ∂ z 2 = g ′ ′ \partial^2 g/\partial z^2 = g'' ∂ 2 g / ∂ z 2 = g ′′ 이고
∂ 2 g / ∂ t 2 = v 2 g ′ ′ \partial^2 g/\partial t^2 = v^2 g'' ∂ 2 g / ∂ t 2 = v 2 g ′′ 이므로
∂ 2 f ∂ z 2 = 1 v 2 ∂ 2 f ∂ t 2 \boxed{\;\frac{\partial^2 f}{\partial z^2} = \frac{1}{v^2}\frac{\partial^2 f}{\partial t^2}\;} ∂ z 2 ∂ 2 f = v 2 1 ∂ t 2 ∂ 2 f
가 성립한다. 이것이 1차원 파동 방정식 이다. 거꾸로, 이 방정식의 일반해는 오른쪽으로 가는
파동과 왼쪽으로 가는 파동의 합 g ( z − v t ) + h ( z + v t ) g(z - vt) + h(z + vt) g ( z − v t ) + h ( z + v t ) 이다(1.7.5 파동 방정식과 달랑베르 해 ). 방정식이
선형이므로 두 해의 합도 해다 — 중첩 원리 . 파동을 마음대로 더하고 쪼갤 수 있다는 이 성질이
뒤의 모든 절을 떠받친다. 반사파와 입사파를 그냥 더하는 것(6절), 임의의 편광을 두 성분으로
쪼개는 것(4절), 임의의 파형을 정현파로 분해하는 것(8절)이 전부 중첩이다.
모양 g g g 로 무엇이든 넣을 수 있지만, 정현파 하나만 제대로 다루면 나머지는 푸리에 분해로
따라온다(1.10.1 푸리에 급수와 반구간 전개 ). 오른쪽으로 가는 정현파는
f ( z , t ) = A cos ( k z − ω t + φ ) f(z, t) = A\cos(kz - \omega t + \varphi) f ( z , t ) = A cos ( k z − ω t + φ )
이다. 기호를 하나씩 읽어 두자.
기호 이름 뜻 관계 A A A 진폭 최대 변위 k k k 파수 단위 길이당 위상이 도는 양 λ = 2 π / k \lambda = 2\pi/k λ = 2 π / k ω \omega ω 각진동수 단위 시간당 위상이 도는 양 T = 2 π / ω , ν = ω / 2 π T = 2\pi/\omega,\ \nu = \omega/2\pi T = 2 π / ω , ν = ω /2 π φ \varphi φ 위상 상수 z = 0 , t = 0 z = 0,\ t = 0 z = 0 , t = 0 에서의 위상v v v 위상 속력 마루가 이동하는 속력 v = ω / k = λ ν v = \omega/k = \lambda\nu v = ω / k = λ ν
파수 k k k 와 각진동수 ω \omega ω 는 같은 것을 공간과 시간에서 잰 것 이다. 파장 λ \lambda λ 가 공간
주기라면 T T T 가 시간 주기이고, k = 2 π / λ k = 2\pi/\lambda k = 2 π / λ 가 공간 진동수라면 ω = 2 π / T \omega = 2\pi/T ω = 2 π / T 가 시간
진동수다. 마루(k z − ω t = 일정 kz - \omega t = \text{일정} k z − ω t = 일정 )를 따라가면 z = ( ω / k ) t + 상수 z = (\omega/k)t + \text{상수} z = ( ω / k ) t + 상수 이므로
마루의 속력은 v = ω / k v = \omega/k v = ω / k 이다.
왼쪽으로 가는 파동은 cos ( k z + ω t + φ ) \cos(kz + \omega t + \varphi) cos ( k z + ω t + φ ) … 가 아니라 이 백과는 Griffiths를 따라
k k k 의 부호로 방향을 나타낸다. cos ( − k z − ω t + φ ) = cos ( k z + ω t − φ ) \cos(-kz - \omega t + \varphi) = \cos(kz + \omega t - \varphi) cos ( − k z − ω t + φ ) = cos ( k z + ω t − φ ) 이므로
k → − k k \to -k k → − k 가 곧 왼쪽 진행이다. 이렇게 하면 3차원에서 파동 벡터 k \mathbf{k} k 의 방향이 진행 방향이
되어 깔끔하다.
정현파 덧셈은 삼각함수 항등식 지옥이다. 오일러 공식 e i θ = cos θ + i sin θ e^{i\theta} = \cos\theta + i\sin\theta e i θ = cos θ + i sin θ 를
쓰면 덧셈이 지수 곱셈이 된다.
f ( z , t ) = Re [ A ~ e i ( k z − ω t ) ] , A ~ ≡ A e i φ f(z, t) = \operatorname{Re}\!\left[\tilde{A}\, e^{i(kz - \omega t)}\right],
\qquad
\tilde{A} \equiv A e^{i\varphi} f ( z , t ) = Re [ A ~ e i ( k z − ω t ) ] , A ~ ≡ A e i φ
물결표(~)는 복소량이라는 표시다. 복소 진폭 A ~ \tilde{A} A ~ 하나에 진폭 A A A 와 위상 φ \varphi φ 가
함께 실려 있다. 파동 방정식이 선형이라 실수부를 취하는 연산과 미분·덧셈이 교환되므로, 계산은
복소수로 끝까지 하고 마지막에 실수부만 취하면 된다. 이 장에서 E ~ \tilde{\mathbf{E}} E ~ , k ~ \tilde{k} k ~ ,
ε ~ \tilde{\varepsilon} ε ~ 처럼 물결표가 붙은 것은 전부 그런 뜻이다.
주의
복소 표기의 부호 관습이 책마다 다르다. 이 장의 1~8절은 Griffiths를 따라
e i ( k z − ω t ) e^{i(kz - \omega t)} e i ( k z − ω t ) 를 쓴다. 공학 교재(Sadiku)와 회로 이론은 e j ( ω t − β z ) e^{j(\omega t - \beta z)} e j ( ω t − β z ) 를
쓴다 — i i i 대신 j j j , 그리고 지수의 부호가 통째로 반대 다. 물리량은 실수부라 같지만, 복소
진폭은 서로 켤레 가 된다. 인덕터의 임피던스가 물리 관습에서는 − i ω L -i\omega L − iω L , 공학 관습에서는
j ω L j\omega L j ω L 인 것이 이 차이다. 9절부터는 전송선·스미스 차트가 공학 관습의 세계이므로 그 자리에서
번역표를 두고 갈아탄다. 두 관습을 한 식 안에서 섞으면 부호가 틀리므로, 어느 절에 있는지 를
늘 의식할 것.
곱은 조심해야 한다. 실수부를 취하는 것은 선형 연산이라 덧셈·미분과는 교환되지만 곱셈과는
교환되지 않는다. Re ( a ~ ) Re ( b ~ ) ≠ Re ( a ~ b ~ ) \operatorname{Re}(\tilde{a})\operatorname{Re}(\tilde{b}) \neq
\operatorname{Re}(\tilde{a}\tilde{b}) Re ( a ~ ) Re ( b ~ ) = Re ( a ~ b ~ ) 이다. 에너지·강도처럼 장의 제곱이 나오는 3절에서 이 함정을
다시 만난다.
이 장은 기호가 많고, 게다가 같은 글자가 절에 따라 다른 뜻 으로 쓰이는 자리가 여럿이다.
β \beta β 는 Griffiths에서 임피던스 비, Sadiku에서 위상 상수이고, γ \gamma γ 는 8절에서 감쇠율,
9절에서 전파 상수이며, δ \delta δ 는 표피 깊이이자 다른 책에서는 위상 상수다. 한 번에 정리해 둔다.
기호 읽는 법 무엇을 가리키는가 단위 E , B \mathbf{E},\ \mathbf{B} E , B 전기장 · 자기장(자속 밀도). 이 장에서 E E E 는 언제나 전기장 이고 에너지가 아니다 V/m · T D , H \mathbf{D},\ \mathbf{H} D , H 전기 변위 · 보조 자기장. H = B / μ \mathbf{H} = \mathbf{B}/\mu H = B / μ (선형 매질) C/m² · A/m k , k \mathbf{k},\ k k , k 파동 벡터 · 파수 진행 방향과 2 π / λ 2\pi/\lambda 2 π / λ . 볼츠만 상수가 아니다 rad/m ω \omega ω 각진동수 2 π ν 2\pi\nu 2 π ν rad/s k ~ = k + i κ \tilde{k} = k + i\kappa k ~ = k + iκ 복소 파수 실수부는 위상, 허수부 κ \kappa κ 는 감쇠 (5절) rad/m α , β , γ \alpha,\ \beta,\ \gamma α , β , γ Sadiku의 감쇠 상수 · 위상 상수 · 전파 상수 γ = α + j β \gamma = \alpha + j\beta γ = α + j β (9절부터). α = κ , β = k \alpha = \kappa,\ \beta = k α = κ , β = k 1/m δ \delta δ 표피 깊이 1 / κ 1/\kappa 1/ κ . 진폭이 1 / e 1/e 1/ e 로 주는 거리 (5절)m ε , μ \varepsilon,\ \mu ε , μ 유전율 · 투자율 ε = ε r ε 0 \varepsilon = \varepsilon_r\varepsilon_0 ε = ε r ε 0 , μ = μ r μ 0 \mu = \mu_r\mu_0 μ = μ r μ 0 F/m · H/m σ \sigma σ 전도도 J = σ E \mathbf{J} = \sigma\mathbf{E} J = σ E S/m c , v c,\ v c , v 진공 광속 · 매질 내 위상 속력. 대문자 V V V 는 전압(9절부터) m/s n n n 굴절률 c / v = ε r μ r c/v = \sqrt{\varepsilon_r\mu_r} c / v = ε r μ r — η \eta η 고유 임피던스 μ / ε \sqrt{\mu/\varepsilon} μ / ε . 매질의 E / H E/H E / H 비. 진공에서 η 0 ≈ 377 Ω \eta_0 \approx 377\ \Omega η 0 ≈ 377 Ω Ω Z 0 Z_0 Z 0 특성 임피던스 전송선의 V / I V/I V / I 비 (9절). η \eta η 의 회로판 Ω Γ , τ \Gamma,\ \tau Γ , τ 감마 · 타우 진폭 반사 계수 · 투과 계수. 6·7·10절에서 같은 뜻— R , T R,\ T R , T 에너지(전력) 반사율 · 투과율. R = ∣ Γ ∣ 2 R = \lvert\Gamma\rvert^2 R = ∣ Γ ∣ 2 — u , S , I u,\ \mathbf{S},\ I u , S , I 에너지 밀도 · 포인팅 벡터 · 강도(시간 평균 ∣ S ∣ \lvert\mathbf{S}\rvert ∣ S ∣ ). I I I 는 3~8절에서 강도, 9절부터 전류 J/m³ · W/m² g \mathbf{g} g 전자기 운동량 밀도 S / c 2 \mathbf{S}/c^2 S / c 2 kg/(m²·s) s s s 정재파비 V max / V min V_{\max}/V_{\min} V m a x / V m i n (10절)— θ I , θ R , θ T \theta_I,\ \theta_R,\ \theta_T θ I , θ R , θ T 입사각 · 반사각 · 굴절각 (7절) rad
주의
대소문자 짝 넷. ① E E E (전기장)와 E \mathcal{E} E (에너지) — 이 장은 에너지를 언제나 밀도
u u u 나 강도 I I I 로 쓰고 E E E 를 에너지로 쓰지 않는다. ② v v v (속력)와 V V V (전압) — 9절에서 전압이
등장하면 속력은 u p u_p u p , u g u_g u g 로 갈아 쓴다(Sadiku 표기). ③ Γ \Gamma Γ 와 γ \gamma γ — 대문자는 반사
계수, 소문자는 전파 상수(9절) 또는 감쇠율(8절). ④ κ \kappa κ (감쇠, 복소 파수의 허수부)와
k k k (파수) — 글자가 닮았으니 눈여겨볼 것. 표기가 갈리는 자리에서는 Griffiths(18절)와
Sadiku(911절)를 따른다.
전자기파의 반사(6절)를 배우기 전에, 같은 수학을 눈에 보이는 계에서 먼저 한다. 두 줄을
z = 0 z = 0 z = 0 에서 매듭으로 이어 놓자. 왼쪽 줄은 파동 속력 v 1 v_1 v 1 , 오른쪽은 v 2 v_2 v 2 다(줄의 장력 T T T 는
같고 선밀도 μ \mu μ 가 달라 v = T / μ v = \sqrt{T/\mu} v = T / μ 가 다르다). 왼쪽에서 입사파 A ~ I e i ( k 1 z − ω t ) \tilde{A}_I e^{i(k_1 z - \omega t)} A ~ I e i ( k 1 z − ω t ) 가
오면 매듭에서 일부는 되돌아오고(반사파, A ~ R e i ( − k 1 z − ω t ) \tilde{A}_R e^{i(-k_1 z - \omega t)} A ~ R e i ( − k 1 z − ω t ) ) 일부는 넘어간다
(투과파, A ~ T e i ( k 2 z − ω t ) \tilde{A}_T e^{i(k_2 z - \omega t)} A ~ T e i ( k 2 z − ω t ) ). 세 파동의 ω \omega ω 가 같은 것은 매듭이 한 진동수로만
흔들리기 때문이고, k k k 가 다른 것은 k = ω / v k = \omega/v k = ω / v 이기 때문이다.
매듭에서 성립해야 하는 조건은 둘이다. 줄이 끊어지지 않으므로 변위가 연속 이고, 매듭이
질량이 없으므로 양쪽 장력의 수직 성분이 같아 기울기가 연속 이다.
A ~ I + A ~ R = A ~ T , k 1 ( A ~ I − A ~ R ) = k 2 A ~ T \tilde{A}_I + \tilde{A}_R = \tilde{A}_T,
\qquad
k_1(\tilde{A}_I - \tilde{A}_R) = k_2 \tilde{A}_T A ~ I + A ~ R = A ~ T , k 1 ( A ~ I − A ~ R ) = k 2 A ~ T
두 식을 A ~ R \tilde{A}_R A ~ R , A ~ T \tilde{A}_T A ~ T 에 대해 풀면 k 1 / k 2 = v 2 / v 1 k_1/k_2 = v_2/v_1 k 1 / k 2 = v 2 / v 1 이므로
A ~ R = v 2 − v 1 v 2 + v 1 A ~ I , A ~ T = 2 v 2 v 2 + v 1 A ~ I \boxed{\;
\tilde{A}_R = \frac{v_2 - v_1}{v_2 + v_1}\,\tilde{A}_I,
\qquad
\tilde{A}_T = \frac{2 v_2}{v_2 + v_1}\,\tilde{A}_I
\;} A ~ R = v 2 + v 1 v 2 − v 1 A ~ I , A ~ T = v 2 + v 1 2 v 2 A ~ I
이다. 이 결과를 읽는 법이 6절·10절에서 그대로 반복된다.
직관
형태적 직관 — 분모와 분자. 반사 계수는 두 매질의 어떤 성질의 차를 합으로 나눈 것 이다.
두 줄이 같으면(차가 0) 반사가 없고, 오른쪽 줄이 무한히 무거우면(v 2 → 0 v_2 \to 0 v 2 → 0 ) − 1 -1 − 1 이 되어
전부 뒤집혀 돌아오며, 오른쪽 줄이 없으면(v 2 → ∞ v_2 \to \infty v 2 → ∞ , 자유단) + 1 +1 + 1 이 되어 그대로 돌아온다.
투과 계수는 1 + ( 반사 계수 ) 1 + (\text{반사 계수}) 1 + ( 반사 계수 ) 다 — 연속 조건 A ~ I + A ~ R = A ~ T \tilde{A}_I + \tilde{A}_R = \tilde{A}_T A ~ I + A ~ R = A ~ T 그
자체다. 전자기파에서는 v v v 의 자리에 고유 임피던스 η \eta η 가, 전송선에서는 Z 0 Z_0 Z 0 가 들어갈 뿐
꼴은 한 글자도 바뀌지 않는다.
위상 반전. v 2 < v 1 v_2 < v_1 v 2 < v 1 이면(가벼운 줄에서 무거운 줄로) 반사 진폭이 음수다. 진폭이 음수라는
것은 위상이 π \pi π 만큼 돌았다는 뜻이다 — − A = A e i π -A = A e^{i\pi} − A = A e iπ . 되돌아온 파동이 뒤집혀 있다. 반대로
무거운 줄에서 가벼운 줄로 갈 때는 뒤집히지 않는다. 6절에서 “빛이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 반사되면
위상이 반전된다”는 광학의 규칙이 이것과 같은 문장이다.
줄의 파동은 줄에 수직으로 흔들린다. 그런데 수직인 방향이 하나가 아니다 — 위아래로 흔들 수도,
좌우로 흔들 수도, 그 사이 어느 방향으로도 흔들 수 있다. 진행 방향 z ^ \hat{\mathbf{z}} z ^ 에 수직인
단위 벡터 n ^ \hat{\mathbf{n}} n ^ 을 골라
f ~ ( z , t ) = A ~ e i ( k z − ω t ) n ^ , n ^ ⋅ z ^ = 0 \tilde{\mathbf{f}}(z, t) = \tilde{A}\, e^{i(kz - \omega t)}\, \hat{\mathbf{n}},
\qquad \hat{\mathbf{n}} \cdot \hat{\mathbf{z}} = 0 f ~ ( z , t ) = A ~ e i ( k z − ω t ) n ^ , n ^ ⋅ z ^ = 0
로 쓰고, n ^ \hat{\mathbf{n}} n ^ 을 편광 벡터 라 한다. 수직인 방향은 2차원 평면을 이루므로 편광
벡터는 독립인 둘(x ^ \hat{\mathbf{x}} x ^ , y ^ \hat{\mathbf{y}} y ^ )로 전개된다. 임의의 편광은
n ^ = cos θ x ^ + sin θ y ^ \hat{\mathbf{n}} = \cos\theta\,\hat{\mathbf{x}} + \sin\theta\,\hat{\mathbf{y}} n ^ = cos θ x ^ + sin θ y ^ 이고, 두 성분에
서로 다른 위상을 주면 원편광·타원편광이 된다(4절). 종파(음파)에는 이런 자유도가 없다 — 편광은
횡파의 표지이고, 전자기파가 횡파라는 사실은 2절에서 맥스웰 방정식이 직접 말해 준다.
전하도 전류도 없는 진공에서 맥스웰 방정식(2.6.7 맥스웰 방정식 )은
∇ ⋅ E = 0 , ∇ ⋅ B = 0 , ∇ × E = − ∂ B ∂ t , ∇ × B = μ 0 ε 0 ∂ E ∂ t \nabla\cdot\mathbf{E} = 0,\quad
\nabla\cdot\mathbf{B} = 0,\quad
\nabla\times\mathbf{E} = -\frac{\partial\mathbf{B}}{\partial t},\quad
\nabla\times\mathbf{B} = \mu_0\varepsilon_0\frac{\partial\mathbf{E}}{\partial t} ∇ ⋅ E = 0 , ∇ ⋅ B = 0 , ∇ × E = − ∂ t ∂ B , ∇ × B = μ 0 ε 0 ∂ t ∂ E
이다. E \mathbf{E} E 와 B \mathbf{B} B 가 서로 얽혀 있어 한쪽만 따로 풀 수 없다. 얽힘을 푸는 요령은
회전을 한 번 더 취하는 것이다. 세 번째 식의 양변에 회전을 취하고 항등식
∇ × ( ∇ × E ) = ∇ ( ∇ ⋅ E ) − ∇ 2 E \nabla\times(\nabla\times\mathbf{E}) = \nabla(\nabla\cdot\mathbf{E}) - \nabla^2\mathbf{E} ∇ × ( ∇ × E ) = ∇ ( ∇ ⋅ E ) − ∇ 2 E
(1.1.2 기울기·발산·회전 )를 쓰면
∇ ( ∇ ⋅ E ) − ∇ 2 E = − ∂ ∂ t ( ∇ × B ) = − μ 0 ε 0 ∂ 2 E ∂ t 2 ∴ ∇ 2 E = μ 0 ε 0 ∂ 2 E ∂ t 2 \begin{aligned}
\nabla(\nabla\cdot\mathbf{E}) - \nabla^2\mathbf{E}
&= -\frac{\partial}{\partial t}(\nabla\times\mathbf{B})
= -\mu_0\varepsilon_0\frac{\partial^2\mathbf{E}}{\partial t^2} \\[4pt]
\therefore\quad \nabla^2\mathbf{E} &= \mu_0\varepsilon_0\frac{\partial^2\mathbf{E}}{\partial t^2}
\end{aligned} ∇ ( ∇ ⋅ E ) − ∇ 2 E ∴ ∇ 2 E = − ∂ t ∂ ( ∇ × B ) = − μ 0 ε 0 ∂ t 2 ∂ 2 E = μ 0 ε 0 ∂ t 2 ∂ 2 E
이다. 첫 항이 사라진 것은 ∇ ⋅ E = 0 \nabla\cdot\mathbf{E} = 0 ∇ ⋅ E = 0 덕분이다. B \mathbf{B} B 에 대해서도 똑같은
식이 나온다. 3차원 파동 방정식이고, 1절과 비교하면 속력이
v = 1 μ 0 ε 0 = 2.998 × 10 8 m/s ≡ c \boxed{\;v = \frac{1}{\sqrt{\mu_0\varepsilon_0}} = 2.998\times 10^8\ \text{m/s} \equiv c\;} v = μ 0 ε 0 1 = 2.998 × 1 0 8 m/s ≡ c
이다. μ 0 \mu_0 μ 0 와 ε 0 \varepsilon_0 ε 0 는 정자기학·정전기학의 상수다 — 자석과 대전체를 재서 얻은 두
숫자를 곱해 제곱근을 취했더니 빛의 속력 이 나왔다. 빛이 전자기파라는 결론은 여기서 나왔고,
이 계산 이전에는 광학과 전자기학이 별개의 학문이었다.
직관
물리적 직관 — 파동이 스스로를 떠받치는 방식. 어떤 지점에서 E \mathbf{E} E 가 시간에 따라
변하면 ∇ × B = μ 0 ε 0 ∂ E / ∂ t \nabla\times\mathbf{B} = \mu_0\varepsilon_0\,\partial\mathbf{E}/\partial t ∇ × B = μ 0 ε 0 ∂ E / ∂ t 에 따라
그 주위에 B \mathbf{B} B 의 소용돌이가 생긴다. 그 B \mathbf{B} B 가 시간에 따라 변하면
∇ × E = − ∂ B / ∂ t \nabla\times\mathbf{E} = -\partial\mathbf{B}/\partial t ∇ × E = − ∂ B / ∂ t 에 따라 그 주위에 E \mathbf{E} E 의
소용돌이가 생긴다. 새로 생긴 E \mathbf{E} E 는 원래 자리에서 조금 옆이다. 이 릴레이가 끝없이
이어지며 옆으로 옮겨 가는 것이 전자기파다. 전하 없이도 장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이 두 유도
항 덕분이고, 그중 변위 전류 항이 없었다면(2.6.6 변위 전류 ) 릴레이의 한쪽 다리가 끊겨
파동은 없다.
c c c 가 μ 0 ε 0 \mu_0\varepsilon_0 μ 0 ε 0 의 역 제곱근인 것도 읽을 수 있다. ε 0 \varepsilon_0 ε 0 가 크면 같은
전하가 만드는 E \mathbf{E} E 가 약하고, μ 0 \mu_0 μ 0 가 크면 같은 전류가 만드는 B \mathbf{B} B 가 강한데
그 B \mathbf{B} B 를 바꾸는 데 그만큼 관성이 든다. 둘 다 릴레이를 굼뜨게 만든다.
파동 방정식의 해 가운데 가장 단순한 것은 단색 (진동수 하나) 평면파 (위상이 일정한 면이
평면)다. z z z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
E ~ ( z , t ) = E ~ 0 e i ( k z − ω t ) , B ~ ( z , t ) = B ~ 0 e i ( k z − ω t ) \tilde{\mathbf{E}}(z, t) = \tilde{\mathbf{E}}_0\, e^{i(kz - \omega t)},
\qquad
\tilde{\mathbf{B}}(z, t) = \tilde{\mathbf{B}}_0\, e^{i(kz - \omega t)} E ~ ( z , t ) = E ~ 0 e i ( k z − ω t ) , B ~ ( z , t ) = B ~ 0 e i ( k z − ω t )
로 놓는다. E ~ 0 \tilde{\mathbf{E}}_0 E ~ 0 , B ~ 0 \tilde{\mathbf{B}}_0 B ~ 0 는 복소 진폭 벡터 로 상수다. 파동
방정식에 넣으면 k 2 = μ 0 ε 0 ω 2 k^2 = \mu_0\varepsilon_0\omega^2 k 2 = μ 0 ε 0 ω 2 , 즉 ω = c k \omega = ck ω = c k 다. 파동 방정식은 여기까지만
말한다. 나머지 정보는 파동 방정식이 버린 정보 — 원래의 1계 맥스웰 방정식에 남아 있다.
① 횡파. ∇ ⋅ E = 0 \nabla\cdot\mathbf{E} = 0 ∇ ⋅ E = 0 에 넣으면 i k ( E ~ 0 ) z = 0 ik\,(\tilde{E}_0)_z = 0 ik ( E ~ 0 ) z = 0 , 즉
( E ~ 0 ) z = 0 (\tilde{E}_0)_z = 0 ( E ~ 0 ) z = 0 이다. B \mathbf{B} B 도 마찬가지. 전자기파는 진행 방향 성분이 없는 횡파 다.
1절의 편광 자유도가 여기서 생긴다.
② E \mathbf{E} E 와 B \mathbf{B} B 의 관계. 패러데이 법칙 ∇ × E = − ∂ B / ∂ t \nabla\times\mathbf{E} = -\partial\mathbf{B}/\partial t ∇ × E = − ∂ B / ∂ t 에
넣으면 x x x , y y y 성분에서
− k ( E ~ 0 ) y = ω ( B ~ 0 ) x , k ( E ~ 0 ) x = ω ( B ~ 0 ) y -k(\tilde{E}_0)_y = \omega(\tilde{B}_0)_x,
\qquad
k(\tilde{E}_0)_x = \omega(\tilde{B}_0)_y − k ( E ~ 0 ) y = ω ( B ~ 0 ) x , k ( E ~ 0 ) x = ω ( B ~ 0 ) y
이고, 이것을 벡터로 묶으면
B ~ 0 = k ω ( z ^ × E ~ 0 ) = 1 c ( z ^ × E ~ 0 ) \boxed{\;\tilde{\mathbf{B}}_0 = \frac{k}{\omega}\,(\hat{\mathbf{z}}\times\tilde{\mathbf{E}}_0)
= \frac{1}{c}\,(\hat{\mathbf{z}}\times\tilde{\mathbf{E}}_0)\;} B ~ 0 = ω k ( z ^ × E ~ 0 ) = c 1 ( z ^ × E ~ 0 )
이다. 세 가지가 한꺼번에 읽힌다. B \mathbf{B} B 는 E \mathbf{E} E 에 수직 이고, 둘 다 진행 방향에
수직이며 E × B \mathbf{E}\times\mathbf{B} E × B 가 진행 방향을 가리킨다. B \mathbf{B} B 의 크기는
E \mathbf{E} E 의 1 / c 1/c 1/ c 배다. 그리고 B ~ 0 \tilde{\mathbf{B}}_0 B ~ 0 가 E ~ 0 \tilde{\mathbf{E}}_0 E ~ 0 에 실수 를
곱한 것이므로 두 장은 같은 위상 이다 — E \mathbf{E} E 가 최대인 자리에서 B \mathbf{B} B 도
최대다.
편광 방향을 x ^ \hat{\mathbf{x}} x ^ 로 잡으면 실수 장은
E ( z , t ) = E 0 cos ( k z − ω t + φ ) x ^ , B ( z , t ) = E 0 c cos ( k z − ω t + φ ) y ^ \mathbf{E}(z,t) = E_0\cos(kz - \omega t + \varphi)\,\hat{\mathbf{x}},
\qquad
\mathbf{B}(z,t) = \frac{E_0}{c}\cos(kz - \omega t + \varphi)\,\hat{\mathbf{y}} E ( z , t ) = E 0 cos ( k z − ω t + φ ) x ^ , B ( z , t ) = c E 0 cos ( k z − ω t + φ ) y ^
이다.
그림 2.8-1. z 방향으로 진행하는 선편광 평면파의 한 순간. E는 x 방향, B는 y 방향으로 진동하고, 둘은 같은 자리에서 마루를 이룬다(같은 위상). E × B가 진행 방향 z를 가리키며, 마루 사이 거리가 파장 λ = 2π/k다. B의 크기는 E/c이지만 그림에서는 보이도록 같은 높이로 그렸다.직접 작도
의문
B \mathbf{B} B 가 E \mathbf{E} E 보다 c c c 배 작다는 것은 SI 단위의 사고다. 실제로 하전 입자가 받는
힘을 비교하면 전기력 q E qE q E , 자기력 q v B = q v E / c qvB = qvE/c q v B = q v E / c 이므로 자기력이 v / c v/c v / c 배 작다. 비상대론적
속력의 전자·이온에게 빛은 사실상 전기장만 있는 파동이다. 포토레지스트의 광화학 반응,
반도체의 광흡수, 유전체의 분극(8절)이 전부 E \mathbf{E} E 만으로 기술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가우스 단위계에서는 E E E 와 B B B 가 같은 단위이고 크기도 같아 이 비대칭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진행 방향을 임의의 단위 벡터 k ^ \hat{\mathbf{k}} k ^ 로 두면 k z kz k z 가 k ⋅ r \mathbf{k}\cdot\mathbf{r} k ⋅ r 로
바뀐다.
E ~ ( r , t ) = E ~ 0 e i ( k ⋅ r − ω t ) n ^ , B ~ = 1 c k ^ × E ~ , n ^ ⋅ k ^ = 0 \tilde{\mathbf{E}}(\mathbf{r}, t) = \tilde{E}_0\, e^{i(\mathbf{k}\cdot\mathbf{r} - \omega t)}\,\hat{\mathbf{n}},
\qquad
\tilde{\mathbf{B}} = \frac{1}{c}\,\hat{\mathbf{k}}\times\tilde{\mathbf{E}},
\qquad
\hat{\mathbf{n}}\cdot\hat{\mathbf{k}} = 0 E ~ ( r , t ) = E ~ 0 e i ( k ⋅ r − ω t ) n ^ , B ~ = c 1 k ^ × E ~ , n ^ ⋅ k ^ = 0
직관
공간적 직관 — 파동 벡터. k ⋅ r = 일정 \mathbf{k}\cdot\mathbf{r} = \text{일정} k ⋅ r = 일정 은 k \mathbf{k} k 에 수직인
평면의 식이다. 그 평면이 파면 (등위상면)이고, k \mathbf{k} k 는 파면에 수직이며 파면이 나아가는
방향을 가리킨다. 크기 ∣ k ∣ = 2 π / λ \lvert\mathbf{k}\rvert = 2\pi/\lambda ∣ k ∣ = 2 π / λ 는 파면이 얼마나 촘촘한지다. 그래서
k \mathbf{k} k 하나가 진행 방향과 파장을 한꺼번에 담는다. 7절에서 경계면의 굴절을 다룰 때
“k \mathbf{k} k 의 접선 성분이 보존된다”는 한 문장에서 스넬 법칙이 튀어나오는 것은 이 그림 덕분이다.
진공에서는 ω = c k \omega = ck ω = c k , 즉 λ ν = c \lambda\nu = c λ ν = c 가 전부다. 진동수가 정해지면 파장이 정해지고,
파장이 다르다는 것 말고는 라디오파와 X선 사이에 물리적 차이가 없다. 이 백과에서 자주 만날
자리만 적어 둔다.
진동수 진공 파장 어디서 만나는가 13.56 MHz 22.1 m 플라즈마 식각·증착 장비의 RF 전원 (표준 ISM 대역) 2.45 GHz 12.2 cm 마이크로파 플라즈마(ECR), 전자레인지 10 GHz 3 cm 고속 직렬 링크의 기본파, 레이더 2.8 × 10 14 2.8\times10^{14} 2.8 × 1 0 14 Hz1.07 μm 실리콘 밴드갭에 해당하는 파장 — 이보다 긴 파장은 Si를 통과한다 1.55 × 10 15 1.55\times10^{15} 1.55 × 1 0 15 Hz193 nm ArF 엑시머 레이저 — 액침 리소그래피의 광원 2.2 × 10 16 2.2\times10^{16} 2.2 × 1 0 16 Hz13.5 nm EUV 리소그래피
같은 한 식이 22 m와 13.5 nm를 함께 다룬다는 것, 그리고 반도체 공정이 이 넓은 폭의 양 끝을
모두 쓴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22 m짜리 파동은 장비 전체보다 길어 회로처럼(9절) 다루고,
13.5 nm짜리는 원자 간격의 수십 배라 물질을 연속체로 보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8절).
전자기장의 에너지 밀도와 에너지 흐름은 2.7에서 일반적으로 세웠다(2.7.2 포인팅 정리와 에너지 보존 ).
u = 1 2 ( ε 0 E 2 + 1 μ 0 B 2 ) , S = 1 μ 0 E × B u = \frac{1}{2}\left(\varepsilon_0 E^2 + \frac{1}{\mu_0}B^2\right),
\qquad
\mathbf{S} = \frac{1}{\mu_0}\,\mathbf{E}\times\mathbf{B} u = 2 1 ( ε 0 E 2 + μ 0 1 B 2 ) , S = μ 0 1 E × B
평면파에서는 B = E / c B = E/c B = E / c 이고 c 2 = 1 / μ 0 ε 0 c^2 = 1/\mu_0\varepsilon_0 c 2 = 1/ μ 0 ε 0 이므로 자기 에너지 항이
B 2 / μ 0 = E 2 / ( c 2 μ 0 ) = ε 0 E 2 B^2/\mu_0 = E^2/(c^2\mu_0) = \varepsilon_0 E^2 B 2 / μ 0 = E 2 / ( c 2 μ 0 ) = ε 0 E 2 가 되어 전기 에너지 항과 정확히 같다.
따라서
u = ε 0 E 2 = ε 0 E 0 2 cos 2 ( k z − ω t + φ ) u = \varepsilon_0 E^2 = \varepsilon_0 E_0^2 \cos^2(kz - \omega t + \varphi) u = ε 0 E 2 = ε 0 E 0 2 cos 2 ( k z − ω t + φ )
이다. 에너지가 전기와 자기에 반반 씩 실려 간다. 포인팅 벡터는 E × B \mathbf{E}\times\mathbf{B} E × B 가
z ^ \hat{\mathbf{z}} z ^ 방향이고 크기가 E 2 / ( μ 0 c ) E^2/(\mu_0 c) E 2 / ( μ 0 c ) 이므로
S = c ε 0 E 2 z ^ = c u z ^ \mathbf{S} = c\,\varepsilon_0 E^2\,\hat{\mathbf{z}} = c\,u\,\hat{\mathbf{z}} S = c ε 0 E 2 z ^ = c u z ^
이다.
직관
S = c u z ^ \mathbf{S} = cu\hat{\mathbf{z}} S = c u z ^ 가 말하는 것. 에너지 밀도 u u u 를 가진 것이 속력 c c c 로
움직이면 단위 면적을 단위 시간에 통과하는 에너지는 c u cu c u 다 — 물이 ρ \rho ρ 의 밀도로 v v v 의
속력으로 흐를 때 질량 유량이 ρ v \rho v ρ v 인 것과 같다. 그러니 이 식은 “파동의 에너지가 파동과
같은 속력으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문장이다. 당연해 보이지만 당연하지 않다. 8절의
분산 매질에서는 에너지가 위상 속력과 다른 속력(군속도)으로 움직이고, 11절의 도파관에서는
위상 속력이 c c c 를 넘는데도 에너지는 c c c 보다 느리게 간다.
전자기파는 운동량도 나른다(2.7.4 운동량 보존 ). 운동량 밀도는 g = S / c 2 \mathbf{g} = \mathbf{S}/c^2 g = S / c 2 이므로
g = 1 c u z ^ \mathbf{g} = \frac{1}{c}\,u\,\hat{\mathbf{z}} g = c 1 u z ^
이다. 에너지 u u u 에 운동량 u / c u/c u / c — 광자 하나로 말하면 에너지 h ν h\nu h ν 에 운동량 h ν / c = h / λ h\nu/c = h/\lambda h ν / c = h / λ 다.
양자역학이 나오기 전에 고전 전자기학이 이미 이 비를 알고 있었다.
광학 진동수에서 cos 2 \cos^2 cos 2 의 진동은 10 15 10^{15} 1 0 15 Hz로 어떤 검출기도 따라가지 못한다. 잴 수 있는
것은 한 주기 평균 이다. ⟨ cos 2 ⟩ = 1 / 2 \langle\cos^2\rangle = 1/2 ⟨ cos 2 ⟩ = 1/2 이므로
⟨ u ⟩ = 1 2 ε 0 E 0 2 , ⟨ S ⟩ = 1 2 c ε 0 E 0 2 z ^ , ⟨ g ⟩ = 1 2 c ε 0 E 0 2 z ^ \langle u\rangle = \frac{1}{2}\varepsilon_0 E_0^2,
\qquad
\langle\mathbf{S}\rangle = \frac{1}{2}c\varepsilon_0 E_0^2\,\hat{\mathbf{z}},
\qquad
\langle\mathbf{g}\rangle = \frac{1}{2c}\varepsilon_0 E_0^2\,\hat{\mathbf{z}} ⟨ u ⟩ = 2 1 ε 0 E 0 2 , ⟨ S ⟩ = 2 1 c ε 0 E 0 2 z ^ , ⟨ g ⟩ = 2 c 1 ε 0 E 0 2 z ^
이다. 단위 면적당 시간 평균 전력 ∣ ⟨ S ⟩ ∣ \lvert\langle\mathbf{S}\rangle\rvert ∣⟨ S ⟩∣ 를 강도 (intensity)
I I I 라 한다.
I = 1 2 c ε 0 E 0 2 = E 0 2 2 η 0 ( η 0 = μ 0 / ε 0 = 376.7 Ω ) \boxed{\;I = \frac{1}{2}c\varepsilon_0 E_0^2 = \frac{E_0^2}{2\eta_0}\;}
\qquad
\left(\eta_0 = \sqrt{\mu_0/\varepsilon_0} = 376.7\ \Omega\right) I = 2 1 c ε 0 E 0 2 = 2 η 0 E 0 2 ( η 0 = μ 0 / ε 0 = 376.7 Ω )
두 번째 꼴은 4절에서 정의할 고유 임피던스로 쓴 것이다. 회로에서 저항 R R R 에 전압 진폭 V 0 V_0 V 0 가
걸릴 때 평균 전력이 V 0 2 / 2 R V_0^2/2R V 0 2 /2 R 인 것과 같은 모양이다 — 진공이 377 Ω 377\ \Omega 377 Ω 짜리 저항처럼
전력을 받아 나른다. 이 비유는 9절에서 진짜 회로가 된다.
직관
파라미터 연계 — 강도는 진폭의 제곱. 전기장 진폭을 두 배로 하면 강도는 네 배다. 거꾸로
강도를 알면 전기장 진폭이 나온다. 지표의 햇빛은 I ≈ 1.3 I \approx 1.3 I ≈ 1.3 kW/m²이고 이때
E 0 = 2 η 0 I ≈ 1000 E_0 = \sqrt{2\eta_0 I} \approx 1000 E 0 = 2 η 0 I ≈ 1000 V/m, B 0 = E 0 / c ≈ 3 μ B_0 = E_0/c \approx 3\ \mu B 0 = E 0 / c ≈ 3 μ T다. 지구 자기장의 1/15
정도인 자기장이 초당 10 15 10^{15} 1 0 15 번 진동하고 있는 셈이다.
리소그래피의 노광량 (dose, mJ/cm²)은 강도를 시간으로 적분한 것이다. 레지스트의 감도가
30 mJ/cm²이고 웨이퍼 면에서의 강도가 정해지면 노광 시간이 나오고, 그것이 곧 스캐너의
처리량이다. 광원 출력을 올리는 경쟁이 이 곱셈 한 줄에서 나온다.
주의
복소 표기에서 곱의 평균. 1절에서 경고한 대로 Re ( a ~ ) Re ( b ~ ) \operatorname{Re}(\tilde a)\operatorname{Re}(\tilde b) Re ( a ~ ) Re ( b ~ ) 는
Re ( a ~ b ~ ) \operatorname{Re}(\tilde a\tilde b) Re ( a ~ b ~ ) 가 아니다. 두 양이 같은 e − i ω t e^{-i\omega t} e − iω t 로 진동할 때
곱의 시간 평균은
⟨ f g ⟩ = 1 2 Re ( f ~ g ~ ∗ ) \langle f g\rangle = \frac{1}{2}\operatorname{Re}\!\left(\tilde f\,\tilde g^{*}\right) ⟨ f g ⟩ = 2 1 Re ( f ~ g ~ ∗ ) 이다. 별표는 복소 켤레. 이 공식이 있어야 ⟨ S ⟩ = 1 2 μ 0 Re ( E ~ × B ~ ∗ ) \langle\mathbf{S}\rangle = \frac{1}{2\mu_0}\operatorname{Re}(\tilde{\mathbf{E}}\times\tilde{\mathbf{B}}^{*}) ⟨ S ⟩ = 2 μ 0 1 Re ( E ~ × B ~ ∗ ) 처럼
복소 장에서 바로 평균을 뽑을 수 있고, 5절의 도체처럼 E \mathbf{E} E 와 B \mathbf{B} B 의 위상이
어긋나는 경우에도 틀리지 않는다. 1 / 2 1/2 1/2 는 ⟨ cos 2 ⟩ \langle\cos^2\rangle ⟨ cos 2 ⟩ 에서 온 것이고, 진폭을 실효값
E 0 / 2 E_0/\sqrt{2} E 0 / 2 으로 적는 책(Sadiku 일부, 전력 공학)에서는 이 1 / 2 1/2 1/2 가 사라진다. 어느 쪽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강도가 두 배 틀린다.
파동이 운동량을 나르므로 흡수하는 면은 밀린다. 완전 흡수면이 시간 Δ t \Delta t Δ t 동안 받는 운동량은
면적 A A A , 길이 c Δ t c\Delta t c Δ t 의 기둥 안의 운동량 ⟨ g ⟩ A c Δ t \langle g\rangle A c\Delta t ⟨ g ⟩ A c Δ t 이므로 압력(단위
면적당 힘)은
P = Δ p A Δ t = c ⟨ g ⟩ = I c P = \frac{\Delta p}{A\,\Delta t} = c\langle g\rangle = \frac{I}{c} P = A Δ t Δ p = c ⟨ g ⟩ = c I
이다. 완전 반사면은 운동량을 되돌려 주므로 두 배, 2 I / c 2I/c 2 I / c 다. 햇빛의 복사압은 4 μ 4\ \mu 4 μ Pa —
대기압의 10 − 10 10^{-10} 1 0 − 10 이다. 이 압력이 실질적인 힘이 되는 자리는 둘이다. 레이저 집속점의 강도는
10 12 10^{12} 1 0 12 W/m²를 넘어 미세 입자를 잡아 둘 수 있고(광집게), 우주에서는 다른 힘이 없어 태양돛이
된다.
의문
“파동이 면을 민다”는 것을 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있다. 흡수면의 전하는 E \mathbf{E} E 에 밀려
E \mathbf{E} E 방향으로 움직이고, 그 속도 v \mathbf{v} v 와 B \mathbf{B} B 의 로렌츠 힘
q v × B q\mathbf{v}\times\mathbf{B} q v × B 는 E × B \mathbf{E}\times\mathbf{B} E × B , 즉 진행 방향이다. 전기장이 일을
하고(에너지 흡수) 자기장이 밀어 준다(운동량 전달). v / c v/c v / c 배 작은 자기력이 여기서 제 몫을 한다.
자유 전하와 자유 전류가 없는 선형 균질 매질에서 맥스웰 방정식(2.6.9 물질 내 맥스웰 방정식과 경계 조건 )은
ε 0 → ε \varepsilon_0 \to \varepsilon ε 0 → ε , μ 0 → μ \mu_0 \to \mu μ 0 → μ 로 바뀔 뿐이다.
∇ ⋅ D = 0 , ∇ ⋅ B = 0 , ∇ × E = − ∂ B ∂ t , ∇ × H = ∂ D ∂ t \nabla\cdot\mathbf{D} = 0,\quad
\nabla\cdot\mathbf{B} = 0,\quad
\nabla\times\mathbf{E} = -\frac{\partial\mathbf{B}}{\partial t},\quad
\nabla\times\mathbf{H} = \frac{\partial\mathbf{D}}{\partial t} ∇ ⋅ D = 0 , ∇ ⋅ B = 0 , ∇ × E = − ∂ t ∂ B , ∇ × H = ∂ t ∂ D
D = ε E \mathbf{D} = \varepsilon\mathbf{E} D = ε E , H = B / μ \mathbf{H} = \mathbf{B}/\mu H = B / μ 이고 ε \varepsilon ε , μ \mu μ 가
상수이므로 2절의 유도가 글자만 바뀐 채 되풀이된다.
v = 1 ε μ = c n , n ≡ ε μ ε 0 μ 0 = ε r μ r \boxed{\;v = \frac{1}{\sqrt{\varepsilon\mu}} = \frac{c}{n},
\qquad
n \equiv \sqrt{\frac{\varepsilon\mu}{\varepsilon_0\mu_0}} = \sqrt{\varepsilon_r\mu_r}\;} v = ε μ 1 = n c , n ≡ ε 0 μ 0 ε μ = ε r μ r
n n n 이 굴절률 이다. 대부분의 물질은 μ r ≈ 1 \mu_r \approx 1 μ r ≈ 1 이라(2.5.7 자기 감수율과 투자율 )
n ≈ ε r n \approx \sqrt{\varepsilon_r} n ≈ ε r 이다. 에너지 밀도와 포인팅 벡터, 강도도 상수만 바뀐다.
u = 1 2 ( ε E 2 + 1 μ B 2 ) , S = 1 μ E × B , I = 1 2 ε v E 0 2 u = \frac{1}{2}\left(\varepsilon E^2 + \frac{1}{\mu}B^2\right),
\qquad
\mathbf{S} = \frac{1}{\mu}\mathbf{E}\times\mathbf{B},
\qquad
I = \frac{1}{2}\varepsilon v E_0^2 u = 2 1 ( ε E 2 + μ 1 B 2 ) , S = μ 1 E × B , I = 2 1 ε v E 0 2
평면파의 B \mathbf{B} B 는 B ~ 0 = 1 v k ^ × E ~ 0 \tilde{\mathbf{B}}_0 = \frac{1}{v}\hat{\mathbf{k}}\times\tilde{\mathbf{E}}_0 B ~ 0 = v 1 k ^ × E ~ 0 이므로
B = E / v = n E / c B = E/v = nE/c B = E / v = n E / c — 매질 속에서는 자기장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주의
n = ε r n = \sqrt{\varepsilon_r} n = ε r 의 ε r \varepsilon_r ε r 은 정전 유전율이 아니다. 물의 정전 유전
상수는 80인데 굴절률은 1.33이다(n 2 = 1.77 n^2 = 1.77 n 2 = 1.77 ). 유전율은 주파수에 따라 변하고(8절), 굴절률에
들어가는 것은 그 빛의 진동수에서의 값이다. 낮은 주파수에서 분극에 기여하던 분자 배향과
이온 변위가 광학 진동수에서는 따라가지 못해 빠지기 때문이다.
반도체 재료로 보면 이 차이가 재료의 분극 기구를 드러낸다. 실리콘은 정전 ε r = 11.7 \varepsilon_r = 11.7 ε r = 11.7 이고
1.55 μm에서 n = 3.48 n = 3.48 n = 3.48 (n 2 = 12.1 n^2 = 12.1 n 2 = 12.1 )이다 — 거의 일치한다. 실리콘의 분극은 거의 전부 전자에서
오고, 전자는 적외선까지 따라가기 때문이다. SiO₂는 정전 ε r = 3.9 \varepsilon_r = 3.9 ε r = 3.9 인데
n = 1.46 n = 1.46 n = 1.46 (n 2 = 2.1 n^2 = 2.1 n 2 = 2.1 )이다. 빠진 1.8만큼이 Si–O 결합의 이온 분극 이고, 그것은 적외선
진동수에서 이미 얼어붙는다. 두 숫자의 차이만으로 결정의 분극 기구를 읽을 수 있다.
매질에서 E \mathbf{E} E 와 H \mathbf{H} H 의 진폭 비를 재 보자. H = B / μ = E / ( μ v ) = E ε / μ H = B/\mu = E/(\mu v) = E\sqrt{\varepsilon/\mu} H = B / μ = E / ( μv ) = E ε / μ
이므로
η ≡ E 0 H 0 = μ ε η 0 = μ 0 ε 0 = 376.7 Ω , η = η 0 n ( μ r = 1 ) \boxed{\;\eta \equiv \frac{E_0}{H_0} = \sqrt{\frac{\mu}{\varepsilon}}\;}
\qquad
\eta_0 = \sqrt{\frac{\mu_0}{\varepsilon_0}} = 376.7\ \Omega,
\qquad
\eta = \frac{\eta_0}{n}\ (\mu_r = 1) η ≡ H 0 E 0 = ε μ η 0 = ε 0 μ 0 = 376.7 Ω , η = n η 0 ( μ r = 1 )
이 η \eta η 가 매질의 고유 임피던스 (intrinsic impedance)다. 단위가 옴인 것은 E E E [V/m]를
H H H [A/m]로 나눴기 때문이고, 강도 I = E 0 2 / ( 2 η ) I = E_0^2/(2\eta) I = E 0 2 / ( 2 η ) 는 회로의 V 0 2 / ( 2 R ) V_0^2/(2R) V 0 2 / ( 2 R ) 과 같은 꼴이다.
Griffiths는 이 양에 이름을 붙이지 않고 6절의 반사 계수에서 β = μ 1 v 1 / μ 2 v 2 \beta = \mu_1 v_1/\mu_2 v_2 β = μ 1 v 1 / μ 2 v 2 라는
비로만 쓰는데, 그 β \beta β 가 정확히 η 1 / η 2 \eta_1/\eta_2 η 1 / η 2 다. 이 백과는 Sadiku를 따라 η \eta η 를 쓴다 —
6절(경계면)·9절(전송선)·11절(도파관)에서 같은 양이 반복해 나오기 때문이다.
직관
파라미터 연계 — 매질에 들어가면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남는가. 진동수 ω \omega ω 는 경계면의
조건 때문에 보존된다(6절). 그러면 v = c / n v = c/n v = c / n 이므로 파장은 λ = λ 0 / n \lambda = \lambda_0/n λ = λ 0 / n 으로 줄고 ,
파수는 k = n k 0 k = nk_0 k = n k 0 으로 는다. 이것이 액침 리소그래피의 전부다. 193 nm ArF 광이 굴절률 1.44의
물속으로 들어가면 파장이 134 nm가 되고, 렌즈와 웨이퍼 사이를 물로 채우면 개구수
N A = n sin θ \mathrm{NA} = n\sin\theta NA = n sin θ 가 1을 넘을 수 있다. 해상도 R = k 1 λ / N A R = k_1\lambda/\mathrm{NA} R = k 1 λ / NA 에서 λ \lambda λ 는
그대로 193 nm를 쓰고 N A \mathrm{NA} NA 에 n n n 이 들어가는 것이 관례이지만, 물리적으로는 매질 속
파장이 짧아진 것이다. 굴절률이 더 큰 액체를 찾는 시도가 있었던 것도 같은 이유다.
1절에서 편광 벡터 n ^ \hat{\mathbf{n}} n ^ 을 실수 단위 벡터로 두었다. 복소 진폭을 허용하면 편광의
종류가 온전히 나온다. z z z 방향 진행파의 두 횡성분을
E ~ 0 = E x x ^ + E y e i ϕ y ^ ( E x , E y ≥ 0 ) \tilde{\mathbf{E}}_0 = E_x\,\hat{\mathbf{x}} + E_y\,e^{i\phi}\,\hat{\mathbf{y}}
\qquad (E_x,\ E_y \ge 0) E ~ 0 = E x x ^ + E y e i ϕ y ^ ( E x , E y ≥ 0 )
로 쓰자. ϕ \phi ϕ 는 두 성분 사이의 위상차 다. 고정된 z z z 에서 시간에 따라 E \mathbf{E} E 의 끝이
그리는 궤적으로 분류한다.
ϕ \phi ϕ E x , E y E_x,\ E_y E x , E y 궤적 이름 0 0 0 또는 π \pi π 임의 기울기 ± E y / E x \pm E_y/E_x ± E y / E x 의 직선 선편광 ± π / 2 \pm\pi/2 ± π /2 E x = E y E_x = E_y E x = E y 원 원편광 그 밖 임의 타원 타원편광 (일반)
직관
형태적 직관 — 왜 위상차가 원을 만드는가. 실수 장을 쓰면 E x cos ( ω t ′ ) E_x\cos(\omega t') E x cos ( ω t ′ ) ,
E y cos ( ω t ′ − ϕ ) E_y\cos(\omega t' - \phi) E y cos ( ω t ′ − ϕ ) 이고(t ′ = t − z / v t' = t - z/v t ′ = t − z / v ), ϕ = π / 2 \phi = \pi/2 ϕ = π /2 에서 두 번째는 E y sin ( ω t ′ ) E_y\sin(\omega t') E y sin ( ω t ′ ) 다.
( cos , sin ) (\cos, \sin) ( cos , sin ) 은 원의 매개변수 표시다. 위상차가 0이면 두 성분이 함께 커지고 함께 작아져
직선을 왕복하고, 위상차가 π / 2 \pi/2 π /2 면 한쪽이 최대일 때 다른 쪽이 0이라 벡터가 길이를
유지한 채 돈다. 그 사이 위상차에서는 타원. 선편광 둘의 중첩이 원편광이고, 거꾸로 좌·우
원편광 둘의 중첩이 선편광이다 — 어느 쪽을 기저로 잡느냐는 편의 문제다.
원편광의 회전 방향은 관습이 둘 이다. 광학(Hecht)은 파동이 관찰자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며
시계 방향이면 우원편광이라 하고, 공학(IEEE)은 진행 방향을 따라 보며 오른손 나사 방향이면
우원편광이라 한다. 같은 파동에 서로 반대 이름이 붙는다. 편광의 계량적 처리(존스 행렬)와
편광 소자는 3.5에서 다루고, 여기서는 편광이 독립인 두 성분 이라는 사실만 챙기면 된다 —
6·7절의 반사 계수가 편광마다 다르므로, 임의의 입사파를 두 성분으로 쪼개 따로 계산한 뒤
합친다.
매질이 전기를 통하면 옴의 법칙 J = σ E \mathbf{J} = \sigma\mathbf{E} J = σ E 에 따라 자유 전류가 흐른다.
자유 전하는 어떻게 되는가. 연속 방정식(2.7.1 전하의 연속 방정식 )과 가우스 법칙을 합치면
∂ ρ f ∂ t = − ∇ ⋅ J f = − σ ∇ ⋅ E = − σ ε ρ f ⟹ ρ f ( t ) = ρ f ( 0 ) e − ( σ / ε ) t \frac{\partial\rho_f}{\partial t} = -\nabla\cdot\mathbf{J}_f = -\sigma\nabla\cdot\mathbf{E}
= -\frac{\sigma}{\varepsilon}\rho_f
\quad\Longrightarrow\quad
\rho_f(t) = \rho_f(0)\,e^{-(\sigma/\varepsilon)t} ∂ t ∂ ρ f = − ∇ ⋅ J f = − σ ∇ ⋅ E = − ε σ ρ f ⟹ ρ f ( t ) = ρ f ( 0 ) e − ( σ / ε ) t
이다. 자유 전하는 완화 시간 ε / σ \varepsilon/\sigma ε / σ 안에 흩어져 표면으로 나간다
(2.3.2 전도 전류와 완화 시간 ). 구리는 10 − 19 10^{-19} 1 0 − 19 s, 실리콘(σ ∼ 10 − 3 \sigma \sim 10^{-3} σ ∼ 1 0 − 3 S/m)은 10 − 7 10^{-7} 1 0 − 7 s
정도다. 과도 상태가 지나면 ρ f = 0 \rho_f = 0 ρ f = 0 으로 둘 수 있고, 남는 맥스웰 방정식은
∇ ⋅ E = 0 , ∇ ⋅ B = 0 , ∇ × E = − ∂ B ∂ t , ∇ × B = μ ε ∂ E ∂ t + μ σ E \nabla\cdot\mathbf{E} = 0,\quad
\nabla\cdot\mathbf{B} = 0,\quad
\nabla\times\mathbf{E} = -\frac{\partial\mathbf{B}}{\partial t},\quad
\nabla\times\mathbf{B} = \mu\varepsilon\frac{\partial\mathbf{E}}{\partial t} + \mu\sigma\mathbf{E} ∇ ⋅ E = 0 , ∇ ⋅ B = 0 , ∇ × E = − ∂ t ∂ B , ∇ × B = μ ε ∂ t ∂ E + μ σ E
이다. 마지막 식에 전도 전류 항 μ σ E \mu\sigma\mathbf{E} μ σ E 가 더해졌다. 2절처럼 회전을 한 번 더 취하면
∇ 2 E = μ ε ∂ 2 E ∂ t 2 + μ σ ∂ E ∂ t \nabla^2\mathbf{E} = \mu\varepsilon\frac{\partial^2\mathbf{E}}{\partial t^2} + \mu\sigma\frac{\partial\mathbf{E}}{\partial t} ∇ 2 E = μ ε ∂ t 2 ∂ 2 E + μ σ ∂ t ∂ E
이다. 파동 방정식에 1계 시간 미분 항 이 붙었다. 감쇠 진동의 방정식(1.4.4 2계 선형 ODE와 상수 계수 )에
붙은 마찰 항과 같은 자리다 — 저항이 에너지를 빼앗아 파동을 죽인다.
평면파 E ~ = E ~ 0 e i ( k ~ z − ω t ) \tilde{\mathbf{E}} = \tilde{\mathbf{E}}_0 e^{i(\tilde{k}z - \omega t)} E ~ = E ~ 0 e i ( k ~ z − ω t ) 를 넣으면
k ~ 2 = μ ε ω 2 + i μ σ ω \tilde{k}^2 = \mu\varepsilon\omega^2 + i\mu\sigma\omega k ~ 2 = μ ε ω 2 + i μ σ ω
가 된다. 우변이 복소수이므로 파수도 복소수다. k ~ = k + i κ \tilde{k} = k + i\kappa k ~ = k + iκ 로 놓고 실수부·허수부를
맞추면
k = ω ε μ 2 [ 1 + ( σ ε ω ) 2 + 1 ] 1 / 2 , κ = ω ε μ 2 [ 1 + ( σ ε ω ) 2 − 1 ] 1 / 2 k = \omega\sqrt{\frac{\varepsilon\mu}{2}}\left[\sqrt{1 + \left(\frac{\sigma}{\varepsilon\omega}\right)^2} + 1\right]^{1/2},
\qquad
\kappa = \omega\sqrt{\frac{\varepsilon\mu}{2}}\left[\sqrt{1 + \left(\frac{\sigma}{\varepsilon\omega}\right)^2} - 1\right]^{1/2} k = ω 2 ε μ [ 1 + ( ε ω σ ) 2 + 1 ] 1/2 , κ = ω 2 ε μ [ 1 + ( ε ω σ ) 2 − 1 ] 1/2
이다. 이것을 파동에 되넣으면
E ~ ( z , t ) = E ~ 0 e − κ z e i ( k z − ω t ) \tilde{\mathbf{E}}(z,t) = \tilde{\mathbf{E}}_0\, e^{-\kappa z}\, e^{i(kz - \omega t)} E ~ ( z , t ) = E ~ 0 e − κ z e i ( k z − ω t )
— 허수부는 감쇠, 실수부는 진동 을 맡는다. 진폭이 e − κ z e^{-\kappa z} e − κ z 로 줄어들며 들어간다.
직관
수식적 직관 — 왜 허수 파수가 감쇠인가. e i k ~ z = e i k z e − κ z e^{i\tilde{k}z} = e^{ikz}e^{-\kappa z} e i k ~ z = e ik z e − κ z 이다.
지수의 허수부는 위상을 돌리고 실수부는 크기를 바꾼다. 파수에 허수가 섞였다는 것은 위상을
돌리는 일과 크기를 줄이는 일이 한 식에 얽혔다 는 뜻이고, 그 얽힘의 원인은 k ~ 2 \tilde{k}^2 k ~ 2 의
허수부 i μ σ ω i\mu\sigma\omega i μ σ ω , 즉 전도 전류다. 손실이 없으면(σ = 0 \sigma = 0 σ = 0 ) κ = 0 \kappa = 0 κ = 0 이고
4절로 돌아간다.
형태적 직관 — 두 항의 크기 비. 모든 것이 σ / ( ε ω ) \sigma/(\varepsilon\omega) σ / ( ε ω ) 하나에 달렸다.
분자는 전도 전류 밀도(σ E \sigma E σ E ), 분모는 변위 전류 밀도(ε ω E \varepsilon\omega E ε ω E )의 크기다.
이 비를 손실 탄젠트 tan δ loss = σ / ( ε ω ) \tan\delta_{\text{loss}} = \sigma/(\varepsilon\omega) tan δ loss = σ / ( ε ω ) 라 부른다(Sadiku).
이것이 1보다 훨씬 작으면 유전체, 훨씬 크면 도체다. 같은 물질이 주파수에 따라 둘 다 될 수
있다 — 바닷물(σ = 4 \sigma = 4 σ = 4 S/m, ε r = 80 \varepsilon_r = 80 ε r = 80 )은 1 MHz에서 도체(tan δ ≈ 900 \tan\delta \approx 900 tan δ ≈ 900 )
이고 100 GHz에서는 유전체 쪽(≈ 0.009 \approx 0.009 ≈ 0.009 )이다.
σ ≫ ε ω \sigma \gg \varepsilon\omega σ ≫ ε ω (좋은 도체)이면 대괄호 안의 1이 무시되어 k k k 와 κ \kappa κ 가
같아진다.
k ≈ κ ≈ ω σ μ 2 = π f σ μ \boxed{\;k \approx \kappa \approx \sqrt{\frac{\omega\sigma\mu}{2}} = \sqrt{\pi f\sigma\mu}\;} k ≈ κ ≈ 2 ω σ μ = π f σ μ
진폭이 1 / e 1/e 1/ e 로 줄어드는 거리를 표피 깊이 (skin depth)라 한다.
δ ≡ 1 κ = 2 ω σ μ = 1 π f σ μ \boxed{\;\delta \equiv \frac{1}{\kappa} = \sqrt{\frac{2}{\omega\sigma\mu}} = \frac{1}{\sqrt{\pi f\sigma\mu}}\;} δ ≡ κ 1 = ω σ μ 2 = π f σ μ 1
Griffiths는 이 양을 d d d 로 쓰고, 공학 문헌은 거의 예외 없이 δ \delta δ 다. 파장은
λ = 2 π / k = 2 π δ \lambda = 2\pi/k = 2\pi\delta λ = 2 π / k = 2 π δ — 좋은 도체 안에서는 한 파장 안에 진폭이 e − 2 π ≈ 0.002 e^{-2\pi} \approx 0.002 e − 2 π ≈ 0.002
로 죽는다. 파동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다.
그림 2.8-2. 좋은 도체 표면(z = 0)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전기장. 진폭 포락선 e^(−z/δ)가 z = δ에서 1/e로, 한 파장 2πδ에서는 거의 0으로 준다. 진동 한 주기가 채 끝나기 전에 사라지는 것이 도체 속 파동의 모양이다. 아래 표는 구리(σ = 5.8×10⁷ S/m)의 표피 깊이가 주파수에 따라 어떻게 주는지다.직접 작도
주파수 구리 δ \delta δ 도핑 Si (σ = 10 4 \sigma = 10^4 σ = 1 0 4 S/m) δ \delta δ 60 Hz 8.5 mm 65 cm 13.56 MHz 18 μm 1.4 mm 1 GHz 2.1 μm 160 μm 10 GHz 0.66 μm 50 μm 100 GHz 0.21 μm 16 μm
직관
파라미터 연계 — δ ∝ 1 / f σ μ \delta \propto 1/\sqrt{f\sigma\mu} δ ∝ 1/ f σ μ . 주파수가 100배 오르면 표피
깊이는 10배 준다. 전도도가 좋을수록 얕다 — 좋은 도체일수록 파동을 더 잘 막는다. 강자성
금속(철, μ r ∼ 10 3 \mu_r \sim 10^3 μ r ∼ 1 0 3 )은 같은 전도도에서 수십 배 얕다.
배선의 교류 저항. 전류가 표면 δ \delta δ 두께에만 흐르면 단면적이 (둘레)× δ \times\delta × δ 로
줄어 저항이 f \sqrt{f} f 에 비례해 오른다. 이것이 표피 효과다. 기준은 도선 두께 대 δ \delta δ 다.
PCB 배선(두께 35 μm)은 수십 MHz부터 표피 효과에 들어가고, 패키지 본딩 와이어와 동축 케이블도
GHz에서 그렇다. 반면 칩 위 구리 배선은 두께가 0.1~1 μm라 10 GHz에서도 δ \delta δ (0.66 μm)보다
얇거나 비슷하다 — 전류가 이미 단면 전체에 퍼져 있어 표피 효과의 여지가 작다. 온칩 배선의
고주파 문제는 표피 효과보다 9절의 RC 지연과 기판 손실이 먼저다.
RF 플라즈마. 유도 결합 플라즈마(ICP) 식각기는 코일의 13.56 MHz 자기장을 플라즈마에
넣어 전자를 가속한다. 플라즈마는 전도도가 있는 매질이라 그 장은 표피 깊이 — 전형적으로
수 cm — 안에서만 전력을 넣는다. 플라즈마 밀도가 오르면 σ \sigma σ 가 올라 δ \delta δ 가 얕아지고
전력 흡수 층이 표면으로 몰린다. 챔버의 크기와 코일 위치가 이 δ \delta δ 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패러데이 법칙에 넣으면 B ~ 0 = ( k ~ / ω ) z ^ × E ~ 0 \tilde{\mathbf{B}}_0 = (\tilde{k}/\omega)\,\hat{\mathbf{z}}\times\tilde{\mathbf{E}}_0 B ~ 0 = ( k ~ / ω ) z ^ × E ~ 0 이다.
k ~ \tilde{k} k ~ 가 복소수이므로 B \mathbf{B} B 와 E \mathbf{E} E 의 위상이 어긋난다.
k ~ = K e i ϕ k \tilde{k} = K e^{i\phi_k} k ~ = K e i ϕ k 로 쓰면 tan ϕ k = κ / k \tan\phi_k = \kappa/k tan ϕ k = κ / k 이고, 좋은 도체에서는 κ = k \kappa = k κ = k 라
ϕ k = 45 ° \phi_k = 45° ϕ k = 45° 다.
B 0 E 0 = K ω = ε μ [ 1 + ( σ ε ω ) 2 ] 1 / 4 → σ ≫ ε ω σ μ ω \frac{B_0}{E_0} = \frac{K}{\omega}
= \sqrt{\varepsilon\mu}\left[1 + \left(\frac{\sigma}{\varepsilon\omega}\right)^2\right]^{1/4}
\ \xrightarrow{\ \sigma\gg\varepsilon\omega\ }\
\sqrt{\frac{\sigma\mu}{\omega}} E 0 B 0 = ω K = ε μ [ 1 + ( ε ω σ ) 2 ] 1/4 σ ≫ ε ω ω σ μ
자기장이 전기장보다 위상이 45 ° 45° 45° 늦고, 크기는 진공의 1 / c 1/c 1/ c 보다 훨씬 크다. 이는 도체 속에서
에너지가 거의 전부 자기장에 실린다는 뜻이다 — 전기장은 전도 전류로 바로 소모되고
자기장만 남는다. 고유 임피던스로 말하면
η ~ = ω μ k ~ → σ ≫ ε ω ( 1 − i ) ω μ 2 σ = 1 − i σ δ \tilde{\eta} = \frac{\omega\mu}{\tilde{k}}
\ \xrightarrow{\ \sigma\gg\varepsilon\omega\ }\
(1 - i)\sqrt{\frac{\omega\mu}{2\sigma}} = \frac{1 - i}{\sigma\delta} η ~ = k ~ ω μ σ ≫ ε ω ( 1 − i ) 2 σ ω μ = σ δ 1 − i
이다. 구리는 1 GHz에서 ∣ η ~ ∣ ≈ 12 \lvert\tilde\eta\rvert \approx 12 ∣ η ~ ∣ ≈ 12 mΩ — 진공의 377 Ω 377\ \Omega 377 Ω 과 비교하면
극단적인 부정합이고, 그래서 6절에서 보듯 금속은 거의 전부를 반사 한다. 흡수되는 아주 작은
몫이 η ~ \tilde\eta η ~ 의 실수부 R s = 1 / ( σ δ ) R_s = 1/(\sigma\delta) R s = 1/ ( σ δ ) , 표면 저항 이다(구리, 1 GHz에서 8 mΩ). 도파관·공진기의 벽
손실(11절)이 이 R s R_s R s 로 계산된다.
주의
Sadiku 표기와의 대응. 공학 관습(e j ( ω t − γ z ) e^{j(\omega t - \gamma z)} e j ( ω t − γ z ) 대신 e j ω t e − γ z e^{j\omega t}e^{-\gamma z} e j ω t e − γ z )에서
전파 상수는 γ = α + j β \gamma = \alpha + j\beta γ = α + j β 이고 α \alpha α 가 감쇠 상수(Np/m), β \beta β 가 위상 상수(rad/m)다.
대응은 α = κ \alpha = \kappa α = κ , β = k \beta = k β = k 이며 γ = i k ~ \gamma = i\tilde{k} γ = i k ~ 에 해당한다. 감쇠는 데시벨로도
적는데 1 Np = 8.686 dB 1\ \text{Np} = 8.686\ \text{dB} 1 Np = 8.686 dB — 진폭이 e − 1 e^{-1} e − 1 이 되는 것이 − 8.686 -8.686 − 8.686 dB다.
전력 기준으로는 e − 2 α z e^{-2\alpha z} e − 2 α z 이므로 20 log 10 e − α z 20\log_{10}e^{-\alpha z} 20 log 10 e − α z 와 10 log 10 e − 2 α z 10\log_{10}e^{-2\alpha z} 10 log 10 e − 2 α z 가
같은 값이 된다. 진폭 dB와 전력 dB를 섞으면 두 배 틀린다.
두 선형 매질이 z = 0 z = 0 z = 0 평면에서 만난다. 왼쪽(z < 0 z < 0 z < 0 )은 ε 1 , μ 1 \varepsilon_1, \mu_1 ε 1 , μ 1 , 오른쪽은
ε 2 , μ 2 \varepsilon_2, \mu_2 ε 2 , μ 2 이고, 각각의 속력과 임피던스를 v 1 , η 1 v_1, \eta_1 v 1 , η 1 , v 2 , η 2 v_2, \eta_2 v 2 , η 2 라 하자.
왼쪽에서 x x x 편광 평면파가 수직으로 입사한다. 1절의 줄과 똑같이 세 파동을 세운다.
입사 : E ~ I = E ~ 0 I e i ( k 1 z − ω t ) x ^ , B ~ I = 1 v 1 E ~ 0 I e i ( k 1 z − ω t ) y ^ 반사 : E ~ R = E ~ 0 R e i ( − k 1 z − ω t ) x ^ , B ~ R = − 1 v 1 E ~ 0 R e i ( − k 1 z − ω t ) y ^ 투과 : E ~ T = E ~ 0 T e i ( k 2 z − ω t ) x ^ , B ~ T = 1 v 2 E ~ 0 T e i ( k 2 z − ω t ) y ^ \begin{aligned}
\text{입사}:\quad & \tilde{\mathbf{E}}_I = \tilde{E}_{0I}\,e^{i(k_1 z - \omega t)}\,\hat{\mathbf{x}},
&& \tilde{\mathbf{B}}_I = \tfrac{1}{v_1}\tilde{E}_{0I}\,e^{i(k_1 z - \omega t)}\,\hat{\mathbf{y}} \\[2pt]
\text{반사}:\quad & \tilde{\mathbf{E}}_R = \tilde{E}_{0R}\,e^{i(-k_1 z - \omega t)}\,\hat{\mathbf{x}},
&& \tilde{\mathbf{B}}_R = -\tfrac{1}{v_1}\tilde{E}_{0R}\,e^{i(-k_1 z - \omega t)}\,\hat{\mathbf{y}} \\[2pt]
\text{투과}:\quad & \tilde{\mathbf{E}}_T = \tilde{E}_{0T}\,e^{i(k_2 z - \omega t)}\,\hat{\mathbf{x}},
&& \tilde{\mathbf{B}}_T = \tfrac{1}{v_2}\tilde{E}_{0T}\,e^{i(k_2 z - \omega t)}\,\hat{\mathbf{y}}
\end{aligned} 입사 : 반사 : 투과 : E ~ I = E ~ 0 I e i ( k 1 z − ω t ) x ^ , E ~ R = E ~ 0 R e i ( − k 1 z − ω t ) x ^ , E ~ T = E ~ 0 T e i ( k 2 z − ω t ) x ^ , B ~ I = v 1 1 E ~ 0 I e i ( k 1 z − ω t ) y ^ B ~ R = − v 1 1 E ~ 0 R e i ( − k 1 z − ω t ) y ^ B ~ T = v 2 1 E ~ 0 T e i ( k 2 z − ω t ) y ^
반사파의 B \mathbf{B} B 에 음의 부호가 붙은 것을 눈여겨보라. 진행 방향이 − z ^ -\hat{\mathbf{z}} − z ^ 이므로
E × B \mathbf{E}\times\mathbf{B} E × B 가 − z ^ -\hat{\mathbf{z}} − z ^ 를 가리켜야 하고, E \mathbf{E} E 를
x ^ \hat{\mathbf{x}} x ^ 로 유지했으니 B \mathbf{B} B 가 뒤집힌다.
경계 조건(2.6.9 물질 내 맥스웰 방정식과 경계 조건 )은 자유 전하·전류가 없는 경계면에서 D ⊥ \mathbf{D}_\perp D ⊥ ,
B ⊥ \mathbf{B}_\perp B ⊥ , E ∥ \mathbf{E}_\parallel E ∥ , H ∥ \mathbf{H}_\parallel H ∥ 이 연속이라는 넷이다.
수직 입사에서는 장이 전부 면에 평행이라 앞의 둘은 자동으로 만족되고, 남는 둘이
E ~ 0 I + E ~ 0 R = E ~ 0 T , 1 μ 1 v 1 ( E ~ 0 I − E ~ 0 R ) = 1 μ 2 v 2 E ~ 0 T \tilde{E}_{0I} + \tilde{E}_{0R} = \tilde{E}_{0T},
\qquad
\frac{1}{\mu_1 v_1}\left(\tilde{E}_{0I} - \tilde{E}_{0R}\right) = \frac{1}{\mu_2 v_2}\tilde{E}_{0T} E ~ 0 I + E ~ 0 R = E ~ 0 T , μ 1 v 1 1 ( E ~ 0 I − E ~ 0 R ) = μ 2 v 2 1 E ~ 0 T
이다. μ v = μ / ε = η \mu v = \sqrt{\mu/\varepsilon} = \eta μv = μ / ε = η 이므로 두 번째 식은
( E ~ 0 I − E ~ 0 R ) / η 1 = E ~ 0 T / η 2 (\tilde{E}_{0I} - \tilde{E}_{0R})/\eta_1 = \tilde{E}_{0T}/\eta_2 ( E ~ 0 I − E ~ 0 R ) / η 1 = E ~ 0 T / η 2 — H H H 의 연속 이다.
줄에서 기울기 연속이 하던 역할이다. 풀면
Γ ≡ E ~ 0 R E ~ 0 I = η 2 − η 1 η 2 + η 1 , τ ≡ E ~ 0 T E ~ 0 I = 2 η 2 η 2 + η 1 = 1 + Γ \boxed{\;
\Gamma \equiv \frac{\tilde{E}_{0R}}{\tilde{E}_{0I}} = \frac{\eta_2 - \eta_1}{\eta_2 + \eta_1},
\qquad
\tau \equiv \frac{\tilde{E}_{0T}}{\tilde{E}_{0I}} = \frac{2\eta_2}{\eta_2 + \eta_1} = 1 + \Gamma
\;} Γ ≡ E ~ 0 I E ~ 0 R = η 2 + η 1 η 2 − η 1 , τ ≡ E ~ 0 I E ~ 0 T = η 2 + η 1 2 η 2 = 1 + Γ
1절의 결과에서 v → η v \to \eta v → η 로 글자만 바뀌었다. Griffiths는 β ≡ μ 1 v 1 / μ 2 v 2 = η 1 / η 2 \beta \equiv \mu_1 v_1/\mu_2 v_2 = \eta_1/\eta_2 β ≡ μ 1 v 1 / μ 2 v 2 = η 1 / η 2 로
써서 E ~ 0 R = 1 − β 1 + β E ~ 0 I \tilde{E}_{0R} = \frac{1 - \beta}{1 + \beta}\tilde{E}_{0I} E ~ 0 R = 1 + β 1 − β E ~ 0 I 라 적는데 같은 식이다.
비자성 매질(μ 1 = μ 2 = μ 0 \mu_1 = \mu_2 = \mu_0 μ 1 = μ 2 = μ 0 )이면 η = η 0 / n \eta = \eta_0/n η = η 0 / n 이므로
Γ = n 1 − n 2 n 1 + n 2 , τ = 2 n 1 n 1 + n 2 \Gamma = \frac{n_1 - n_2}{n_1 + n_2},
\qquad
\tau = \frac{2n_1}{n_1 + n_2} Γ = n 1 + n 2 n 1 − n 2 , τ = n 1 + n 2 2 n 1
이다. 굴절률로 쓰면 분자의 순서가 뒤집힌다 (η \eta η 와 n n n 이 반비례라서). 광학에서 익숙한 꼴은
이쪽이다.
의문
왜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 반사되면 위상이 뒤집히는가? 식으로는 n 2 > n 1 n_2 > n_1 n 2 > n 1 이면 Γ < 0 \Gamma < 0 Γ < 0 이라서
끝이지만, 이유를 물으면 이렇다. 밀한 매질에서는 같은 E E E 에 H H H 가 더 크다(η 2 < η 1 \eta_2 < \eta_1 η 2 < η 1 ).
H H H 의 연속을 맞추려면 투과파의 E E E 가 입사파보다 작아야 하고(τ < 1 \tau < 1 τ < 1 ), 그런데 E E E 도
연속이어야 하므로 E I + E R = E T < E I E_I + E_R = E_T < E_I E I + E R = E T < E I , 즉 E R < 0 E_R < 0 E R < 0 이다. 부호가 뒤집히는 것은 연속
조건 둘을 동시에 맞춘 대가다. 1절의 줄에서 무거운 줄로 들어갈 때와 정확히 같은 논리다.
진폭이 아니라 전력 이 보존된다. 강도 I = 1 2 ε v E 0 2 = E 0 2 / ( 2 η ) I = \frac{1}{2}\varepsilon v E_0^2 = E_0^2/(2\eta) I = 2 1 ε v E 0 2 = E 0 2 / ( 2 η ) 이므로
R ≡ I R I I = Γ 2 = ( η 2 − η 1 η 2 + η 1 ) 2 , T ≡ I T I I = η 1 η 2 τ 2 = 4 η 1 η 2 ( η 1 + η 2 ) 2 R \equiv \frac{I_R}{I_I} = \Gamma^2 = \left(\frac{\eta_2 - \eta_1}{\eta_2 + \eta_1}\right)^2,
\qquad
T \equiv \frac{I_T}{I_I} = \frac{\eta_1}{\eta_2}\tau^2 = \frac{4\eta_1\eta_2}{(\eta_1 + \eta_2)^2} R ≡ I I I R = Γ 2 = ( η 2 + η 1 η 2 − η 1 ) 2 , T ≡ I I I T = η 2 η 1 τ 2 = ( η 1 + η 2 ) 2 4 η 1 η 2
이고 R + T = 1 R + T = 1 R + T = 1 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T T T 에 η 1 / η 2 \eta_1/\eta_2 η 1 / η 2 가 붙는 것이 1절의 의문에
대한 답이다 — 투과 진폭 τ \tau τ 가 1을 넘어도 임피던스 비가 곱해져 전력은 넘지 않는다.
굴절률로는 R = ( n 1 − n 2 n 1 + n 2 ) 2 R = \left(\frac{n_1 - n_2}{n_1 + n_2}\right)^2 R = ( n 1 + n 2 n 1 − n 2 ) 2 이다. 몇 개만 계산해 두자.
경계 n 1 → n 2 n_1 \to n_2 n 1 → n 2 Γ \Gamma Γ R R R 공기 → 유리 1 → 1.5 1 \to 1.5 1 → 1.5 − 0.20 -0.20 − 0.20 4 % 공기 → 물 (193 nm) 1 → 1.44 1 \to 1.44 1 → 1.44 − 0.18 -0.18 − 0.18 3 % 공기 → 포토레지스트 (193 nm) 1 → 1.7 1 \to 1.7 1 → 1.7 − 0.26 -0.26 − 0.26 7 % 공기 → 실리콘 (633 nm) 1 → 3.88 1 \to 3.88 1 → 3.88 − 0.59 -0.59 − 0.59 35 % 공기 → 실리콘 (1.55 μm) 1 → 3.48 1 \to 3.48 1 → 3.48 − 0.55 -0.55 − 0.55 31 % 공기 → 구리 (1 GHz) η \eta η : 377 → 0.012 ( 1 − i ) Ω 377 \to 0.012(1-i)\ \Omega 377 → 0.012 ( 1 − i ) Ω ≈ − 1 \approx -1 ≈ − 1 99.99 %
직관
파라미터 연계 — 부정합이 클수록 반사가 크다. 유리는 4 %지만 실리콘은 세 배 굴절률
차이로 1/3이 되돌아온다. 태양전지와 광검출기의 표면에서 이 손실을 줄이는 것이
반사 방지막(3.5.6)이고, 실리콘 포토닉스에서 광섬유(n = 1.45 n = 1.45 n = 1.45 )와 실리콘 도파관(3.48 3.48 3.48 )을
맞대면 반사가 커서 모드 변환기를 두는 것도 같은 문제다. 금속은 임피던스가 사실상 0이라
Γ → − 1 \Gamma \to -1 Γ → − 1 , 거의 전부 반사한다 — 거울이 금속인 이유이고, 5절의 표피 깊이 안으로 들어가는
몫이 1 − R = 4 R s / η 0 ∼ 10 − 4 1 - R = 4R_s/\eta_0 \sim 10^{-4} 1 − R = 4 R s / η 0 ∼ 1 0 − 4 이다.
반도체 공정에서 이 절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자리가 노광이다. 레지스트를 통과한 빛이
아래의 실리콘(또는 금속) 면에서 반사되어 되돌아오면, 내려가는 파와 올라오는 파가 겹쳐
정재파 를 만든다. 두 파의 합
E ( z ) ∝ e i k 2 z + Γ ′ e − i k 2 z E(z) \propto e^{ik_2 z} + \Gamma' e^{-ik_2 z} E ( z ) ∝ e i k 2 z + Γ ′ e − i k 2 z
는 크기가 z z z 에 따라 주기 λ 2 / 2 = λ 0 / ( 2 n ) \lambda_2/2 = \lambda_0/(2n) λ 2 /2 = λ 0 / ( 2 n ) 으로 오르내린다. 193 nm 광,
n = 1.7 n = 1.7 n = 1.7 이면 주기가 57 nm 다. 강도가 큰 층은 많이 노광되고 작은 층은 덜 노광되어 현상
후 레지스트 옆벽에 물결 무늬가 남고, 레지스트 두께가 조금만 달라져도 총 흡수량이 오르내린다
(스윙 커브). 대응책은 두 가지이고 둘 다 이 절 안에 있다 — 레지스트 아래에 반사 방지막 (BARC)을
두어 Γ ′ \Gamma' Γ ′ 를 죽이거나, 노광 후 열처리로 물결을 확산시켜 지운다.
완전 도체 앞의 정재파는 이 그림의 극한이다. Γ = − 1 \Gamma = -1 Γ = − 1 이면 E ( z ) ∝ e i k z − e − i k z = 2 i sin k z E(z) \propto e^{ikz} - e^{-ikz} = 2i\sin kz E ( z ) ∝ e ik z − e − ik z = 2 i sin k z —
도체 표면에서 E E E 가 마디 (0)이고 λ / 4 \lambda/4 λ /4 떨어진 곳에서 배 (최대)다. 반대로 H H H 는
표면에서 배다. 10절의 단락 종단 전송선이 이 그림을 전압·전류로 다시 그린다.
이제 입사파의 파동 벡터 k I \mathbf{k}_I k I 가 경계면 법선 z ^ \hat{\mathbf{z}} z ^ 와 각 θ I \theta_I θ I 를
이룬다. 반사파·투과파의 파동 벡터를 k R \mathbf{k}_R k R , k T \mathbf{k}_T k T 라 하자. 세 파동의 위상은
각각 k I ⋅ r − ω t \mathbf{k}_I\cdot\mathbf{r} - \omega t k I ⋅ r − ω t , k R ⋅ r − ω t \mathbf{k}_R\cdot\mathbf{r} - \omega t k R ⋅ r − ω t ,
k T ⋅ r − ω t \mathbf{k}_T\cdot\mathbf{r} - \omega t k T ⋅ r − ω t 다.
경계 조건은 z = 0 z = 0 z = 0 평면 위의 모든 점에서, 모든 시각에 성립해야 한다. 좌변에 입사파와
반사파, 우변에 투과파가 있는 어떤 식이든 x , y , t x, y, t x , y , t 에 대해 항등식이 되려면 세 지수 인자가
같은 함수 여야 한다.
k I ⋅ r = k R ⋅ r = k T ⋅ r ( z = 0 ) \mathbf{k}_I\cdot\mathbf{r} = \mathbf{k}_R\cdot\mathbf{r} = \mathbf{k}_T\cdot\mathbf{r}
\qquad (z = 0) k I ⋅ r = k R ⋅ r = k T ⋅ r ( z = 0 )
즉 k \mathbf{k} k 의 접선 성분이 보존 된다. ω \omega ω 가 같아야 한다는 것도 같은 논리에서
나온다(1절에서 미뤄 둔 답이다). 이 한 줄에서 세 법칙이 떨어진다.
세 파동 벡터는 한 평면에 있다 (입사면 — k I \mathbf{k}_I k I 와 법선이 이루는 평면).
k I \mathbf{k}_I k I 가 y y y 성분이 없으면 k R \mathbf{k}_R k R , k T \mathbf{k}_T k T 도 없다.
반사각 = 입사각. k I sin θ I = k R sin θ R k_I\sin\theta_I = k_R\sin\theta_R k I sin θ I = k R sin θ R 이고 같은 매질이라 k I = k R k_I = k_R k I = k R .
스넬 법칙. k I sin θ I = k T sin θ T k_I\sin\theta_I = k_T\sin\theta_T k I sin θ I = k T sin θ T 이고 k = n ω / c k = n\omega/c k = nω / c 이므로
n 1 sin θ I = n 2 sin θ T \boxed{\;n_1\sin\theta_I = n_2\sin\theta_T\;} n 1 sin θ I = n 2 sin θ T
직관
공간적 직관 — 파면이 경계에 찍는 자국. 파면이 경계면과 만나는 자리는 경계면 위를 어떤
속력으로 미끄러진다. 그 미끄러지는 자국의 파장이 λ / sin θ \lambda/\sin\theta λ / sin θ 이고, 입사파·반사파·투과파의
자국이 같은 자국 이어야 하므로 λ 1 / sin θ I = λ 2 / sin θ T \lambda_1/\sin\theta_I = \lambda_2/\sin\theta_T λ 1 / sin θ I = λ 2 / sin θ T — 스넬
법칙이다. 굴절률이 큰 매질에서는 파장이 짧으니 같은 자국을 만들려면 파면이 법선 쪽으로
꺾여야 한다. 이 그림에는 E \mathbf{E} E 도 B \mathbf{B} B 도 없다 — 세 법칙은 모든 파동 에 공통이고
전자기학의 특수한 내용은 다음의 진폭 계산에만 들어 있다.
경사 입사에서는 편광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기준은 입사면 이다.
수직 편광 (⊥ \perp ⊥ , s, TE): E \mathbf{E} E 가 입사면에 수직. E \mathbf{E} E 는 경계면에 평행하다.
평행 편광 (∥ \parallel ∥ , p, TM): E \mathbf{E} E 가 입사면 안에 있다. B \mathbf{B} B 가 경계면에 평행하다.
임의의 편광은 이 둘의 중첩이다(4절). 각 경우에 대해 경계 조건 넷을 쓰고 풀면 된다.
Griffiths는 평행 편광을 본문에서, 수직 편광을 연습문제로 다룬다. 결과만 정리한다
(μ 1 = μ 2 \mu_1 = \mu_2 μ 1 = μ 2 ).
Γ ⊥ = n 1 cos θ I − n 2 cos θ T n 1 cos θ I + n 2 cos θ T , τ ⊥ = 2 n 1 cos θ I n 1 cos θ I + n 2 cos θ T Γ ∥ = n 1 cos θ T − n 2 cos θ I n 1 cos θ T + n 2 cos θ I , τ ∥ = 2 n 1 cos θ I n 1 cos θ T + n 2 cos θ I \boxed{\;
\begin{aligned}
\Gamma_\perp &= \frac{n_1\cos\theta_I - n_2\cos\theta_T}{n_1\cos\theta_I + n_2\cos\theta_T},
&\qquad
\tau_\perp &= \frac{2n_1\cos\theta_I}{n_1\cos\theta_I + n_2\cos\theta_T} \\[6pt]
\Gamma_\parallel &= \frac{n_1\cos\theta_T - n_2\cos\theta_I}{n_1\cos\theta_T + n_2\cos\theta_I},
&\qquad
\tau_\parallel &= \frac{2n_1\cos\theta_I}{n_1\cos\theta_T + n_2\cos\theta_I}
\end{aligned}
\;} Γ ⊥ Γ ∥ = n 1 cos θ I + n 2 cos θ T n 1 cos θ I − n 2 cos θ T , = n 1 cos θ T + n 2 cos θ I n 1 cos θ T − n 2 cos θ I , τ ⊥ τ ∥ = n 1 cos θ I + n 2 cos θ T 2 n 1 cos θ I = n 1 cos θ T + n 2 cos θ I 2 n 1 cos θ I
이것이 프레넬 계수 다. Griffiths는 α ≡ cos θ T / cos θ I \alpha \equiv \cos\theta_T/\cos\theta_I α ≡ cos θ T / cos θ I ,
β ≡ n 2 / n 1 \beta \equiv n_2/n_1 β ≡ n 2 / n 1 로 줄여 Γ ∥ = ( α − β ) / ( α + β ) \Gamma_\parallel = (\alpha - \beta)/(\alpha + \beta) Γ ∥ = ( α − β ) / ( α + β ) ,
Γ ⊥ = ( 1 − α β ) / ( 1 + α β ) \Gamma_\perp = (1 - \alpha\beta)/(1 + \alpha\beta) Γ ⊥ = ( 1 − α β ) / ( 1 + α β ) 로 쓴다. 수직 입사(θ = 0 \theta = 0 θ = 0 , α = 1 \alpha = 1 α = 1 )에서
둘 다 ( n 1 − n 2 ) / ( n 1 + n 2 ) (n_1 - n_2)/(n_1 + n_2) ( n 1 − n 2 ) / ( n 1 + n 2 ) 로 돌아가 6절과 맞는다.
주의
Γ ∥ \Gamma_\parallel Γ ∥ 의 부호는 관습이다. 평행 편광에서 반사파 E R \mathbf{E}_R E R 의 “양의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Γ ∥ \Gamma_\parallel Γ ∥ 전체의 부호가 바뀐다. Griffiths(위 식)는 수직 입사에서
Γ ∥ = Γ ⊥ \Gamma_\parallel = \Gamma_\perp Γ ∥ = Γ ⊥ 가 되도록 잡았고, Hecht·Born–Wolf(3.3.8)는
Γ ∥ = ( n 2 cos θ I − n 1 cos θ T ) / ( n 2 cos θ I + n 1 cos θ T ) \Gamma_\parallel = (n_2\cos\theta_I - n_1\cos\theta_T)/(n_2\cos\theta_I + n_1\cos\theta_T) Γ ∥ = ( n 2 cos θ I − n 1 cos θ T ) / ( n 2 cos θ I + n 1 cos θ T ) 로
잡아 수직 입사에서 Γ ∥ = − Γ ⊥ \Gamma_\parallel = -\Gamma_\perp Γ ∥ = − Γ ⊥ 가 된다. 두 책이 “위상 반전”을 서로
반대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것이다. 물리는 같다 — 계산할 때 어느 관습인지 확인하고,
∣ Γ ∣ 2 \lvert\Gamma\rvert^2 ∣ Γ ∣ 2 는 관습에 무관하니 에너지로 비교하면 안전하다. 타원계측(아래)의
Δ \Delta Δ 정의도 이 관습을 탄다.
그림 2.8-3. 공기(n₁ = 1)에서 유리(n₂ = 1.5)로 들어갈 때의 진폭 반사 계수 Γ⊥, Γ∥와 반사율 R = Γ². 수직 입사에서 두 편광이 −0.2로 같고, 스치듯 입사(90°)에서는 둘 다 크기 1로 전부 반사된다. 평행 편광은 그 사이 브루스터 각 θ_B = arctan 1.5 = 56.3°에서 0을 지난다 — 반사광에서 p 성분이 사라져 완전 s 편광이 된다.직접 작도
Γ ∥ = 0 \Gamma_\parallel = 0 Γ ∥ = 0 이 되는 각이 있다. α = β \alpha = \beta α = β , 즉 cos θ T / cos θ I = n 2 / n 1 \cos\theta_T/\cos\theta_I = n_2/n_1 cos θ T / cos θ I = n 2 / n 1 인데
스넬 법칙과 연립하면
tan θ B = n 2 n 1 \boxed{\;\tan\theta_B = \frac{n_2}{n_1}\;} tan θ B = n 1 n 2
이다. 이 각에서 θ I + θ T = 90 ° \theta_I + \theta_T = 90° θ I + θ T = 90° — 반사파와 투과파의 진행 방향이 서로 수직이다.
유리는 56.3 ° 56.3° 56.3° , 실리콘(633 nm)은 75.6 ° 75.6° 75.6° 다.
직관
물리적 직관 — 쌍극자는 제 축 방향으로 빛을 내지 않는다. 반사파는 매질 2의 전자들이
투과파의 E \mathbf{E} E 에 흔들려 재복사한 것이다(2.3.3 유전체와 유도 쌍극자 ). 평행 편광에서 그
전자들은 투과파의 E \mathbf{E} E 방향, 즉 k T \mathbf{k}_T k T 에 수직인 입사면 안의 방향으로 진동한다.
브루스터 각에서는 반사파가 가야 할 방향이 정확히 그 진동 축과 나란하고, 진동하는 쌍극자는
자기 축 방향으로는 복사하지 않으므로(2.9.5) 반사파가 없다. 수직 편광에서는 전자가 입사면에
수직으로 진동하니 어느 각에서도 이런 일이 없다 — Γ ⊥ \Gamma_\perp Γ ⊥ 는 0을 지나지 않는다.
경사 입사에서는 강도 비에 면적 인자 가 붙는다. 경계면의 면적 A A A 를 지나는 빔의 단면은
입사파가 A cos θ I A\cos\theta_I A cos θ I , 투과파가 A cos θ T A\cos\theta_T A cos θ T 다. 경계면을 기준으로 전력을 세면
R = Γ 2 , T = n 2 cos θ T n 1 cos θ I τ 2 = α β τ 2 , R + T = 1 R = \Gamma^2,
\qquad
T = \frac{n_2\cos\theta_T}{n_1\cos\theta_I}\,\tau^2 = \alpha\beta\,\tau^2,
\qquad
R + T = 1 R = Γ 2 , T = n 1 cos θ I n 2 cos θ T τ 2 = α β τ 2 , R + T = 1
이다(각 편광마다). cos \cos cos 비는 빔이 굴절하며 단면이 넓어지거나 좁아지는 효과이고, 6절의
η 1 / η 2 \eta_1/\eta_2 η 1 / η 2 와 같은 역할이다.
n 1 > n 2 n_1 > n_2 n 1 > n 2 (밀→소)이면 스넬 법칙의 sin θ T = ( n 1 / n 2 ) sin θ I \sin\theta_T = (n_1/n_2)\sin\theta_I sin θ T = ( n 1 / n 2 ) sin θ I 가 1을 넘을 수 있다.
임계각 sin θ c = n 2 / n 1 \sin\theta_c = n_2/n_1 sin θ c = n 2 / n 1 을 넘으면 cos θ T = 1 − sin 2 θ T \cos\theta_T = \sqrt{1 - \sin^2\theta_T} cos θ T = 1 − sin 2 θ T 가 허수 가
되고, 프레넬 계수의 크기가 1이 된다 — 전부 반사된다. 그런데 투과파가 없는 것은 아니다.
k T ⋅ r = k T ( x sin θ T + z cos θ T ) \mathbf{k}_T\cdot\mathbf{r} = k_T(x\sin\theta_T + z\cos\theta_T) k T ⋅ r = k T ( x sin θ T + z cos θ T ) 에서 cos θ T = i sin 2 θ T − 1 \cos\theta_T = i\sqrt{\sin^2\theta_T - 1} cos θ T = i sin 2 θ T − 1 을
넣으면
E ~ T ∝ e − κ z e i ( k x x − ω t ) , κ = k T sin 2 θ T − 1 \tilde{\mathbf{E}}_T \propto e^{-\kappa z}\,e^{i(k_x x - \omega t)},
\qquad
\kappa = k_T\sqrt{\sin^2\theta_T - 1} E ~ T ∝ e − κ z e i ( k x x − ω t ) , κ = k T sin 2 θ T − 1
— 경계면을 따라 진행하면서 법선 방향으로는 지수적으로 죽는 파동이다. 이것이 소멸파이고,
5절의 도체 속 파동과 같은 수학(허수 파수)이 다른 물리에서 나온 것이다. 시간 평균으로는
경계를 넘어 전력이 흐르지 않지만 장은 파장 정도 깊이까지 새어 나간다. 광섬유와 실리콘
도파관이 빛을 가두는 원리이고(11절에서 다시), 두 도파관을 소멸파가 겹칠 만큼 가까이 두면
전력이 건너간다(방향성 결합기). 3.3.9가 이 절을 이어받는다.
반도체 계측에서 프레넬 계수가 매일 쓰이는 자리다. 웨이퍼에 편광된 빛을 경사로 쏘고(대개
브루스터 각 근처, 65 65 65 ~75 ° 75° 75° ) 반사광의 편광 상태를 잰다. 얻는 것은 두 편광의 반사 계수 비
ρ ≡ Γ ∥ Γ ⊥ = tan Ψ e i Δ \rho \equiv \frac{\Gamma_\parallel}{\Gamma_\perp} = \tan\Psi\, e^{i\Delta} ρ ≡ Γ ⊥ Γ ∥ = tan Ψ e i Δ
이다. 진폭 비 tan Ψ \tan\Psi tan Ψ 와 위상차 Δ \Delta Δ 두 숫자. 박막이 얹힌 기판이면 Γ \Gamma Γ 는 위·아래
경계의 프레넬 계수와 막 안의 왕복 위상 e 2 i k 2 d cos θ 2 e^{2ik_2 d\cos\theta_2} e 2 i k 2 d c o s θ 2 가 합쳐진 식이 되고, 그 식에
두께 d d d 와 굴절률 n ( λ ) n(\lambda) n ( λ ) 이 파라미터로 들어 있다. 여러 파장에서 ( Ψ , Δ ) (\Psi, \Delta) ( Ψ , Δ ) 를 재고
모델을 맞추면 두께가 옹스트롬 단위로 나온다. 게이트 산화막 1 nm, 하이-k 막, 레지스트 두께가
전부 이렇게 재진다. 위상 Δ \Delta Δ 가 두께에 민감한 것은 e 2 i k 2 d cos θ 2 e^{2ik_2 d\cos\theta_2} e 2 i k 2 d c o s θ 2 때문이고,
그래서 반사율(크기)만 재는 방법보다 훨씬 정밀하다. 8절의 분산 모델(코시·로렌츠)이 여기서
n ( λ ) n(\lambda) n ( λ ) 의 피팅 함수로 쓰인다.
직관
파라미터 연계 — 고개구수 리소그래피의 편광. 액침 리소그래피에서 N A = 1.35 \mathrm{NA} = 1.35 NA = 1.35 면
레지스트 안에서 간섭하는 두 빔의 사잇각이 90 ° 90° 90° 에 가깝다. 수직 편광(TE)은 두 빔의
E \mathbf{E} E 가 나란해 완전히 간섭하지만, 평행 편광(TM)은 E \mathbf{E} E 끼리 각 2 θ 2\theta 2 θ 를 이뤄
간섭 항에 cos 2 θ \cos 2\theta cos 2 θ 가 붙는다 — 2 θ = 90 ° 2\theta = 90° 2 θ = 90° 면 간섭이 사라진다. 그래서 고개구수
스캐너는 조명을 TE로 편광시킨다. 프레넬 계수도 한몫한다. 레지스트 표면에서 TE와 TM의
투과율이 다르고, 특히 브루스터 각 근처에서 TM은 거의 다 들어가고 TE는 일부 되돌아온다.
결상 계산이 스칼라에서 벡터 로 바뀌는 지점이고, 이 절이 그 벡터 계산의 재료다.
4절에서 굴절률은 ε r \sqrt{\varepsilon_r} ε r 이고 ε r \varepsilon_r ε r 은 “그 진동수에서의” 값이라고 했다.
그 의존성을 유도한다. 정전기에서 유전체의 분극은 전자가 원자핵에 대해 조금 밀려나는
것이었다(2.3.3 유전체와 유도 쌍극자 ). 진동하는 전기장에서는 그 전자가 강제 진동 한다.
전자를 용수철에 매달린 질량으로 모형화하자 — 로렌츠 모형이다.
m d 2 x d t 2 + m γ d x d t + m ω 0 2 x = q E 0 cos ( ω t ) m\frac{d^2x}{dt^2} + m\gamma\frac{dx}{dt} + m\omega_0^2 x = qE_0\cos(\omega t) m d t 2 d 2 x + mγ d t d x + m ω 0 2 x = q E 0 cos ( ω t )
ω 0 \omega_0 ω 0 는 전자의 고유 진동수(복원력 − m ω 0 2 x -m\omega_0^2 x − m ω 0 2 x ), γ \gamma γ 는 감쇠율(복사·충돌로
에너지를 잃는 비율, 단위 1/s)이다. 이 절의 γ \gamma γ 는 9절의 전파 상수와 무관하다. 우변은
구동력 — 파장이 원자보다 훨씬 길어 원자 안에서 E \mathbf{E} E 는 균일하고, 자기력은 v / c v/c v / c 배라
버렸다(2절).
이 방정식은 1.4.8 강제 진동과 공명 의 강제 진동 그대로다. 복소 표기로
x ~ ( t ) = x ~ 0 e − i ω t \tilde{x}(t) = \tilde{x}_0 e^{-i\omega t} x ~ ( t ) = x ~ 0 e − iω t 를 넣으면
x ~ 0 = q / m ω 0 2 − ω 2 − i γ ω E ~ 0 \tilde{x}_0 = \frac{q/m}{\omega_0^2 - \omega^2 - i\gamma\omega}\,\tilde{E}_0 x ~ 0 = ω 0 2 − ω 2 − iγ ω q / m E ~ 0
이다. 쌍극자 모멘트는 p ~ = q x ~ \tilde{p} = q\tilde{x} p ~ = q x ~ , 단위 부피에 분자 N N N 개가 있고 각 분자에
고유 진동수 ω j \omega_j ω j ·감쇠율 γ j \gamma_j γ j ·개수 f j f_j f j 의 전자가 있다면 분극은
P ~ = N q 2 m ∑ j f j ω j 2 − ω 2 − i γ j ω E ~ \tilde{\mathbf{P}} = \frac{Nq^2}{m}\sum_j\frac{f_j}{\omega_j^2 - \omega^2 - i\gamma_j\omega}\,\tilde{\mathbf{E}} P ~ = m N q 2 j ∑ ω j 2 − ω 2 − i γ j ω f j E ~
이다. P = ε 0 χ e E \mathbf{P} = \varepsilon_0\chi_e\mathbf{E} P = ε 0 χ e E , ε = ε 0 ( 1 + χ e ) \varepsilon = \varepsilon_0(1 + \chi_e) ε = ε 0 ( 1 + χ e )
(2.3.8 선형 유전체와 감수율·유전율 )와 비교하면
ε ~ r ( ω ) = 1 + N q 2 m ε 0 ∑ j f j ω j 2 − ω 2 − i γ j ω \boxed{\;
\tilde{\varepsilon}_r(\omega) = 1 + \frac{Nq^2}{m\varepsilon_0}\sum_j\frac{f_j}{\omega_j^2 - \omega^2 - i\gamma_j\omega}
\;} ε ~ r ( ω ) = 1 + m ε 0 N q 2 j ∑ ω j 2 − ω 2 − i γ j ω f j
복소 유전율 이 나왔다. 허수부는 감쇠 항에서 왔고, 분극이 전기장보다 위상이 늦는다는
뜻이다.
직관
수식적 직관 — 분모의 세 항. ω 0 2 − ω 2 − i γ ω \omega_0^2 - \omega^2 - i\gamma\omega ω 0 2 − ω 2 − iγ ω 는 용수철·관성·마찰의
경쟁이다. 구동이 느리면(ω ≪ ω 0 \omega \ll \omega_0 ω ≪ ω 0 ) 용수철이 이겨 전자가 장을 그대로 따라가고
분극이 최대다 — 정전 유전율. 구동이 빠르면(ω ≫ ω 0 \omega \gg \omega_0 ω ≫ ω 0 ) 관성이 이겨 전자가 거의
못 움직이고 분극이 0으로 간다 — ε r → 1 \varepsilon_r \to 1 ε r → 1 , 모든 물질은 충분히 높은 진동수에서
진공처럼 된다(X선이 물질을 통과하는 이유). 그 사이 ω ≈ ω 0 \omega \approx \omega_0 ω ≈ ω 0 에서는 두 실수
항이 상쇄되어 마찰 항만 남고, 진폭이 최대이면서 위상이 90 ° 90° 90° 늦는다 — 공명, 그리고 흡수.
4절의 물과 SiO₂ 이야기가 여기서 정량화된다. 분자 배향(ω j ∼ \omega_j \sim ω j ∼ GHz), 이온 진동
(ω j ∼ 10 13 \omega_j \sim 10^{13} ω j ∼ 1 0 13 Hz, 적외선), 전자 천이(ω j ∼ 10 15 \omega_j \sim 10^{15} ω j ∼ 1 0 15 Hz, 자외선)가 각각
자기 ω j \omega_j ω j 를 넘는 순간 합에서 빠진다. 정전 유전율에서 시작해 광학 진동수로 올라가면서
ε r \varepsilon_r ε r 이 계단처럼 내려가고 , 각 계단 자리에 흡수 봉우리가 있다.
파수는 k ~ = ω ε ~ μ 0 = ( ω / c ) ε ~ r \tilde{k} = \omega\sqrt{\tilde{\varepsilon}\mu_0} = (\omega/c)\sqrt{\tilde{\varepsilon}_r} k ~ = ω ε ~ μ 0 = ( ω / c ) ε ~ r 이다.
5절처럼 k ~ = k + i κ \tilde{k} = k + i\kappa k ~ = k + iκ 로 쪼개면 파동은 e − κ z e i ( k z − ω t ) e^{-\kappa z}e^{i(kz - \omega t)} e − κ z e i ( k z − ω t ) , 강도는
e − 2 κ z e^{-2\kappa z} e − 2 κ z 로 준다. 강도의 감쇠 계수를 흡수 계수 α abs = 2 κ \alpha_{\text{abs}} = 2\kappa α abs = 2 κ 라
하고, 굴절률은 n = c k / ω n = ck/\omega n = c k / ω 다. 기체처럼 두 번째 항이 작으면 1 + ϵ ≈ 1 + ϵ / 2 \sqrt{1 + \epsilon} \approx 1 + \epsilon/2 1 + ϵ ≈ 1 + ϵ /2 로
펼 수 있다.
n = 1 + N q 2 2 m ε 0 ∑ j f j ( ω j 2 − ω 2 ) ( ω j 2 − ω 2 ) 2 + γ j 2 ω 2 α abs = N q 2 ω 2 m ε 0 c ∑ j f j γ j ( ω j 2 − ω 2 ) 2 + γ j 2 ω 2 \begin{aligned}
n &= 1 + \frac{Nq^2}{2m\varepsilon_0}\sum_j\frac{f_j(\omega_j^2 - \omega^2)}{(\omega_j^2 - \omega^2)^2 + \gamma_j^2\omega^2} \\[6pt]
\alpha_{\text{abs}} &= \frac{Nq^2\omega^2}{m\varepsilon_0 c}\sum_j\frac{f_j\gamma_j}{(\omega_j^2 - \omega^2)^2 + \gamma_j^2\omega^2}
\end{aligned} n α abs = 1 + 2 m ε 0 N q 2 j ∑ ( ω j 2 − ω 2 ) 2 + γ j 2 ω 2 f j ( ω j 2 − ω 2 ) = m ε 0 c N q 2 ω 2 j ∑ ( ω j 2 − ω 2 ) 2 + γ j 2 ω 2 f j γ j
그림 2.8-4. 로렌츠 모형에서 공명 진동수 ω₀ 근처의 굴절률 n − 1과 흡수 계수 α. 흡수는 ω₀를 중심으로 폭 γ의 봉우리(로렌츠 곡선)이고, 굴절률은 공명 아래에서 ω와 함께 오르다가(정상 분산) 공명 폭 안에서 급히 떨어져(이상 분산) 공명 위에서는 1보다 작아진다. 굴절률이 떨어지는 구간이 흡수 봉우리와 겹친다 — 둘은 같은 분모의 실수부와 허수부다.직접 작도
직관
그래프 직관. 흡수 곡선은 ω 0 \omega_0 ω 0 에서 최대, 반높이 너비가 γ \gamma γ 인 로렌츠 곡선 이다.
감쇠가 작을수록 봉우리가 높고 좁다. 굴절률 곡선은 흡수의 도함수 같은 모양 이다 —
공명 아래에서 최대, 위에서 최소, 그 사이에서 급히 떨어진다. 대부분의 투명 물질에서 우리가
보는 가시광은 자외선 공명의 아래쪽 꼬리 에 있고, 거기서 n n n 은 진동수와 함께 완만히
오른다 — 정상 분산 . 파란빛이 빨간빛보다 굴절률이 커서 프리즘이 무지개를 만드는 것이
이 꼬리다. 공명 폭 안에서 n n n 이 진동수와 함께 떨어지는 구간이 이상 분산 이고, 반드시
강한 흡수를 동반한다.
n n n 이 1보다 작아지는 것은 위상 속력이 c c c 보다 크다는 뜻인데, 상대론과 모순이 아니다.
정보와 에너지는 위상 속력이 아니라 군속도 d ω / d k d\omega/dk d ω / d k 로 가고, 그것은 c c c 를 넘지 않는다(3.2.11).
공명에서 멀리 떨어진 투명 영역(ω ≪ ω j \omega \ll \omega_j ω ≪ ω j )에서 γ j \gamma_j γ j 를 버리고
1 / ( ω j 2 − ω 2 ) ≈ ( 1 / ω j 2 ) ( 1 + ω 2 / ω j 2 ) 1/(\omega_j^2 - \omega^2) \approx (1/\omega_j^2)(1 + \omega^2/\omega_j^2) 1/ ( ω j 2 − ω 2 ) ≈ ( 1/ ω j 2 ) ( 1 + ω 2 / ω j 2 ) 로 펴면
n ≈ 1 + N q 2 2 m ε 0 ∑ j f j ω j 2 ⏟ A ( 1 + ω 2 ω j 2 ) ⟹ n ( λ ) = 1 + A ( 1 + B λ 2 ) n \approx 1 + \underbrace{\frac{Nq^2}{2m\varepsilon_0}\sum_j\frac{f_j}{\omega_j^2}}_{A}
\left(1 + \frac{\omega^2}{\omega_j^2}\right)
\quad\Longrightarrow\quad
n(\lambda) = 1 + A\left(1 + \frac{B}{\lambda^2}\right) n ≈ 1 + A 2 m ε 0 N q 2 j ∑ ω j 2 f j ( 1 + ω j 2 ω 2 ) ⟹ n ( λ ) = 1 + A ( 1 + λ 2 B )
— 코시 공식 이다. 파장이 짧을수록 n n n 이 크다. 타원계측 소프트웨어에서 투명 박막(SiO₂,
레지스트)의 n ( λ ) n(\lambda) n ( λ ) 을 맞출 때 기본으로 쓰는 식이 이것이고, 흡수가 있는 파장 영역에서는
위의 로렌츠 항(또는 그 변형)을 더한다.
금속과 도핑된 반도체의 전도 전자는 복원력이 없다. 로렌츠 모형에서 ω 0 = 0 \omega_0 = 0 ω 0 = 0 으로 두면
그대로 드루드 모형 이다.
ε ~ r ( ω ) = ε ∞ − ω p 2 ω 2 + i γ ω , ω p 2 ≡ N q 2 m ε 0 \tilde{\varepsilon}_r(\omega) = \varepsilon_\infty - \frac{\omega_p^2}{\omega^2 + i\gamma\omega},
\qquad
\omega_p^2 \equiv \frac{Nq^2}{m\varepsilon_0} ε ~ r ( ω ) = ε ∞ − ω 2 + iγ ω ω p 2 , ω p 2 ≡ m ε 0 N q 2
ε ∞ \varepsilon_\infty ε ∞ 는 속박 전자의 기여(반도체에서는 격자의 ε r \varepsilon_r ε r ), ω p \omega_p ω p 가
플라즈마 진동수 다. 감쇠를 무시하면 ω < ω p / ε ∞ \omega < \omega_p/\sqrt{\varepsilon_\infty} ω < ω p / ε ∞ 에서
ε ~ r < 0 \tilde{\varepsilon}_r < 0 ε ~ r < 0 , 즉 k ~ \tilde{k} k ~ 가 순허수다 — 파동이 들어가지 못하고 반사 된다.
그 위에서는 투명해진다.
직관
파라미터 연계 — ω p ∝ N \omega_p \propto \sqrt{N} ω p ∝ N . 금속(N ∼ 10 23 N \sim 10^{23} N ∼ 1 0 23 cm⁻³)은 ω p \omega_p ω p 가
자외선에 있어 가시광을 전부 반사한다 — 금속 광택. 도핑 실리콘(N = 10 19 N = 10^{19} N = 1 0 19 cm⁻³, m ∗ = 0.26 m e m^* = 0.26m_e m ∗ = 0.26 m e ,
ε ∞ = 11.7 \varepsilon_\infty = 11.7 ε ∞ = 11.7 )은 플라즈마 파장이 약 18 μm로 중적외선에 있고, 그 근처에서
자유 캐리어 흡수 가 커진다 — 실리콘 포토닉스에서 도핑 영역이 손실이 되는 이유이고,
거꾸로 캐리어를 주입해 n n n 을 바꾸는 변조기의 원리이기도 하다(17부). 투명 전극 ITO
(N ∼ 10 21 N \sim 10^{21} N ∼ 1 0 21 cm⁻³)는 플라즈마 파장이 1~1.5 μm라 가시광에는 투명하고 적외선은 반사한다 —
디스플레이의 전극과 저방사 유리가 같은 물리다.
5절의 도체와 이어 보자. 드루드 모형에서 σ = N q 2 / ( m γ ) \sigma = Nq^2/(m\gamma) σ = N q 2 / ( mγ ) 이므로, ω ≪ γ \omega \ll \gamma ω ≪ γ 에서
ε ~ r ≈ ε ∞ + i σ / ( ε 0 ω ) \tilde{\varepsilon}_r \approx \varepsilon_\infty + i\sigma/(\varepsilon_0\omega) ε ~ r ≈ ε ∞ + iσ / ( ε 0 ω ) — 5절의
k ~ 2 = μ ε ω 2 + i μ σ ω \tilde{k}^2 = \mu\varepsilon\omega^2 + i\mu\sigma\omega k ~ 2 = μ ε ω 2 + i μ σ ω 그대로다. 5절은 드루드 모형의 저주파
극한이었다.
플라즈마 챔버에서. 식각기의 플라즈마는 문자 그대로 이 모형이다. 전자 밀도
n e = 10 11 n_e = 10^{11} n e = 1 0 11 cm⁻³이면 f p = ω p / 2 π ≈ 2.8 f_p = \omega_p/2\pi \approx 2.8 f p = ω p /2 π ≈ 2.8 GHz다. 13.56 MHz RF는 이보다 훨씬
낮아 플라즈마 안으로 전파하지 못하고 경계에서 소멸파로 죽는다 — 5절에서 말한 ICP의
표피 깊이가 이것이고, 무충돌 극한에서 그 깊이는 c / ω p ≈ 1.7 c/\omega_p \approx 1.7 c / ω p ≈ 1.7 cm다. 2.45 GHz
마이크로파 플라즈마는 n e = 7.4 × 10 10 n_e = 7.4\times10^{10} n e = 7.4 × 1 0 10 cm⁻³에서 차단되어, 그 이상의 밀도를 얻으려면
자기장으로 전자 사이클로트론 공명(ECR)을 걸어야 한다. 플라즈마 밀도 계측(마이크로파
간섭계)도 이 ω p \omega_p ω p 의존성을 거꾸로 쓴다.
로렌츠 모형에서 n n n 과 α abs \alpha_{\text{abs}} α abs 가 같은 분모의 실수부와 허수부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어떤 모형이든 분극이 전기장에 뒤따라야 한다(원인이 결과보다 앞선다)는 조건만
걸면, ε ~ r ( ω ) \tilde{\varepsilon}_r(\omega) ε ~ r ( ω ) 의 실수부와 허수부는 서로를 결정한다 — 크라머스–크로니히
관계 (1.9.10 분산 관계(크라머스-크로니히) ). 어떤 파장 범위에서 흡수 스펙트럼을 전부 재면 굴절률을
계산할 수 있고, 그 역도 된다. 타원계측의 분산 모델이 “실수부와 허수부를 따로 마음대로”
두지 않고 크라머스–크로니히를 만족하는 함수족(로렌츠, 타우크–로렌츠 등)으로 제한하는 이유다.
여기서부터 세 절은 공학의 영역이다. 전송선·스미스 차트·도파관은 모든 교재, 모든 계측기,
모든 시뮬레이터가 공학 관습 — e j ω t e^{j\omega t} e j ω t , 전파는 e − γ z e^{-\gamma z} e − γ z — 으로 쓴다. 그
세계의 식을 물리 관습으로 옮겨 적으면 부호가 통째로 뒤집혀 다른 자료와 대조할 수 없으므로,
이 백과도 9절부터 Sadiku의 관습을 따른다. 번역표는 이렇다.
1~8절 (Griffiths) 9~11절 (Sadiku·회로 이론) 허수 단위 i i i j j j 시간 인자 e − i ω t e^{-i\omega t} e − iω t e + j ω t e^{+j\omega t} e + j ω t + z +z + z 진행파e + i k z e^{+ikz} e + ik z e − j β z e^{-j\beta z} e − j β z 또는 e − γ z e^{-\gamma z} e − γ z 감쇠 e − κ z e^{-\kappa z} e − κ z , k ~ = k + i κ \tilde{k} = k + i\kappa k ~ = k + iκ e − α z e^{-\alpha z} e − α z , γ = α + j β \gamma = \alpha + j\beta γ = α + j β 복소 진폭 E ~ 0 \tilde{E}_0 E ~ 0 페이저 V s V_s V s , I s I_s I s (첨자 s 생략하기도) 인덕터 임피던스 − i ω L -i\omega L − iω L j ω L j\omega L j ω L 시간 평균 1 2 Re ( f ~ g ~ ∗ ) \tfrac{1}{2}\operatorname{Re}(\tilde f\tilde g^{*}) 2 1 Re ( f ~ g ~ ∗ ) 1 2 Re ( V I ∗ ) \tfrac{1}{2}\operatorname{Re}(V I^{*}) 2 1 Re ( V I ∗ ) — 같은 식
규칙은 하나다 — i ↔ − j i \leftrightarrow -j i ↔ − j . 어느 식이든 i i i 를 − j -j − j 로 바꾸면 다른 관습으로
넘어간다. 페이저 표현의 근거는 2.6.10 시간 조화장과 페이저 표현 에 있다. 속력도 이름을 바꾼다. 9절부터
V V V 가 전압이므로 위상 속력과 군속도는 Sadiku를 따라 u p u_p u p , u g u_g u g 로 쓴다.
회로 이론은 도선을 “같은 전압이 양 끝에 동시에 걸리는 것”으로 본다. 그 가정이 깨지는 것은
신호가 도선을 지나는 시간이 신호의 변화 시간에 비해 무시할 수 없을 때다. 정현파로 말하면
도선 길이 ℓ \ell ℓ 이 파장 λ \lambda λ 에 비해 짧지 않을 때 이고, 경험칙은 ℓ > λ / 10 \ell > \lambda/10 ℓ > λ /10 이다.
상황 주파수 매질 내 파장 길이 전송선인가 60 Hz 송전선 60 Hz 5000 km 100 km 아슬아슬 — 장거리 송전은 전송선으로 다룬다 PCB 배선, USB/PCIe 5 GHz 기본파 3 cm (FR-4, ε r ≈ 4 \varepsilon_r \approx 4 ε r ≈ 4 ) 10 cm 예 패키지 기판 10 GHz 1.5 cm 1 cm 예 온칩 글로벌 배선 5 GHz 3 cm (SiO₂) 1 mm 길이로는 아니다 — 아래 참조 식각기 RF 급전선 13.56 MHz 22 m (동축, ≈ 15 \approx 15 ≈ 15 m) 3 m 경계 — 정합 회로를 챔버 바로 옆에 두는 이유
디지털 신호는 정현파가 아니라 계단인데, 그때는 상승 시간 t r t_r t r 과 전파 지연 t d = ℓ / u p t_d = \ell/u_p t d = ℓ / u p 를
비교한다. t d > t r / 6 t_d > t_r/6 t d > t r /6 정도면 반사(10절)가 파형에 보인다. 상승 시간 30 ps인 신호에게는
FR-4 위 1 cm(지연 약 70 ps)도 전송선이다.
전송선은 도체 두 가닥(동축의 심선과 외피, 마이크로스트립의 선로와 접지면, 평행 2선)이다.
도선의 짧은 토막 Δ z \Delta z Δ z 는 여전히 회로 소자로 볼 수 있다. 토막 하나에는 도체 저항
R Δ z R\,\Delta z R Δ z , 전류 고리의 인덕턴스 L Δ z L\,\Delta z L Δ z , 두 도체 사이의 정전용량 C Δ z C\,\Delta z C Δ z ,
절연체의 누설 컨덕턴스 G Δ z G\,\Delta z G Δ z 가 있다. R , L , G , C R, L, G, C R , L , G , C 는 단위 길이당 값이다
(Ω/m, H/m, S/m, F/m).
그림 2.8-5. 전송선의 분포 정수 모형. 길이 Δz의 토막 하나를 직렬 R·L과 병렬 G·C로 놓고, 그런 토막을 무한히 이어 붙인 것이 전송선이다. 토막 안에서 전압은 직렬 임피던스에 걸린 만큼 떨어지고, 전류는 병렬 어드미턴스로 새어 나간 만큼 준다. Δz → 0에서 이 두 문장이 전신 방정식이 된다.직접 작도
토막 하나에 키르히호프 법칙을 쓰면, 전압은 직렬 임피던스에서 떨어지고 전류는 병렬
어드미턴스로 샌다.
V ( z + Δ z ) − V ( z ) = − ( R + j ω L ) Δ z I ( z ) , I ( z + Δ z ) − I ( z ) = − ( G + j ω C ) Δ z V ( z ) V(z + \Delta z) - V(z) = -(R + j\omega L)\,\Delta z\; I(z),
\qquad
I(z + \Delta z) - I(z) = -(G + j\omega C)\,\Delta z\; V(z) V ( z + Δ z ) − V ( z ) = − ( R + j ω L ) Δ z I ( z ) , I ( z + Δ z ) − I ( z ) = − ( G + j ω C ) Δ z V ( z )
Δ z → 0 \Delta z \to 0 Δ z → 0 에서
d V d z = − ( R + j ω L ) I , d I d z = − ( G + j ω C ) V \boxed{\;
\frac{dV}{dz} = -(R + j\omega L)\,I,
\qquad
\frac{dI}{dz} = -(G + j\omega C)\,V
\;} d z d V = − ( R + j ω L ) I , d z d I = − ( G + j ω C ) V
— 전신 방정식 (telegrapher’s equations)이다. 2절에서 맥스웰 방정식을 다룬 것과 똑같이
한 번 더 미분해 얽힘을 푼다.
d 2 V d z 2 = γ 2 V , d 2 I d z 2 = γ 2 I , γ ≡ α + j β = ( R + j ω L ) ( G + j ω C ) \frac{d^2V}{dz^2} = \gamma^2 V,
\qquad
\frac{d^2I}{dz^2} = \gamma^2 I,
\qquad
\boxed{\;\gamma \equiv \alpha + j\beta = \sqrt{(R + j\omega L)(G + j\omega C)}\;} d z 2 d 2 V = γ 2 V , d z 2 d 2 I = γ 2 I , γ ≡ α + j β = ( R + j ω L ) ( G + j ω C )
해는 V ( z ) = V 0 + e − γ z + V 0 − e + γ z V(z) = V_0^{+}e^{-\gamma z} + V_0^{-}e^{+\gamma z} V ( z ) = V 0 + e − γ z + V 0 − e + γ z — + z +z + z 로 가는 파와 − z -z − z 로 가는 파의
합이다. 전류는 첫 번째 전신 방정식에서
I ( z ) = V 0 + Z 0 e − γ z − V 0 − Z 0 e + γ z , Z 0 ≡ R + j ω L G + j ω C I(z) = \frac{V_0^{+}}{Z_0}e^{-\gamma z} - \frac{V_0^{-}}{Z_0}e^{+\gamma z},
\qquad
\boxed{\;Z_0 \equiv \sqrt{\frac{R + j\omega L}{G + j\omega C}}\;} I ( z ) = Z 0 V 0 + e − γ z − Z 0 V 0 − e + γ z , Z 0 ≡ G + j ω C R + j ω L
이다. Z 0 Z_0 Z 0 가 특성 임피던스 다. 진행파 하나에서 전압과 전류의 비이고, 되돌아가는 파에서는
부호가 뒤집힌다 — 6절에서 반사파의 B \mathbf{B} B 가 뒤집힌 것과 같은 이유다.
직관
물리적 직관 — 손실 없는 선에서 Z 0 Z_0 Z 0 는 실수인데 아무것도 소모하지 않는다. R = G = 0 R = G = 0 R = G = 0 이면
Z 0 = L / C Z_0 = \sqrt{L/C} Z 0 = L / C , 순수한 실수, 즉 저항처럼 보인다. 무한히 긴 선에 전압원을 붙이면 원은
V / Z 0 V/Z_0 V / Z 0 의 전류를 내보내고 전력 V 2 / Z 0 V^2/Z_0 V 2 / Z 0 를 잃는다. 그런데 열은 나지 않는다 — 전력은
파동에 실려 선 아래로 떠났을 뿐 이다. 3절에서 진공이 377 Ω 377\ \Omega 377 Ω 짜리 저항처럼 전력을
받아 나른다고 한 비유가 여기서 문자 그대로가 된다. η \eta η 가 매질의 E / H E/H E / H 였다면 Z 0 Z_0 Z 0 는 선로의
V / I V/I V / I 이고, 둘은 기하 인자로 이어진다 — 아래 동축선의 식을 보라.
R = G = 0 R = G = 0 R = G = 0 이면
γ = j ω L C , α = 0 , β = ω L C , u p = ω β = 1 L C , Z 0 = L C \gamma = j\omega\sqrt{LC},\quad
\alpha = 0,\quad
\beta = \omega\sqrt{LC},\quad
u_p = \frac{\omega}{\beta} = \frac{1}{\sqrt{LC}},\quad
Z_0 = \sqrt{\frac{L}{C}} γ = j ω L C , α = 0 , β = ω L C , u p = β ω = L C 1 , Z 0 = C L
이다. 감쇠도 분산도 없다. 손실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α \alpha α 와 u p u_p u p 가 주파수를 타서 펄스가
퍼진다(분산). 예외가 무왜곡 조건 R / L = G / C R/L = G/C R / L = G / C (헤비사이드)인데, 이때
γ = R G ( 1 + j ω L C / R G ) \gamma = \sqrt{RG}\,(1 + j\omega\sqrt{LC}/\sqrt{RG}) γ = R G ( 1 + j ω L C / R G ) 가 되어 α = R G \alpha = \sqrt{RG} α = R G 는 주파수와
무관하고 u p = 1 / L C u_p = 1/\sqrt{LC} u p = 1/ L C 는 손실 없는 선과 같다 — 진폭은 줄지만 모양은 유지된다.
실제 케이블은 G G G 가 매우 작아 R / L ≫ G / C R/L \gg G/C R / L ≫ G / C 이므로, 옛 전신 케이블은 인덕턴스를 일부러 넣어
(장하) 이 조건에 가깝게 맞췄다.
동축선처럼 두 도체가 균일한 매질로 채워진 선로에서는 정전기·정자기 계산으로 C C C 와 L L L 을
따로 구할 수 있다(2.1.9 축전기와 정전용량 , 2.6.4 인덕턴스 ). 안 반지름 a a a , 바깥 반지름
b b b 의 동축선은
C = 2 π ε ln ( b / a ) , L = μ 2 π ln b a ⟹ L C = μ ε , Z 0 = 1 2 π μ ε ln b a = η 2 π ln b a C = \frac{2\pi\varepsilon}{\ln(b/a)},\qquad
L = \frac{\mu}{2\pi}\ln\frac{b}{a}
\quad\Longrightarrow\quad
LC = \mu\varepsilon,\qquad
Z_0 = \frac{1}{2\pi}\sqrt{\frac{\mu}{\varepsilon}}\ln\frac{b}{a} = \frac{\eta}{2\pi}\ln\frac{b}{a} C = ln ( b / a ) 2 π ε , L = 2 π μ ln a b ⟹ L C = μ ε , Z 0 = 2 π 1 ε μ ln a b = 2 π η ln a b
이다. L C = μ ε LC = \mu\varepsilon L C = μ ε 은 동축선만이 아니라 모든 TEM 선로 에서 성립한다. 따라서
u p = 1 / L C = 1 / μ ε u_p = 1/\sqrt{LC} = 1/\sqrt{\mu\varepsilon} u p = 1/ L C = 1/ μ ε — 선로 위의 파동은 그 절연체를 채운 매질 속
평면파와 같은 속력 으로 간다. 4절의 v = c / n v = c/n v = c / n 이 그대로다. 그리고 Z 0 = η × ( 기하 인자 ) Z_0 = \eta\times(\text{기하 인자}) Z 0 = η × ( 기하 인자 ) —
매질의 고유 임피던스에 단면 모양이 정하는 무차원 수가 곱해진 것이 특성 임피던스다.
50 Ω 50\ \Omega 50 Ω 이라는 관습은 여기서 나온다. 공기 동축선에서 전력 용량이 최대인 b / a b/a b / a 는
≈ 1.65 \approx 1.65 ≈ 1.65 (Z 0 = 30 Ω Z_0 = 30\ \Omega Z 0 = 30 Ω ), 감쇠가 최소인 b / a b/a b / a 는 ≈ 3.6 \approx 3.6 ≈ 3.6 (77 Ω 77\ \Omega 77 Ω )이고, 그
중간 타협이 50 Ω이다. 마이크로스트립은 절연체가 위아래로 다르기 때문에 엄밀한 TEM이 아니고
유효 유전율 ε eff \varepsilon_{\text{eff}} ε eff (공기와 기판 사이 값)로 근사한다. 선폭 w w w 와 기판 두께
h h h 의 비가 Z 0 Z_0 Z 0 를 정하며, FR-4(ε r ≈ 4.3 \varepsilon_r \approx 4.3 ε r ≈ 4.3 )에서 w / h ≈ 2 w/h \approx 2 w / h ≈ 2 가 50 Ω 근처다.
주의
온칩 배선은 “RC 선로”다. 칩 위 구리 배선은 폭이 좁아 단위 길이 저항이 크다 — 폭 0.1 μm,
두께 0.2 μm면 R ≈ 1 k Ω / mm R \approx 1\ \text{k}\Omega/\text{mm} R ≈ 1 k Ω/ mm 규모다. 반면 ω L \omega L ω L 은 10 GHz에서도
수십 Ω/mm 정도라 R ≫ ω L R \gg \omega L R ≫ ω L 이다. 그러면 전신 방정식에서 L L L 이 빠지고
γ ≈ j ω R C = ( 1 + j ) ω R C 2 \gamma \approx \sqrt{j\omega RC} = (1 + j)\sqrt{\frac{\omega RC}{2}} γ ≈ j ω R C = ( 1 + j ) 2 ω R C — 5절의 도체 속 파동과 같은 꼴이다. 신호가 파동처럼 전파하지 않고 확산 하며, 지연이
길이의 제곱에 비례한다(엘모어 지연). 이 확산 극한을 벗어나 파동 극한(LC 선로)으로 가는
전이 주파수 ω ∼ R / L \omega \sim R/L ω ∼ R / L 은 온칩에서 수십 GHz다. 회로 파트에서 배선 지연을 RC로만 다루는
것은 근사가 아니라 이 물리의 결과다. 패키지와 보드로 나가면 배선이 굵어져 R ≪ ω L R \ll \omega L R ≪ ω L 이
되고, 같은 방정식이 파동 쪽 답을 준다.
손실 없는 선의 끝 z = 0 z = 0 z = 0 에 부하 Z L Z_L Z L 을 단다. 선 위의 전압과 전류는
V ( z ) = V 0 + e − j β z + V 0 − e + j β z , I ( z ) = 1 Z 0 ( V 0 + e − j β z − V 0 − e + j β z ) V(z) = V_0^{+}e^{-j\beta z} + V_0^{-}e^{+j\beta z},
\qquad
I(z) = \frac{1}{Z_0}\left(V_0^{+}e^{-j\beta z} - V_0^{-}e^{+j\beta z}\right) V ( z ) = V 0 + e − j β z + V 0 − e + j β z , I ( z ) = Z 0 1 ( V 0 + e − j β z − V 0 − e + j β z )
이고, z = 0 z = 0 z = 0 에서 V / I = Z L V/I = Z_L V / I = Z L 이어야 한다. 풀면
Γ L ≡ V 0 − V 0 + = Z L − Z 0 Z L + Z 0 \boxed{\;
\Gamma_L \equiv \frac{V_0^{-}}{V_0^{+}} = \frac{Z_L - Z_0}{Z_L + Z_0}
\;} Γ L ≡ V 0 + V 0 − = Z L + Z 0 Z L − Z 0
— 6절의 Γ = ( η 2 − η 1 ) / ( η 2 + η 1 ) \Gamma = (\eta_2 - \eta_1)/(\eta_2 + \eta_1) Γ = ( η 2 − η 1 ) / ( η 2 + η 1 ) 에서 η 1 → Z 0 \eta_1 \to Z_0 η 1 → Z 0 , η 2 → Z L \eta_2 \to Z_L η 2 → Z L 로
바꾼 것이다. 줄, 평면파, 전송선에서 세 번째로 같은 식 이다. 세 경우의 대응을 한 줄에 놓자.
줄 (1절) 평면파 (6절) 전송선 (10절) 연속량 ① 변위 E ∥ E_\parallel E ∥ V V V 연속량 ② 기울기 (장력) H ∥ H_\parallel H ∥ I I I 임피던스 역할 1 / v 1/v 1/ v η \eta η Z 0 Z_0 Z 0 , Z L Z_L Z L Γ \Gamma Γ v 2 − v 1 v 2 + v 1 \dfrac{v_2 - v_1}{v_2 + v_1} v 2 + v 1 v 2 − v 1 η 2 − η 1 η 2 + η 1 \dfrac{\eta_2 - \eta_1}{\eta_2 + \eta_1} η 2 + η 1 η 2 − η 1 Z L − Z 0 Z L + Z 0 \dfrac{Z_L - Z_0}{Z_L + Z_0} Z L + Z 0 Z L − Z 0
세 특수 부하를 외워 두면 나머지가 보인다.
정합 Z L = Z 0 Z_L = Z_0 Z L = Z 0 : Γ L = 0 \Gamma_L = 0 Γ L = 0 . 반사가 없고 선은 무한히 긴 것처럼 보인다.
단락 Z L = 0 Z_L = 0 Z L = 0 : Γ L = − 1 \Gamma_L = -1 Γ L = − 1 . 전압은 뒤집혀 돌아오고 끝에서 V = 0 V = 0 V = 0 (마디), I I I 는 최대.
개방 Z L = ∞ Z_L = \infty Z L = ∞ : Γ L = + 1 \Gamma_L = +1 Γ L = + 1 . 전류가 뒤집혀 돌아오고 끝에서 I = 0 I = 0 I = 0 , V V V 는 최대.
부하가 순수 리액턴스(Z L = j X Z_L = jX Z L = j X )이면 ∣ Γ L ∣ = 1 \lvert\Gamma_L\rvert = 1 ∣ Γ L ∣ = 1 — 전부 반사하되 위상만 돈다.
부하에 실수부(저항)가 있어야 전력을 흡수한다.
부하에서 거리 ℓ \ell ℓ 떨어진 지점(z = − ℓ z = -\ell z = − ℓ )에서 발전기 쪽을 보고 잰 임피던스가 입력
임피던스 다. V ( − ℓ ) / I ( − ℓ ) V(-\ell)/I(-\ell) V ( − ℓ ) / I ( − ℓ ) 을 정리하면
Z in ( ℓ ) = Z 0 Z L + j Z 0 tan β ℓ Z 0 + j Z L tan β ℓ \boxed{\;
Z_{\text{in}}(\ell) = Z_0\,\frac{Z_L + jZ_0\tan\beta\ell}{Z_0 + jZ_L\tan\beta\ell}
\;} Z in ( ℓ ) = Z 0 Z 0 + j Z L tan β ℓ Z L + j Z 0 tan β ℓ
이다(손실이 있으면 tan β ℓ → tanh γ ℓ \tan\beta\ell \to \tanh\gamma\ell tan β ℓ → tanh γ ℓ ). 선 한 토막이 부하 임피던스를 다른
값으로 보이게 만든다. 반사 계수로 말하면 더 간단하다 — z = − ℓ z = -\ell z = − ℓ 에서의 반사 계수는
Γ ( − ℓ ) = Γ L e − 2 j β ℓ \Gamma(-\ell) = \Gamma_L e^{-2j\beta\ell} Γ ( − ℓ ) = Γ L e − 2 j β ℓ , 즉 크기는 그대로고 위상만 2 β ℓ 2\beta\ell 2 β ℓ 돈다.
왕복하니 두 배다.
직관
형태적 직관 — tan β ℓ \tan\beta\ell tan β ℓ 의 주기. tan \tan tan 은 주기가 π \pi π 이므로 β ℓ \beta\ell β ℓ 이 π \pi π ,
즉 ℓ = λ / 2 \ell = \lambda/2 ℓ = λ /2 마다 Z in Z_{\text{in}} Z in 이 되돌아온다. 반파장 선은 임피던스를 그대로
통과 시킨다. 그 절반 ℓ = λ / 4 \ell = \lambda/4 ℓ = λ /4 에서는 tan → ∞ \tan \to \infty tan → ∞ 이고
Z in ( λ / 4 ) = Z 0 2 Z L Z_{\text{in}}(\lambda/4) = \frac{Z_0^2}{Z_L} Z in ( λ /4 ) = Z L Z 0 2 — 임피던스를 뒤집는다. 단락이 개방으로, 개방이 단락으로, 작은 저항이 큰 저항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분파 변환기다. 부하 Z L Z_L Z L 을 Z 0 Z_0 Z 0 에 맞추려면 Z 0 ′ = Z 0 Z L Z_0' = \sqrt{Z_0 Z_L} Z 0 ′ = Z 0 Z L 짜리 선 λ / 4 \lambda/4 λ /4 를
끼우면 된다. 6절의 반사 방지막이 정확히 이것이다 — 굴절률 n 1 n 2 \sqrt{n_1 n_2} n 1 n 2 의 막을 λ / 4 \lambda/4 λ /4
두께로 입히면 위·아래 경계의 반사가 상쇄된다. 리소그래피의 BARC도, 렌즈의 코팅도, RF
증폭기의 정합 선로도 한 식이다.
단락 선로는 리액턴스다. Z L = 0 Z_L = 0 Z L = 0 이면 Z in = j Z 0 tan β ℓ Z_{\text{in}} = jZ_0\tan\beta\ell Z in = j Z 0 tan β ℓ — ℓ < λ / 4 \ell < \lambda/4 ℓ < λ /4 에서
유도성, λ / 4 < ℓ < λ / 2 \lambda/4 < \ell < \lambda/2 λ /4 < ℓ < λ /2 에서 용량성이고, 그 사이를 오간다. 마이크로파 회로에서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선로 토막(스터브)으로 만드는 근거다.
입사파와 반사파가 겹치면 전압 크기가 z z z 에 따라 오르내린다.
∣ V ( z ) ∣ = ∣ V 0 + ∣ ∣ 1 + Γ L e 2 j β z ∣ \lvert V(z)\rvert = \lvert V_0^{+}\rvert\,\bigl\lvert 1 + \Gamma_L e^{2j\beta z}\bigr\rvert ∣ V ( z )∣ = ∣ V 0 + ∣ 1 + Γ L e 2 j β z
Γ L = ∣ Γ L ∣ e j θ Γ \Gamma_L = \lvert\Gamma_L\rvert e^{j\theta_\Gamma} Γ L = ∣ Γ L ∣ e j θ Γ 로 두면 위상 θ Γ + 2 β z \theta_\Gamma + 2\beta z θ Γ + 2 β z 가
0 0 0 일 때 최대 ∣ V 0 + ∣ ( 1 + ∣ Γ L ∣ ) \lvert V_0^{+}\rvert(1 + \lvert\Gamma_L\rvert) ∣ V 0 + ∣ ( 1 + ∣ Γ L ∣) , π \pi π 일 때 최소
∣ V 0 + ∣ ( 1 − ∣ Γ L ∣ ) \lvert V_0^{+}\rvert(1 - \lvert\Gamma_L\rvert) ∣ V 0 + ∣ ( 1 − ∣ Γ L ∣) 이다. 최대와 최소의 비가 정재파비 (SWR)다.
s ≡ V max V min = 1 + ∣ Γ L ∣ 1 − ∣ Γ L ∣ ( 1 ≤ s ≤ ∞ ) \boxed{\;s \equiv \frac{V_{\max}}{V_{\min}} = \frac{1 + \lvert\Gamma_L\rvert}{1 - \lvert\Gamma_L\rvert}\;}
\qquad (1 \le s \le \infty) s ≡ V m i n V m a x = 1 − ∣ Γ L ∣ 1 + ∣ Γ L ∣ ( 1 ≤ s ≤ ∞ )
이웃한 최소끼리의 거리는 λ / 2 \lambda/2 λ /2 이고, 전류의 최대는 전압의 최소 자리다. 6절 레지스트
속의 정재파(주기 λ / 2 n \lambda/2n λ /2 n )와 완전 도체 앞의 정재파(s = ∞ s = \infty s = ∞ )가 이 그림 안에 있다.
그림 2.8-6. 손실 없는 선 위의 전압 크기 |V(z)|를 부하(z = 0)에서 발전기 쪽으로 반파장 조금 넘게 그린 것. 정합(|Γ| = 0)이면 평평하고, |Γ| = 0.5면 최대 1.5·최소 0.5로 s = 3, 단락(Γ = −1)이면 부하에서 마디이고 최소가 0이라 s = ∞다. 최소끼리의 간격은 언제나 λ/2다.직접 작도
직관
파라미터 연계 — Γ \Gamma Γ , s s s , 반사 전력은 한 숫자다. 반사되는 전력 비율은
∣ Γ ∣ 2 \lvert\Gamma\rvert^2 ∣ Γ ∣ 2 이고 데시벨로 적은 것이 반사 손실 RL = − 20 log 10 ∣ Γ ∣ \text{RL} = -20\log_{10}\lvert\Gamma\rvert RL = − 20 log 10 ∣ Γ ∣ 다.
∣ Γ ∣ \lvert\Gamma\rvert ∣ Γ ∣ s s s 반사 전력 RL 0 1 0 ∞ \infty ∞ dB0.1 1.22 1 % 20 dB 0.33 2 11 % 9.5 dB 0.5 3 25 % 6 dB 1 ∞ \infty ∞ 100 % 0 dB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이 “RL 10 dB 이상”이라 쓰면 ∣ Γ ∣ < 0.32 \lvert\Gamma\rvert < 0.32 ∣ Γ ∣ < 0.32 , 즉 임피던스가
50 Ω 50\ \Omega 50 Ω 의 약 ± 50 \pm 50 ± 50 % 안이라는 뜻이다. 반사파는 선을 되짚어 가 발전기 쪽에서 다시
반사되고, 그 왕복 지연이 데이터 심볼 간격과 비슷하면 앞 비트가 다음 비트에 겹친다(심볼 간
간섭). 종단 저항을 Z 0 Z_0 Z 0 에 맞추는 것, 커넥터·비아의 임피던스 불연속을 줄이는 것이 전부
∣ Γ ∣ \lvert\Gamma\rvert ∣ Γ ∣ 를 줄이는 일이다. 시간 영역 반사계(TDR)는 계단을 보내고 되돌아오는
파형에서 Γ ( z ) \Gamma(z) Γ ( z ) 를 거리별로 읽어 어디가 부정합인지 찾는다.
Z in Z_{\text{in}} Z in 식은 손으로 계산하기 번거롭고, 무엇보다 직관이 없다. 스미스 차트는 임피던스
평면을 반사 계수 평면으로 옮겨 그린 것이다. 정규화 임피던스 z = Z / Z 0 = r + j x z = Z/Z_0 = r + jx z = Z / Z 0 = r + j x 에 대해
Γ = z − 1 z + 1 , z = 1 + Γ 1 − Γ \Gamma = \frac{z - 1}{z + 1},
\qquad
z = \frac{1 + \Gamma}{1 - \Gamma} Γ = z + 1 z − 1 , z = 1 − Γ 1 + Γ
이고, Γ \Gamma Γ 평면에서 r = 일정 r = \text{일정} r = 일정 인 점들과 x = 일정 x = \text{일정} x = 일정 인 점들이 각각 원 이
된다(복소해석의 뫼비우스 변환, 1.9.9 등각사상과 정전기 문제 ). 계산하면
r 원 : 중심 ( r 1 + r , 0 ) , 반지름 1 1 + r ; x 원 : 중심 ( 1 , 1 x ) , 반지름 1 ∣ x ∣ r\text{ 원}:\ \text{중심}\left(\frac{r}{1 + r},\ 0\right),\ \text{반지름}\ \frac{1}{1 + r};
\qquad
x\text{ 원}:\ \text{중심}\left(1,\ \frac{1}{x}\right),\ \text{반지름}\ \frac{1}{\lvert x\rvert} r 원 : 중심 ( 1 + r r , 0 ) , 반지름 1 + r 1 ; x 원 : 중심 ( 1 , x 1 ) , 반지름 ∣ x ∣ 1
이다. 수동 부하는 r ≥ 0 r \ge 0 r ≥ 0 이므로 ∣ Γ ∣ ≤ 1 \lvert\Gamma\rvert \le 1 ∣ Γ ∣ ≤ 1 — 모든 것이 단위원 안에 들어온다.
그림 2.8-7. 스미스 차트의 뼈대. 반사 계수 평면의 단위원 안에 정규화 저항 r = 0, 0.5, 1, 2의 원과 정규화 리액턴스 x = ±0.5, ±1, ±2의 원호를 그렸다. 중심(Γ = 0)이 정합점 z = 1, 오른쪽 끝(Γ = 1)이 개방, 왼쪽 끝(Γ = −1)이 단락이다. 위 반원이 유도성(x > 0), 아래 반원이 용량성이다. 부하 z_L = 1 + j1에서 발전기 쪽으로 λ/8 가면 같은 |Γ| 원 위를 시계 방향으로 90° 돌아 z = 2 − j1에 닿는다.직접 작도
차트를 읽는 규칙은 넷이다.
점 하나가 임피던스 하나. 원 두 개(r r r 원과 x x x 원)의 교점이 z = r + j x z = r + jx z = r + j x 다. 그 점의
원점으로부터의 거리가 ∣ Γ ∣ \lvert\Gamma\rvert ∣ Γ ∣ , 각이 θ Γ \theta_\Gamma θ Γ 다.
선을 따라 움직이면 원점 중심의 원을 따라 돈다. Γ ( − ℓ ) = Γ L e − 2 j β ℓ \Gamma(-\ell) = \Gamma_L e^{-2j\beta\ell} Γ ( − ℓ ) = Γ L e − 2 j β ℓ 이므로
발전기 쪽으로 ℓ \ell ℓ 가면 시계 방향 으로 2 β ℓ 2\beta\ell 2 β ℓ 만큼 돈다. 한 바퀴가 λ / 2 \lambda/2 λ /2 다.
손실이 있으면 안쪽으로 감기는 나선이 된다.
정재파비는 실수축에서 읽는다. ∣ Γ ∣ \lvert\Gamma\rvert ∣ Γ ∣ 원이 양의 실수축과 만나는 점의
r r r 값이 s s s 다 — 거기서 z = s z = s z = s 이기 때문이다. 음의 실수축과 만나는 점은 1 / s 1/s 1/ s .
어드미턴스는 180 ° 180° 180° 반대편. y = 1 / z y = 1/z y = 1/ z 는 Γ → − Γ \Gamma \to -\Gamma Γ → − Γ 이므로 원점 대칭인 점이다.
병렬 스터브 정합은 어드미턴스로 계산하는 편이 쉬워 차트를 반 바퀴 돌려 쓴다.
직관
공간적 직관 — 왜 임피던스 대신 Γ \Gamma Γ 평면인가. 임피던스 평면에서 “선을 따라 이동”은
tan \tan tan 이 든 복잡한 변환이지만, Γ \Gamma Γ 평면에서는 회전 이다. 부하가 무엇이든 선을 지나면
같은 크기의 원 위를 돌 뿐이다. 정합 회로 설계란 부하 점에서 출발해 “선로 토막 = 회전”,
“직렬 리액턴스 = r r r 원 위 이동”, “병렬 서셉턴스 = g g g 원 위 이동”을 조합해 중심에 도달하는
경로 를 찾는 일이 된다. 무한대가 유한한 점(오른쪽 끝)으로 들어오고, 모든 수동 부하가 단위원
안에 갇힌다는 것도 이 평면의 이점이다.
이 절이 반도체 공정에 가장 직접 닿는 자리다. 플라즈마 식각기·증착기는 13.56 MHz 발전기(출력
임피던스 50 Ω 50\ \Omega 50 Ω )로 챔버 전극에 전력을 넣는다. 플라즈마와 시스 — 전극과 플라즈마 사이의
전하 결핍층 — 는 전기적으로 저항 몇 Ω과 직렬 커패시터 수백 pF 정도의 부하이고, 그 값은
압력·전력·가스·웨이퍼 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한다. 그대로 연결하면 ∣ Γ ∣ \lvert\Gamma\rvert ∣ Γ ∣ 가
1에 가까워 전력 대부분이 발전기로 되돌아온다. 그래서 발전기와 전극 사이에 자동 정합 회로
(가변 커패시터 둘과 인덕터의 L형 또는 π형)를 두고, 반사 전력을 감지해 커패시터를 모터로
돌려 Z in = 50 Ω Z_{\text{in}} = 50\ \Omega Z in = 50 Ω 을 유지한다. 정합기의 설계와 동작 범위가 스미스 차트 위의
경로이고, 장비 로그에 찍히는 “반사 전력”과 “튜너 위치”가 이 절의 ∣ Γ ∣ 2 \lvert\Gamma\rvert^2 ∣ Γ ∣ 2 와
차트 위 좌표다. 정합이 놓치면 공정 속도가 흔들리고, 정합 속도가 느리면 플라즈마 점화
직후의 과도 상태에서 식각 프로파일이 달라진다.
전송선은 도체 둘 이었다. 도체 하나 — 속이 빈 금속관 — 안으로도 파동을 보낼 수 있는데,
그 파동은 성격이 다르다. 관의 축을 z z z 로 두고, 벽이 완전 도체라 하자. 경계 조건은
E ∥ = 0 \mathbf{E}_\parallel = 0 E ∥ = 0 , B ⊥ = 0 \mathbf{B}_\perp = 0 B ⊥ = 0 이다(2.6.9 물질 내 맥스웰 방정식과 경계 조건 ). 관 안은 진공
(또는 균일 유전체)이므로 장은 파동 방정식을 만족한다. z z z 방향 진행파를 가정한다.
E ~ ( x , y , z , t ) = E ~ 0 ( x , y ) e i ( k z − ω t ) , B ~ = B ~ 0 ( x , y ) e i ( k z − ω t ) \tilde{\mathbf{E}}(x, y, z, t) = \tilde{\mathbf{E}}_0(x, y)\,e^{i(kz - \omega t)},
\qquad
\tilde{\mathbf{B}} = \tilde{\mathbf{B}}_0(x, y)\,e^{i(kz - \omega t)} E ~ ( x , y , z , t ) = E ~ 0 ( x , y ) e i ( k z − ω t ) , B ~ = B ~ 0 ( x , y ) e i ( k z − ω t )
평면파와 다른 점이 둘이다. 진폭이 단면 좌표 ( x , y ) (x, y) ( x , y ) 의 함수 이고, 진행 방향 성분 E z E_z E z ,
B z B_z B z 가 0이 아닐 수 있다. 이 절은 Griffiths를 따라 물리 관습으로 돌아간다 — 도파관은
평면파의 직계이고, 회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맥스웰 방정식 여섯 성분을 풀어 쓰면 횡성분 넷(E x , E y , B x , B y E_x, E_y, B_x, B_y E x , E y , B x , B y )이 종성분 둘(E z , B z E_z, B_z E z , B z )로
표현된다.
E x = i ( ω / c ) 2 − k 2 ( k ∂ E z ∂ x + ω ∂ B z ∂ y ) , E y = i ( ω / c ) 2 − k 2 ( k ∂ E z ∂ y − ω ∂ B z ∂ x ) B x = i ( ω / c ) 2 − k 2 ( k ∂ B z ∂ x − ω c 2 ∂ E z ∂ y ) , B y = i ( ω / c ) 2 − k 2 ( k ∂ B z ∂ y + ω c 2 ∂ E z ∂ x ) \begin{aligned}
E_x &= \frac{i}{(\omega/c)^2 - k^2}\left(k\frac{\partial E_z}{\partial x} + \omega\frac{\partial B_z}{\partial y}\right),
&\quad
E_y &= \frac{i}{(\omega/c)^2 - k^2}\left(k\frac{\partial E_z}{\partial y} - \omega\frac{\partial B_z}{\partial x}\right) \\[4pt]
B_x &= \frac{i}{(\omega/c)^2 - k^2}\left(k\frac{\partial B_z}{\partial x} - \frac{\omega}{c^2}\frac{\partial E_z}{\partial y}\right),
&\quad
B_y &= \frac{i}{(\omega/c)^2 - k^2}\left(k\frac{\partial B_z}{\partial y} + \frac{\omega}{c^2}\frac{\partial E_z}{\partial x}\right)
\end{aligned} E x B x = ( ω / c ) 2 − k 2 i ( k ∂ x ∂ E z + ω ∂ y ∂ B z ) , = ( ω / c ) 2 − k 2 i ( k ∂ x ∂ B z − c 2 ω ∂ y ∂ E z ) , E y B y = ( ω / c ) 2 − k 2 i ( k ∂ y ∂ E z − ω ∂ x ∂ B z ) = ( ω / c ) 2 − k 2 i ( k ∂ y ∂ B z + c 2 ω ∂ x ∂ E z )
그러므로 E z E_z E z 와 B z B_z B z 만 풀면 된다. 그 둘은 각각 2차원 헬름홀츠 방정식을 만족한다.
[ ∂ 2 ∂ x 2 + ∂ 2 ∂ y 2 + ( ω 2 c 2 − k 2 ) ] E z = 0 , ( B z 도 같은 식) \left[\frac{\partial^2}{\partial x^2} + \frac{\partial^2}{\partial y^2} + \left(\frac{\omega^2}{c^2} - k^2\right)\right]E_z = 0,
\qquad
\text{($B_z$도 같은 식)} [ ∂ x 2 ∂ 2 + ∂ y 2 ∂ 2 + ( c 2 ω 2 − k 2 ) ] E z = 0 , ( B z 도 같은 식 )
해를 종성분으로 분류한다.
TE 모드 (transverse electric): E z = 0 E_z = 0 E z = 0 . B z B_z B z 가 모든 것을 정한다.
TM 모드 (transverse magnetic): B z = 0 B_z = 0 B z = 0 . E z E_z E z 가 모든 것을 정한다.
TEM 모드 : E z = B z = 0 E_z = B_z = 0 E z = B z = 0 . 전송선의 파동이 이것이다.
의문
속 빈 관에 TEM 파가 없는 이유는? E z = B z = 0 E_z = B_z = 0 E z = B z = 0 이면 위의 식들은 0 / 0 0/0 0/0 꼴이라 따로 봐야
하는데, 맥스웰 방정식으로 돌아가면 단면 안에서 ∇ t ⋅ E = 0 \nabla_t\cdot\mathbf{E} = 0 ∇ t ⋅ E = 0 과
∇ t × E = 0 \nabla_t\times\mathbf{E} = 0 ∇ t × E = 0 이 나온다. 즉 E \mathbf{E} E 는 단면에서 정전기장처럼 행동하고
퍼텐셜의 기울기로 쓸 수 있는데, 경계인 도체 벽은 등전위다. 등전위 폐곡선 안 의 라플라스
방정식의 해는 상수뿐이므로(2.2.1 라플라스 방정식의 성질과 유일성 정리 ) E = 0 \mathbf{E} = 0 E = 0 이다. 도체가 둘 이면
서로 다른 전위를 줄 수 있어 해가 생긴다 — 그것이 전송선이고, 그래서 TEM은 전송선의 전유물이다.
단면이 a × b a \times b a × b (a ≥ b a \ge b a ≥ b )인 직사각형 관에서 B z B_z B z 의 헬름홀츠 방정식을 변수분리하면
(1.7.4 변수분리법 ) 경계 조건(∂ B z / ∂ n = 0 \partial B_z/\partial n = 0 ∂ B z / ∂ n = 0 — B ⊥ = 0 B_\perp = 0 B ⊥ = 0 에서 유도된다)을
만족하는 해가
B z = B 0 cos m π x a cos n π y b , m , n = 0 , 1 , 2 , … B_z = B_0\cos\frac{m\pi x}{a}\cos\frac{n\pi y}{b},
\qquad m, n = 0, 1, 2, \dots B z = B 0 cos a mπ x cos b nπ y , m , n = 0 , 1 , 2 , …
이고 ( m , n ) ≠ ( 0 , 0 ) (m, n) \neq (0, 0) ( m , n ) = ( 0 , 0 ) 이다. 이것이 T E m n \mathrm{TE}_{mn} TE mn 모드다. 헬름홀츠 방정식에 넣으면
k = ( ω c ) 2 − π 2 [ ( m a ) 2 + ( n b ) 2 ] \boxed{\;
k = \sqrt{\left(\frac{\omega}{c}\right)^2 - \pi^2\left[\left(\frac{m}{a}\right)^2 + \left(\frac{n}{b}\right)^2\right]}
\;} k = ( c ω ) 2 − π 2 [ ( a m ) 2 + ( b n ) 2 ]
이다. 근호 안이 음이면 k k k 가 허수 — 파동이 진행하지 못하고 e − ∣ k ∣ z e^{-\lvert k\rvert z} e − ∣ k ∣ z 로 죽는다.
경계가 차단 진동수 다.
ω m n = c π ( m a ) 2 + ( n b ) 2 k = 1 c ω 2 − ω m n 2 \boxed{\;\omega_{mn} = c\pi\sqrt{\left(\frac{m}{a}\right)^2 + \left(\frac{n}{b}\right)^2}\;}
\qquad
k = \frac{1}{c}\sqrt{\omega^2 - \omega_{mn}^2} ω mn = c π ( a m ) 2 + ( b n ) 2 k = c 1 ω 2 − ω mn 2
가장 낮은 것은 T E 10 \mathrm{TE}_{10} TE 10 , ω 10 = c π / a \omega_{10} = c\pi/a ω 10 = c π / a , 즉 f c = c / 2 a f_c = c/2a f c = c /2 a — 관의 긴 변이
반파장 일 때다. 이보다 낮은 진동수는 어떤 모드로도 못 지나간다. T E 10 \mathrm{TE}_{10} TE 10 만 지나가고
다음 모드(T E 20 \mathrm{TE}_{20} TE 20 또는 T E 01 \mathrm{TE}_{01} TE 01 )는 막히는 구간이 도파관의 사용 대역이다.
b = a / 2 b = a/2 b = a /2 이면 그 대역이 f c f_c f c 에서 2 f c 2f_c 2 f c 까지로 가장 넓어, 표준 도파관은 대개 이 비율이다.
X 대역 WR-90(22.86 mm × 10.16 mm)의 f c f_c f c 는 6.56 GHz, 사용 대역은 8.2~12.4 GHz다.
직관
공간적 직관 — 벽 사이를 지그재그로 튕기는 평면파. cos ( m π x / a ) e i k z \cos(m\pi x/a)\,e^{ikz} cos ( mπ x / a ) e ik z 는
e i ( m π / a ) x e i k z e^{i(m\pi/a)x}e^{ikz} e i ( mπ / a ) x e ik z 와 e − i ( m π / a ) x e i k z e^{-i(m\pi/a)x}e^{ikz} e − i ( mπ / a ) x e ik z 의 합이다. 두 항은 각각 파동 벡터
( ± m π / a , 0 , k ) (\pm m\pi/a,\ 0,\ k) ( ± mπ / a , 0 , k ) 를 가진 평면파 다 — T E m 0 \mathrm{TE}_{m0} TE m 0 모드는 x x x 방향으로 ± \pm ±
성분을 가진 두 평면파가 양쪽 벽에서 번갈아 반사하며 지그재그로 나아가는 것이다. 두 파동
벡터의 크기는 ω / c \omega/c ω / c 이고 z z z 축과 이루는 각 θ \theta θ 는 cos θ = k c / ω \cos\theta = kc/\omega cos θ = k c / ω 다.
진동수가 높으면 θ \theta θ 가 작아 거의 축 방향으로 달리고, 차단 진동수에 다가가면
θ → 90 ° \theta \to 90° θ → 90° — 벽 사이를 옆으로만 왕복 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것이 차단이다.
그림 2.8-8. 직사각형 도파관(b = a/2)의 분산 곡선 ω–k. 각 모드는 자기 차단 진동수 ω_mn에서 k = 0으로 출발해 위로 갈수록 광선(ω = ck)에 다가가는 쌍곡선이다. 곡선 위 한 점에서 원점을 잇는 직선의 기울기가 위상 속력(c보다 크다), 접선의 기울기가 군속도(c보다 작다)이고 둘의 곱은 c²다. 광선 아래 영역에는 어떤 모드도 없다 — 도파관 안의 파동은 언제나 진공 평면파보다 파장이 길다.직접 작도
분산 관계 ω 2 = c 2 k 2 + ω m n 2 \omega^2 = c^2k^2 + \omega_{mn}^2 ω 2 = c 2 k 2 + ω mn 2 에서
u p = ω k = c 1 − ( ω m n / ω ) 2 > c , u g = d ω d k = c 1 − ( ω m n / ω ) 2 < c , u p u g = c 2 u_p = \frac{\omega}{k} = \frac{c}{\sqrt{1 - (\omega_{mn}/\omega)^2}} > c,
\qquad
u_g = \frac{d\omega}{dk} = c\sqrt{1 - (\omega_{mn}/\omega)^2} < c,
\qquad
u_p u_g = c^2 u p = k ω = 1 − ( ω mn / ω ) 2 c > c , u g = d k d ω = c 1 − ( ω mn / ω ) 2 < c , u p u g = c 2
이다. 위상 속력이 c c c 를 넘는데, 지그재그 그림으로 보면 당연하다 — 벽을 따라 미끄러지는
파면의 자국(7절의 “자국”이 여기서도 나온다)이 파동 자체보다 빨리 움직일 뿐이다. 에너지는
지그재그 경로의 축 방향 성분 c cos θ = u g c\cos\theta = u_g c cos θ = u g 로 간다. 3절에서 “에너지가 위상 속력으로
가지 않는 경우”로 예고한 것이 이것이다. 차단 근처에서 u g → 0 u_g \to 0 u g → 0 — 신호가 느려지고 펄스가
심하게 퍼진다. 도파관을 차단 진동수 바로 위에서 쓰지 않는 이유다.
TE 모드의 파동 임피던스도 같은 인자를 탄다. E t / H t = η / 1 − ( f c / f ) 2 E_t/H_t = \eta/\sqrt{1 - (f_c/f)^2} E t / H t = η / 1 − ( f c / f ) 2 로 진공보다
크고, TM 모드는 η 1 − ( f c / f ) 2 \eta\sqrt{1 - (f_c/f)^2} η 1 − ( f c / f ) 2 로 작다. 이것이 도파관 안의 “특성 임피던스”이고,
도파관 부품 사이의 반사를 10절의 Γ \Gamma Γ 로 셀 때 쓴다.
직관
수식적 직관 — 차단 진동수는 고유값이다. 헬름홀츠 방정식 ∇ t 2 ψ + k c 2 ψ = 0 \nabla_t^2\psi + k_c^2\psi = 0 ∇ t 2 ψ + k c 2 ψ = 0 에
경계 조건을 걸면 k c 2 = ω m n 2 / c 2 k_c^2 = \omega_{mn}^2/c^2 k c 2 = ω mn 2 / c 2 이 허용되는 값만 갖는다 — 단면의 라플라시안의
고유값 문제 이고, TM은 디리클레 조건(ψ = 0 \psi = 0 ψ = 0 ), TE는 노이만 조건(∂ ψ / ∂ n = 0 \partial\psi/\partial n = 0 ∂ ψ / ∂ n = 0 )이다
(1.6.1 자체 수반 형식과 에르미트 연산자 ). 고유값이 이산이라 모드가 이산이고, 가장 작은 고유값이 차단이다.
같은 문제를 양자역학으로 읽으면 무한 우물 속 입자의 횡방향 양자화다. 광섬유와 실리콘
도파관의 모드도 같은 고유값 문제이고, 다만 금속 벽 대신 굴절률 차이(7절의 전반사)가
경계를 만들어 해가 바깥으로 소멸파 꼬리를 낸다. 그 경우 “몇 개의 모드가 지나가는가”를
정하는 무차원 수가 V = ( 2 π a / λ ) n 1 2 − n 2 2 V = (2\pi a/\lambda)\sqrt{n_1^2 - n_2^2} V = ( 2 π a / λ ) n 1 2 − n 2 2 이고, 단일 모드 조건은
V < 2.405 V < 2.405 V < 2.405 (베셀 함수 J 0 J_0 J 0 의 첫 영점, 1.5.8 베셀 함수(제1·2종·수정·구면) )다 — 통신용 광섬유의 코어가
9 μm인 것도, 실리콘 포토닉스 도파관이 500 nm × 220 nm인 것도 이 조건에서 나왔다.
TM 모드는 E z = E 0 sin ( m π x / a ) sin ( n π y / b ) E_z = E_0\sin(m\pi x/a)\sin(n\pi y/b) E z = E 0 sin ( mπ x / a ) sin ( nπ y / b ) 이고 m , n ≥ 1 m, n \ge 1 m , n ≥ 1 이어야 하므로 가장 낮은
것이 T M 11 \mathrm{TM}_{11} TM 11 이다. 차단 진동수 식은 TE와 같다. 직사각형 관에서 T E 10 \mathrm{TE}_{10} TE 10 이
언제나 최저 모드인 이유는 TE는 n = 0 n = 0 n = 0 이 허용되고 TM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벽은 완전 도체가 아니라 5절의 좋은 도체다. 벽 표면의 접선 H H H 가 표면 전류를 흘리고,
그 전류가 표면 저항 R s = 1 / ( σ δ ) R_s = 1/(\sigma\delta) R s = 1/ ( σ δ ) 에서 전력을 잃는다. 단위 길이당 손실은
1 2 R s ∮ ∣ H t ∣ 2 d l \frac{1}{2}R_s\oint\lvert H_t\rvert^2\,dl 2 1 R s ∮ ∣ H t ∣ 2 d l 이고, 감쇠 상수 α c \alpha_c α c 는 이것을 전송 전력의 두 배로 나눈
것이다. R s ∝ f R_s \propto \sqrt{f} R s ∝ f 이므로 감쇠는 대체로 주파수와 함께 오르지만, 차단 근처에서는
지그재그 각이 커져 벽에 부딪히는 횟수가 늘어 다시 오른다 — 감쇠가 최소인 진동수가 사용
대역 안에 있다. 구리 WR-90은 10 GHz에서 약 0.1 dB/m로, 같은 주파수의 동축 케이블보다 한
자릿수 낮다. 마이크로파 플라즈마 장비가 2.45 GHz 마그네트론에서 챔버까지 WR-340
(86 mm × 43 mm, f c = 1.74 f_c = 1.74 f c = 1.74 GHz) 도파관으로 전력을 나르는 이유다.
리소그래피. 매질 속 파장 λ / n \lambda/n λ / n (4절)이 액침의 근거이고, 레지스트 속 정재파(6절)가
BARC의 근거이며, 프레넬 계수의 편광 의존성(7절)이 고개구수 결상의 벡터 효과다. EUV(13.5 nm)
에서는 모든 물질의 n n n 이 1보다 조금 작고 흡수가 커서(8절) 굴절 광학이 불가능하고 다층막
반사경을 쓴다 — 그 다층막은 6절의 반사를 수십 겹 쌓아 더한 것이다.
계측. 타원계측(7절)이 박막 두께의 기준 계측이고, 그 안의 분산 모델(8절)이 재료의
광학 상수를 준다. 적외선 반사율에서 도핑 농도를 읽는 것은 드루드 모형(8절)이다.
플라즈마 공정. RF 정합(10절), 플라즈마의 표피 깊이와 플라즈마 진동수(5·8절),
마이크로파 도파관(11절)이 식각·증착 장비의 전력 계통 전부다.
배선과 패키지. 온칩 RC 선로와 보드 위 LC 선로의 경계(9절), 종단·반사·정재파비(10절),
표피 효과에 의한 교류 저항(5절)이 고속 입출력 설계의 물리다.
포토닉스. 굴절률과 자유 캐리어 분산(4·8절), 전반사와 소멸파(7절), 도파관 모드와 단일
모드 조건(11절)이 실리콘 포토닉스의 재료다.
파동 방정식 하나, 경계 조건 넷, 그리고 “차를 합으로 나눈” 반사 계수 하나 — 이 장의 열한
절은 그것을 진공·유전체·도체·경계면·전송선·도파관에서 반복한 것이다.